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觀을 닦는 사람은 마땅히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일체 중생이 시작을 알 수 없는 세상부터 모두 무명無名의 훈습薰習으로 인해 마음이 생멸生滅해서 이미 일체 몸과 마음의 큰 고통을 받았고, 현재에도 한량없는 핍박逼迫이 있으며, 미래의 괴로움도 또한 한정이 없어서 버리기도 벗어나기도 어렵거늘 그것을 깨닫지 못하니 중생들이 이처럼 매우 불쌍하다 여겨라.
이렇게 생각하고 곧 용기 있게 큰 서원誓願을 세워서 내 마음의 분별分別을 여의고 시방十方에 두루 일체 모든 착한 공덕功德을 닦아 미래 겁이 다하도록 한량없는 방편으로 일체 고뇌苦惱 중생을 구원해 열반涅槃의 가장 으뜸가는 즐거움을 얻게 하리라 하라.
이와 같은 원願을 일으켜 어느 때 어디서든지 온갖 선善을 자기 능력에 따라 버리지 말고 닦아서 마음에 게으름이 없이 해 나가야 한다. 오직 앉아 지止에 전념할 때를 제외하고 나머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일에 응당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살펴야 한다. <기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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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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