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저 우주의 별들은서로 얼마만큼 떨어져 있을까끝없는 고독 속에 머문 채어쩜 그리 빛이 나는 걸까저들처럼 난 이 밤 홀로 있는데그 어디에도 없는 듯이 느껴지네수없이 흘린 눈물 위로 떠다니는외딴 섬 같은 나는이 무거운 외로움 껴안고 가라앉아사라진다가슴에 불어 드는 차가운 바람고인 눈물이 파도 되어 부서져하루라도 나를 사랑하고 싶어그저 나로 살아가고 싶어보란 듯이 난 여기 살고 있는데그 어디에도 없는 듯이 느껴지네수없이 흘린 눈물 위로 떠다니는외딴 섬 같은 나는이 무거운 외로움 껴안고 가라앉아사라진다.. 사라진다..모든 게 잠이든 고요한 새벽을뜬눈으로 새며길고 긴 시간과 싸우는매일 밤이 슬퍼내 마음은 무슨 죄로 쓸쓸함이란감옥 속에서 죽어갈까일상 속의 평범한 행복을 느끼면서살고 싶어.. 살고 싶어..반짝이는 저 우주의 별처럼나도 언젠가 빛날 수 있을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첫댓글 가사가너무우울해ㅠ....
별은 자기가 빛난다는걸 못 보나보다.. ㅠㅠ
가사가 그 어서오세요 핀란드였나 그 느낌이 난다 너무 고독하게 느껴짐
맞타 나도 어릴때 우울할 때 휘성 노래 많이 들었어.. 히트한 곡은 알앤비 리듬감잇는 곡들이었는데 수록곡들 중에 슬픈 노래 넘 많음
떠난 저 우주에서는 외롭지 않은 빛나는 별이 되길
ㅜㅜㅠ
듣고싶은데 유튭에는 안나오네 섬 ㅠ
알리-섬 이노래야 휘성이 작사했대
@달망달망해 헐 ㅠㅠ 그래서 안나왔구나 고마워 듣고와야지
하루라도 나를 사랑하고싶어 이부분 진자슬프고 공감된다
첫댓글 가사가너무우울해ㅠ....
별은 자기가 빛난다는걸 못 보나보다.. ㅠㅠ
가사가 그 어서오세요 핀란드였나 그 느낌이 난다 너무 고독하게 느껴짐
맞타 나도 어릴때 우울할 때 휘성 노래 많이 들었어.. 히트한 곡은 알앤비 리듬감잇는 곡들이었는데 수록곡들 중에 슬픈 노래 넘 많음
떠난 저 우주에서는 외롭지 않은 빛나는 별이 되길
ㅜㅜㅠ
듣고싶은데 유튭에는 안나오네 섬 ㅠ
알리-섬 이노래야 휘성이 작사했대
@달망달망해 헐 ㅠㅠ 그래서 안나왔구나 고마워 듣고와야지
하루라도 나를 사랑하고싶어 이부분 진자슬프고 공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