펫샵에서 데려오는 것 자체가 잘못되긴했지만 그 과정에서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다음 동물은 유기동물을 입양해오는 경우도 많더라고..! 그 중의 한케이스를 가져왔어 요즘에야 인식이 많이 개선되긴했지만 옛날에는 반려동물 문화랄것도 없는 수준이었어서 어렸을때부터 강아지나 고양이를 오래 키운 사람들을 보면 멋모르고 펫샵에서 데리고 온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서야 잘못됨을 깨닫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 거기에대한 부채감을 갖고 있거나 후회를 한다면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걸 통해서 조금이나마 유기동물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음..!
와..진짜멋지다
너무 감동적이다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네 앞으로도 푸딩 운명을 포함해 모든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봉사도 힘들던데 임보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함...ㅠㅠ
첨에 뭣모르고 펫샵이용했어도
진짜 자기가족으로 사랑하고 키웠으면
두번째는 절때 펫샵 이용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