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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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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요즘 2,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jpg
문화 추천 0 조회 16,421 25.03.14 22:3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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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4 22:34

    첫댓글 헉..

  • 25.03.14 22:34

    아 난데,,,,,

  • 25.03.14 22:35

    안쓰러움..쓰레기집은 아니지만 쓰레기방에 살고있어요

  • 25.03.14 22:36

    근데 나도 진짜 일에 치이고 숨막힐 땐 방정리가 안되고 쓰레기가 쓰레기로 인지가 안됐어ㅠ 그냥 당연한 배경으로 받아들여졌엇어.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몀 그만큼 정리하게 되고 이게 반복…

  • 25.03.14 22:36

    나도내방저랬음 옷입은거바닥에두고 쓰레기봉투하나방에다두고 쓰레기넣고 책상어지르고
    모부가혹시볼까봐 맨날문잠그고 다님
    지금은 정신차려서 깨-끗

  • 25.03.14 22:37

    내동생집이야,, ㄹㅇ 저럼

    그리고 부끄럽지만 나는 옷방이 저랬는데 45만원 주고 불러서 싹 정리한 뒤에 다시는 안어지럽혀 ㅠ (돈쓰는)금융치료인가바,,

  • 25.03.14 22:37

    헐 난디

  • 25.03.14 22:37

    저거 청소해주는 업체 있으면 좋겠다 나 일하게… 나 청소 진짜 좋아하는데 구더기까진 치울수있어 바선생은 안돼

  • 25.03.14 22:47

    저런 영상보면 바선생 수십마리 나와.. ㅠㅠ

  • 25.03.14 22:41

    핫쉬,,, 이 글 보고 집청소하려고 일어났습니다,,

  • 25.03.14 22:41

    난 이걸 보면서도 느끼는게 여자들은 우울하면 자기 영역을 더럽히는구나.. 남자들은 밖에다 표출하면서 사람죽이고 성폭행하고 술쳐먹고 하는구나 싶은 느낌 ㅠㅠ

  • 25.03.14 22:43

    ㅠㅠ맘아프다..

  • 손하나 까딱하기 힘들 정도로 정신이 지쳐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금 돈은 적게 벌지만 훨씬 청소도 자주하고 옷장 정리도 자주 함 예전엔 안 입는 옷들 엄청 쌓아놓고 그랬는데

  • 25.03.14 22:43

    내동생같네

  • 25.03.14 22:43

    이게 진짜 악순환인거같아 ㅠㅠ 나도 까딱하다 저렇게 될뻔했는데.. 사회생활도 멀쩡히 하고 했지만 집오면 의욕 사라짐+피로+점점 더러워짐.. 그래서 쉬는날에도 볼일있어서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더러운집에 한숨.. 근데 치울 용기는 없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ㅠㅠㅅㅂ .. 그러다보니 집은 더 더러워지고.. 더 우울해지고…

  • 25.03.14 22:46

    나도 동생 세미쓰레기집 치워준적 있는데 아직도 생각 남..
    날파리들 영양분이 많으면 크기가 커지더라.... 파리만해짐ㅠ

  • 25.03.14 22:47

    마음아파

  • 25.03.14 22:50

    ㅠㅠ 아이고

  • 25.03.14 22:51

    저정돈 아니지만 정리 습관화 안되있고ㅠ 좀 몰아허치우는것도 비슷한 느낌인가ㅠ

  • 25.03.14 22:56

    남자는 여자를 죽이고 여자는 자신을 죽이는구나...

  • 뭔지알아 여유가 없으니까 방도 못치울정도로 힘들어.. 간신히 맘먹고 몰아서 치우고

  • 25.03.14 23:01

    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바쁘면 진짜 기력이 없어서 노숙자 텐트마냥 방치하다가 어느날 하루 체력돌아오는날 몰아서 청소해..
    댓글보니 비슷한 여시들 많네 ㅠㅠ 우리 참 힘든 삶 잘 버티면서 산다... 힘내자 ㅠㅠ

  • 25.03.14 23:02

    많은사람들이 고양이 키우더라..

  • 25.03.14 23:41

    고양이 키우면 치우게 되지 않나?ㅠ

  • 25.03.14 23:17

    나 요즘 이 시기 들어설라 그러는 것 같아.. 체력도 너무 없고 겨우 살아가는 느낌이 드는데 돈도 많이 버는데 너무 힘들어 쉬어야 하는데 쉴 수가 없어서 깨끗한걸 좋아하는데도 집 정리 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 것 같아..

  • 25.03.14 23:27

    젊은 여성이 정병 안걸리기 힘든 나라

  • 25.03.14 23:33

    집더러운게 스트레스인데 진짜 손하나 까닥 못하겠어서 진짜 미루다미루다 겨우치움..힘들다

  • 25.03.14 23:34

    나야나 치울힘이없어용

  • 25.03.14 23:44

    집에 오면 무기력해짐 ㅠ

  • 25.03.14 23:46

    ㅜㅜ 나도 근데 안어지르는 타입이고 식사 다 밖에서 하고와서 그렇지 집오면 아무것도 안해..

  • 25.03.14 23:48

    안타깝다 그냥... 나도 혼자 살면서 우울증 개심했을 때 집 쓰레기장 수준이었어 거의 ...

  • 25.03.14 23:58

    여자가 많은 이유 남자들은 엄마가 와서 치워줘서 그런거 아냐?

  • 25.03.15 00:24

    나다...

  • 25.03.15 00:52

    나야..

  • 25.03.15 01:06

    ㅠㅠ 안치우면 또 그거보고 우울하고 그럴듯.. 다들 사는게 너무 힘들구나

  • 25.03.15 01:29

    집이 저러면 사람한테 냄새는 안 나나..?

  • 25.03.15 10:10

    씻고 나갈때 페브리즈같은거 뿌릴거같음 나라면

  • 25.03.15 01:52

    아무리 겉으로 깔끔해 보여도 일단 그사람 집가서 좀 과하게 더럽잖아?(ex설거지통에 설거지 며칠째 쌓여서 곰팡이 껴있는거)
    솔직히 좀 멀리하게됨

  • 25.03.15 20:57

    이 글의 논지와는 맞지 않는 댓글같아...

  • 25.03.15 02:06

    내 생각에 여자들이 안전한 위치에 집 구하려니까 방이 좁은데 여기다 키링, 스티커, 인형, 완구, 키보드, 덕질 처럼 수집하는 취미 있음 + 옷, 가방, 화장품, 헤어, 뷰티디바이스 꽤 있음 + 분리수거 수납할 공간 부족의 콜라보 같음. 안그래도 공간이 부족해서 쉽게 어수선해지는데 우울하면 보통 인형, 덕질용품, 테무 알리 이런거 더 사게됨

  • 25.03.15 07:16

    슬프다..

  • 25.03.15 10:09

    여자들 파이팅 ㅜㅜㅜㅜ

  • 25.03.15 11:30

    여자들은 겉으론 완벽하길 강요받으니까 안에서 자기 공간에서 망가진다는게 맞늠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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