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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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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은근 많은 중년들이 하는 습관성 "얼평".twt
언포기븐 추천 0 조회 6,315 25.03.15 14:1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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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14:16

    첫댓글 진짜 최악이야 보통 저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누가 본인얘기하면 불같이 화냄 근데 왜 하는지?

  • 25.03.15 14:16

    어휴 우리엄마도 ㅋㅋㅋ 맨날 쟤는 코가잘못됐네 살이쪘네 말랐네 난리쳐서
    걍 대꾸안해주다가 조용히 엄마 집밖에서는그런말하지마^^ 하고말아

  • 25.03.15 14:23

    회사에 50,60 많은데
    모여서 얘기하는거 들으면
    연옌 얘기하고 누가 살이 쪘다느니 예뻐졌다느니 ㅎ
    오늘 또 한분은 ㄱㅅㅎ 쉴드 치심

  • 25.03.15 14:27

    ㄹㅇ 본인들 얼굴을 생각했음 좋겠음ㅎ 얼평도 칭찬은 존나 박함ㅋㅋㅋㅋ대부분 여자는 존나 까는 룰임 다행히 우리세대는 그게 큰 실례라는 인식이 박혀서 안 그러는데

  • 25.03.15 14:30

    ㄹㅇ 최악임

  • 25.03.15 14:31

    이건 왜 미러링이 안통할까 껍데기뿐인 유교사상때문이겟지...?

  • 25.03.15 14:37

    우리 엄마도 저래.. 연예인보다는 주변 사람 설명할 때도 얼평이 기본임; 그 집 아저씨 키 쬐깐하고 머리는 까졌는데 눈이 부리해 뭐 그 언니가 살집이 두툼하고 눈은 쪽찢어졌어 하면서 외모랑 관련 없는 에피소드 얘기하는데도 얼평부터 한참하고 시작함… 그걸 설명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런 교양 없어보이는 부분들 솔직히 같이 다니기 쪽팔릴 때가 있음..
    가까이 안살고 안친한 부모라 그냥 같이 있을 때만 제어걸고 내버려두는중

  • 25.03.15 14:37

    여자는 키크면 남자들이 싫어해~내 남동생 180인데 키 큰 여자 싫대~라고 내 앞에서 말한 사람 40대 여성분 생각난다ㅋㅋㅋ 나 들으라는 소리였음 나 170이라ㅋㅋㅋ

  • 25.03.15 14:45

    엘베에 모녀 두 분, 나, 다른 여성분 이렇게 탔었는데 다른 여성분이 층수가 낮아서 내렸거든
    근데 내리자마자 그 모녀 어머니가 저 사람은 저렇게 뚱뚱해서.. 이런 말 하는 거에 놀랬음;; 옆에 딸이 그런 말 말라고 말리는데 아니 왜 그렇잖아~~ 이러시고.. 헉했음
    엘베 잠깐 스치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저러는구나......

  • 25.03.15 14:42

    아진짜 싫음 목욕탕가면 얼평+몸평 난리남 ㅠ

  • 25.03.15 14:45

    하 진짜 ㅈㄴ 짜증남 첫출근하고 생산직 할배들 만낫는데 걍 잘부탁드립니다 하면 되지 이리 예쁘신분을 웅앵~~~ㅇㅈㄹ 하 … 할매들도 ㅅ내 손 덥석 잡음;손이 왜이리 곱냐고;우리고모들도 걍 나만 보면 살 좀 빼 ㅇㅈㄹ하고 걍 말랏을때도 궁디가 말방티만하다 이러고
    하 그리고 80년생 회사선배들도 인사드리몀 무시하고 걍 예쁜애 옆에 잇으면 모야???왤케예뻐어어어어ㅓ?????ㅇㅈㄹ함 인사하는거 안보이세요?

  • 영양사라 5-60대 여사님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몸평 얼평 숨쉬듯이 해서 걍 무시함..

  • 25.03.15 14:50

    엄마 친구들 오면 한번 쫙 스캔 얼평당함

  • 회사에서 나 피어싱할거라고 귀보이게 머리넘기면서 얘기하고있는데 너 귀왜이렇게 못생겼어??? 이럼 귀까지 이뻐야함??????

  • 25.03.15 15:26

    나랑 5~6살만 차이나는 언니들, 40대 초중반인데도 숨쉬듯 남 평가하는 사람 많음...아 짜증나...
    바로 어제도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살찐것같다느니 머리카락 관리좀 하라고 상했다고ㅋㅋㅋㅋ
    진짜 별걸 다...ㅋㅋㅋㅋ
    누군 안보여서 안하나요?

  • 25.03.15 15:50

    얼굴에 여드름이 낫다
    피곤해보인다 이런것도 얼평이라 외국에선 안 한다드라 실례라고
    특히 피곤해보인다 저말듣고 틴트라도 발라야하나 코르셋 씌우게 되어서 별로라고 생각함 당신 늙은 얼굴이나 신경써요

  • 25.03.15 15:54

    수영 다니는데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였음..

  • 25.03.15 16:00

    본인이 대상이 되면 불같이 화냄

  • 25.03.15 16:03

    아진짜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ㅈㄴ 노관심인데 왜케 얼평해대 ㅠ

  • 25.03.15 16:18

    지 얼굴 얘기하면 개같이 화내면서 남들한테는 평가 졸라함

  • 25.03.15 16:28

    아줌마들 ㄹㅇ 날것의 무례함 ...

  • 25.03.15 16:31

    전두엽 기능 저하

  • 25.03.15 16:35

    진짜 우리 모부 저렇게 숨쉬듯 하는데 같이 이야기하기 괴로울 지경

  • 25.03.15 17:14

    나도 그래서 엄마한테 매일 뭐라 함 티비만 보면 여연 얼평해서

  • 25.03.15 17:17

    우리 모부도 난리남.. 자기들 처진 살이랑 똥배는 생각 안 하고

  • 25.03.15 19:12

    그리고존나빤히쳐다봄 진짜존나싫어

  • 25.03.15 20:41

    그래서 다들 자존감 낮고 어쩔 때는 좀.. 비굴함

  • 25.03.15 22:21

    울엄마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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