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층, 옆집에 식당 있으면 바퀴.. 벌레.. 쥐.. 주의해야함 -집 보러 갔는데 대낮에도 불 켜고 보여주는 집은 햇빛 안 들어옴 ㅜ -수압체크 필수!! 특히 화장실 필수임 -창문 열어서 옆집과 간격어떤지 확인해야함 -차 있으면 저녁 때도 꼭 가볼 것! 빌라나 주택 골목인 경우 낮에는 출근하느라 차 다 빠졌다가 퇴근시간에는 다 들어와서 주차지옥될 수 있음 -쓰레기 버리는 곳 확인! 제대로 관리 안하고 청소주기 늦는 곳은 처음 말한 것처럼 벌레지옥임
급하게 구하지 않고 시간 여유를 두고 매물 물색하기. 나는 천천히 매물 물색부터 하고 맘에 드는 매물 두개 정도 찾은다음에 가격추이 지켜보다가 해당 매물의 적정 가격을 내가 정하고 부동산 업자한테 이정도 매물이 이정도 가격으로 뜨면 무조건 연락달라고 부탁해놈. 그리고 연락 오자마자 집 구경도 안하고 바로 냅다 가계약금 박아버림. 그렇게 들어온 자취방에 7년째 사는중... 너무 잘구해서 이사를 못가...
1. 1층에 식당있는 곳은 절대X 바퀴가 좋아함 2. 집 들어갔을 때 쿰쿰내 같은거 나거나 습하면 벌레+곰팡이 지옥문 열림 3. 가벽 다 두드려보고 얇은 곳은 방음 무조건 취약 4. 주변에 술집 많은지, 고성방가하는 놈 많은지, 치안은 괜찮은지 알기 위해서 낮과 밤 둘 다 가봐야함. 5. 수압 콸콸 틀면서 동시에 변기 잘 내려가는 지 무조건 테스트 6. 왠만하면 월세살기, 보증금은 최소화 (가장 중요) 7. 전 사람이 문풍지나 뽁뽁이 붙여뒀다면 그 집 난방 잘 안되고 웃풍 잘 드는 집 8. 옥상이나 반지하, 복층은 쳐다도 보지 말 것. 로망과 실제 사는 건 다름 9. 가능하면 전 사람에게 월평균 관리비 얼마 나오는지 물어보면 좋음 10. 방 보러갈 때는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o,x 체크하고 방 사진 찍어놔야함. 그리고 개인 우선순위에서 포기할 수 있는 거 타협해서 구할 것 (ex. 방음, 수압, 채광, 관리비, 편의시설 등)
1. 1층에 식당, 술집있는 곳은 피해(편의점은 오히려 굿) 2. 낮밤 둘 다 집주변 다녀보기, 허락되면 집안도 3. 옆집 누구사는지 중개사한테 물어보기(잠만 자는 직장인 굿, 가끔 파티광 사니까 물어보는 것도 좋음) 4. 난 집주인도 봄 엄마뻘이 젤 조았고 젊거나 할저씨는 대화 좀 나눠봐야 됨 어떤 사람인지.. 5. 첫 입주면 하자신청 미리 하고 집주인한테 보여주기. 아니면 들어갈 때부터 벽지뜯김, 마루찍힘 같은거 사진찍어놓고 보관 6. 원룸인데 공간분리 중요하면 복층도 추천. 난 만족했음 7. 현관 여는 순간 집냄새 체크. 난 쿰쿰하거나 담배냄새, 동물냄새 거름 8. 중개사가 뭐라해도 조급하게 생각말고 충분히 보고 나오기. 요즘 사진 잘 못 찍게 하는데 그냥 느낀거라도 메모하고 오기
첫댓글 벽 노트하듯이 두들겨봐라 통통 소리나면 방음 존나존나 안됨
1층에 음식점 있으면 바퀴나옴
낮에가도 불다 꺼봐야대
싱크대 아래 뜯어서 봤을 때 바퀴벌레 약 있으면 100퍼 나옴
쟁여두지마 그때그때 사 자리만 차지하고 그거 쓰는데 개ㅐㅐ오래걸림
가성비 떨어져도 대용량 보다 작은거 사 그게 더 쌈
-집 1층, 옆집에 식당 있으면 바퀴.. 벌레.. 쥐.. 주의해야함
-집 보러 갔는데 대낮에도 불 켜고 보여주는 집은 햇빛 안 들어옴 ㅜ
-수압체크 필수!! 특히 화장실 필수임
-창문 열어서 옆집과 간격어떤지 확인해야함
-차 있으면 저녁 때도 꼭 가볼 것! 빌라나 주택 골목인 경우 낮에는 출근하느라 차 다 빠졌다가 퇴근시간에는 다 들어와서 주차지옥될 수 있음
-쓰레기 버리는 곳 확인! 제대로 관리 안하고 청소주기 늦는 곳은 처음 말한 것처럼 벌레지옥임
나는 빌라만 살아봄
구옥주택은 바선생 200만프로 나온다
세면대 틀어놓고 변기물 내려보기? 물량이 확줄어 그말은 세탁기 돌리면서 샤워하기답답 설거지도 물이 쫄쫄 나와서 개빡친다는 의미ㅎ
수압체크하기
변기 물 내려보기
낮에 햇살 체크
화장실문 밖으로열리는집은 절대안돼
왜??
@일교차가심해요 샤워하고 문까지 물기 다 차있는데 문열면 밖으로 다 셈
보통 구옥 원룸이나 빌라에서 이런 경우 많은데(내가 그랬음) 입구쪽에 샤워커튼 설치하면 꽤괜찮음... 그래도.. 나쁘진않음.. 질질흐르진 않더라
옵션 세탁기있으면 실수인척이라도해서 팍 쳐봐 바퀴있으면 백퍼 튀어나옴
보일러 날짜확인
주말 점심 평일 저녁시간처럼 배달 오토바이 많이 다니는 시간에도 가봐 생각보다 오토바이 소리 겁나 거슬려
무조건 수압체크,1층이나 옆집이 식당이면 안돼, 대낮에 불켜져있는집도 x,창문크기나 위치확인(환기)
전세 절대 노
창문 개수, 환기 잘되는지, 무조건 부엌 장이 넉넉한 곳.. 아 그리고 나는 샷시랑 방충망 체크해.. ㅠㅠ 이게 진짜 중요
벽 두드려보기
다닥다닥 붙은 다세대주택같은곳 들어갈거면 안방으로 쓸 곳 창문 열어봐 밖에 뭐보이는지 옆건물 창문이랑 마주보고 있으면 거기서 내 집이 훤히 보이는지
햇살 잘 들어오는 지 환기가 잘 되는 구조인지
급하게 구하지 않고 시간 여유를 두고 매물 물색하기. 나는 천천히 매물 물색부터 하고 맘에 드는 매물 두개 정도 찾은다음에 가격추이 지켜보다가 해당 매물의 적정 가격을 내가 정하고 부동산 업자한테 이정도 매물이 이정도 가격으로 뜨면 무조건 연락달라고 부탁해놈. 그리고 연락 오자마자 집 구경도 안하고 바로 냅다 가계약금 박아버림. 그렇게 들어온 자취방에 7년째 사는중... 너무 잘구해서 이사를 못가...
대로변자취는 지옥이다 ㅠ
곰팡이 꼭 확인해 신축인데 붙박이장 안에 곰팡이제거 해도 계속 생겨서 옷장 못씀
맘에 들때까지 보기.. 절대 타협하지 않기 언젠가는 나타남
북향 동향 확인하기...모르고 북향들어갔더니 춥고 볕하나도 안들더라
무조건 화장실 변기 내려보기 당연히 내려가겠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업체 불러도 잘 안내려감...삶의질 떨어짐 ㅠㅠ
환기환기 ‼️
남동향 이런곳은 창문이 커야 빛 잘들어오고 창문에 빛안들어오는 시트지하면 ㅠ 빛 안들어옴 ㅠ 환기나 확실히 창문이 화장실쪽을 바라보는게 좋을듯 좀벌레 나와서... (원룸일때 ㅠ) 벽 두들겨도 ^^ 가끔 방음 안되는 곳 고를 수 있음 호갱노노 어플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나 후기 꼭꼭 보기!!
집주인 노인x
받고 부동산 노인이면 진짜 답없음 어린여자들 개무시해
33 진짜 절대 특히 할배 절대금지
사정상 집 빼야해서 집 내놨을 때 일주일만에 나갈 집
ㅇㅇ 이거 중요한듯
ㅇㅈ 나 지금 사는집 처음에 구경하러 들어갔을때 그와중에 공인중개사한테 집 구경하고싶다는 전화 세네통이 왔음ㅋㅋ 그래서 집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는데 편하게 잘사는중
로망이었던 복층 살아봤는데 술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절대 안살아야할듯
그래도 살거면 복층에 공기순환되어있는지 꼭 보고 살기
난 복층에 서큘레이터2대, 환풍기 2대 두고 살았음
1층 비추...벌레 개마니들어오고 습해
집주인 착하다고 착각하지마라 나갈땐 180도 달라짐
ㄹㅇ
ㄹㅇ
원룸이면 무조건 분리형으로
어디든 애정가지고 마음이 가는집이 제일 중요한긋.. 자취방만 6번옮김 ㅠ
햇빛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주차가 1자리는 보장되야 함
왕복 6차선이상 대로변 방향으로 창문이 있는 10층 미만 집은 차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림
하루만에 집 돌아보지말기ㅠ
화장실 바닥에 하얀색 석회질 무늬 같은 게 있으면.. 거기는 구배가 제대로 안 된 거임 물 안 빠져
1. 1층에 식당있는 곳은 절대X 바퀴가 좋아함
2. 집 들어갔을 때 쿰쿰내 같은거 나거나 습하면 벌레+곰팡이 지옥문 열림
3. 가벽 다 두드려보고 얇은 곳은 방음 무조건 취약
4. 주변에 술집 많은지, 고성방가하는 놈 많은지, 치안은 괜찮은지 알기 위해서 낮과 밤 둘 다 가봐야함.
5. 수압 콸콸 틀면서 동시에 변기 잘 내려가는 지 무조건 테스트
6. 왠만하면 월세살기, 보증금은 최소화 (가장 중요)
7. 전 사람이 문풍지나 뽁뽁이 붙여뒀다면 그 집 난방 잘 안되고 웃풍 잘 드는 집
8. 옥상이나 반지하, 복층은 쳐다도 보지 말 것. 로망과 실제 사는 건 다름
9. 가능하면 전 사람에게 월평균 관리비 얼마 나오는지 물어보면 좋음
10. 방 보러갈 때는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o,x 체크하고 방 사진 찍어놔야함. 그리고 개인 우선순위에서 포기할 수 있는 거 타협해서 구할 것 (ex. 방음, 수압, 채광, 관리비, 편의시설 등)
이상 자취 10년차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와 본문진짜 내가 딱 생각한거야ㅋㅋㄱㄲ
구축아파트 콘센트 너무 없어
1. 1층에 식당, 술집있는 곳은 피해(편의점은 오히려 굿)
2. 낮밤 둘 다 집주변 다녀보기, 허락되면 집안도
3. 옆집 누구사는지 중개사한테 물어보기(잠만 자는 직장인 굿, 가끔 파티광 사니까 물어보는 것도 좋음)
4. 난 집주인도 봄 엄마뻘이 젤 조았고 젊거나 할저씨는 대화 좀 나눠봐야 됨 어떤 사람인지..
5. 첫 입주면 하자신청 미리 하고 집주인한테 보여주기. 아니면 들어갈 때부터 벽지뜯김, 마루찍힘 같은거 사진찍어놓고 보관
6. 원룸인데 공간분리 중요하면 복층도 추천. 난 만족했음
7. 현관 여는 순간 집냄새 체크. 난 쿰쿰하거나 담배냄새, 동물냄새 거름
8. 중개사가 뭐라해도 조급하게 생각말고 충분히 보고 나오기. 요즘 사진 잘 못 찍게 하는데 그냥 느낀거라도 메모하고 오기
대학가면 주변 대학 에타에 부동산 평판 알아보기. ㅈ같은 부동산 잘못 걸렷는데 이미 주변 대학 에타에서는 거르는 부동산이었더라고.. 미리 알아볼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