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저래.. 연예인보다는 주변 사람 설명할 때도 얼평이 기본임; 그 집 아저씨 키 쬐깐하고 머리는 까졌는데 눈이 부리해 뭐 그 언니가 살집이 두툼하고 눈은 쪽찢어졌어 하면서 외모랑 관련 없는 에피소드 얘기하는데도 얼평부터 한참하고 시작함… 그걸 설명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런 교양 없어보이는 부분들 솔직히 같이 다니기 쪽팔릴 때가 있음.. 가까이 안살고 안친한 부모라 그냥 같이 있을 때만 제어걸고 내버려두는중
엘베에 모녀 두 분, 나, 다른 여성분 이렇게 탔었는데 다른 여성분이 층수가 낮아서 내렸거든 근데 내리자마자 그 모녀 어머니가 저 사람은 저렇게 뚱뚱해서.. 이런 말 하는 거에 놀랬음;; 옆에 딸이 그런 말 말라고 말리는데 아니 왜 그렇잖아~~ 이러시고.. 헉했음 엘베 잠깐 스치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저러는구나......
하 진짜 ㅈㄴ 짜증남 첫출근하고 생산직 할배들 만낫는데 걍 잘부탁드립니다 하면 되지 이리 예쁘신분을 웅앵~~~ㅇㅈㄹ 하 … 할매들도 ㅅ내 손 덥석 잡음;손이 왜이리 곱냐고;우리고모들도 걍 나만 보면 살 좀 빼 ㅇㅈㄹ하고 걍 말랏을때도 궁디가 말방티만하다 이러고 하 그리고 80년생 회사선배들도 인사드리몀 무시하고 걍 예쁜애 옆에 잇으면 모야???왤케예뻐어어어어ㅓ?????ㅇㅈㄹ함 인사하는거 안보이세요?
첫댓글 진짜 최악이야 보통 저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누가 본인얘기하면 불같이 화냄 근데 왜 하는지?
어휴 우리엄마도 ㅋㅋㅋ 맨날 쟤는 코가잘못됐네 살이쪘네 말랐네 난리쳐서
걍 대꾸안해주다가 조용히 엄마 집밖에서는그런말하지마^^ 하고말아
회사에 50,60 많은데
모여서 얘기하는거 들으면
연옌 얘기하고 누가 살이 쪘다느니 예뻐졌다느니 ㅎ
오늘 또 한분은 ㄱㅅㅎ 쉴드 치심
ㄹㅇ 본인들 얼굴을 생각했음 좋겠음ㅎ 얼평도 칭찬은 존나 박함ㅋㅋㅋㅋ대부분 여자는 존나 까는 룰임 다행히 우리세대는 그게 큰 실례라는 인식이 박혀서 안 그러는데
ㄹㅇ 최악임
이건 왜 미러링이 안통할까 껍데기뿐인 유교사상때문이겟지...?
우리 엄마도 저래.. 연예인보다는 주변 사람 설명할 때도 얼평이 기본임; 그 집 아저씨 키 쬐깐하고 머리는 까졌는데 눈이 부리해 뭐 그 언니가 살집이 두툼하고 눈은 쪽찢어졌어 하면서 외모랑 관련 없는 에피소드 얘기하는데도 얼평부터 한참하고 시작함… 그걸 설명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런 교양 없어보이는 부분들 솔직히 같이 다니기 쪽팔릴 때가 있음..
가까이 안살고 안친한 부모라 그냥 같이 있을 때만 제어걸고 내버려두는중
여자는 키크면 남자들이 싫어해~내 남동생 180인데 키 큰 여자 싫대~라고 내 앞에서 말한 사람 40대 여성분 생각난다ㅋㅋㅋ 나 들으라는 소리였음 나 170이라ㅋㅋㅋ
엘베에 모녀 두 분, 나, 다른 여성분 이렇게 탔었는데 다른 여성분이 층수가 낮아서 내렸거든
근데 내리자마자 그 모녀 어머니가 저 사람은 저렇게 뚱뚱해서.. 이런 말 하는 거에 놀랬음;; 옆에 딸이 그런 말 말라고 말리는데 아니 왜 그렇잖아~~ 이러시고.. 헉했음
엘베 잠깐 스치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저러는구나......
아진짜 싫음 목욕탕가면 얼평+몸평 난리남 ㅠ
하 진짜 ㅈㄴ 짜증남 첫출근하고 생산직 할배들 만낫는데 걍 잘부탁드립니다 하면 되지 이리 예쁘신분을 웅앵~~~ㅇㅈㄹ 하 … 할매들도 ㅅ내 손 덥석 잡음;손이 왜이리 곱냐고;우리고모들도 걍 나만 보면 살 좀 빼 ㅇㅈㄹ하고 걍 말랏을때도 궁디가 말방티만하다 이러고
하 그리고 80년생 회사선배들도 인사드리몀 무시하고 걍 예쁜애 옆에 잇으면 모야???왤케예뻐어어어어ㅓ?????ㅇㅈㄹ함 인사하는거 안보이세요?
영양사라 5-60대 여사님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몸평 얼평 숨쉬듯이 해서 걍 무시함..
엄마 친구들 오면 한번 쫙 스캔 얼평당함
회사에서 나 피어싱할거라고 귀보이게 머리넘기면서 얘기하고있는데 너 귀왜이렇게 못생겼어??? 이럼 귀까지 이뻐야함??????
나랑 5~6살만 차이나는 언니들, 40대 초중반인데도 숨쉬듯 남 평가하는 사람 많음...아 짜증나...
바로 어제도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살찐것같다느니 머리카락 관리좀 하라고 상했다고ㅋㅋㅋㅋ
진짜 별걸 다...ㅋㅋㅋㅋ
누군 안보여서 안하나요?
얼굴에 여드름이 낫다
피곤해보인다 이런것도 얼평이라 외국에선 안 한다드라 실례라고
특히 피곤해보인다 저말듣고 틴트라도 발라야하나 코르셋 씌우게 되어서 별로라고 생각함 당신 늙은 얼굴이나 신경써요
수영 다니는데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였음..
본인이 대상이 되면 불같이 화냄
아진짜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ㅈㄴ 노관심인데 왜케 얼평해대 ㅠ
지 얼굴 얘기하면 개같이 화내면서 남들한테는 평가 졸라함
아줌마들 ㄹㅇ 날것의 무례함 ...
전두엽 기능 저하
진짜 우리 모부 저렇게 숨쉬듯 하는데 같이 이야기하기 괴로울 지경
나도 그래서 엄마한테 매일 뭐라 함 티비만 보면 여연 얼평해서
우리 모부도 난리남.. 자기들 처진 살이랑 똥배는 생각 안 하고
그리고존나빤히쳐다봄 진짜존나싫어
그래서 다들 자존감 낮고 어쩔 때는 좀.. 비굴함
울엄마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