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내 매력 포인트: 남들이 느끼는건 잘 모르겠구 물어 본적도 없구... 편하면서 원칙을 지킬줄 안다고나 할까?? 삼강오륜, 뭐 그딴거~ㅎㅎ
5, 살사를 접하게 된 계기와 느낌: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26기때 선배들 권유로 들어와서 초중급 중태.. 한이 남아서 55기 독하게 발표회 마치고 쉬운 음악에 간신히 한곡 온1으로 출수있는 정도 됐는데 58기 인가?? 그때 부터 온2로 그때 떠나고 76기 셀리님과 한강 고수부지에서 커피한잔 하다 충동적으로 77기 접수 느낌은..어렵지요 첨 하는거니 특히 음악이 잘 안들리니 박자 맞추기가..ㅠ 빠에서 잘 추는 사람보면 의욕이 솟구 친다는~^^
6, 나의 이상형: 춤잘추는 사람이 좋았어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매력있구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도 지금은 편하고 잘 웃어주고 춤이건 레져건 술도 좀 같이 할줄 아는사람, 뭣보다 남자건 여자건 지조와 의리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지금 만나고 있거나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상형이니 현실에 충실들 하세여!!!~
7,남들볼때 내성격상은: 친형같구 친동생 같구 학교선배같고 친오빠같구 직장상사같구 좋은 말로는 마당발~ 안좋게는 팔랑귀에 잔정이 많아서 사기치기에 딱 좋다나~ㅋㅋㅋ
8,나의 술버릇은: 기분 안좋은 날은 거의 피하는 스탈이에요 한턱 쏘는거 좋아하구 안주 안좋음 잘 못먹어요~ 잘웃고 많이 마심 졸음이 밀려와요
9, 감명깊게 본 영화: 블레이드 러너, 초록 물고기,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그해여름, 신선조,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파리넬리, 베니스의상인 등등
10, 취미 특기: 주말에 등산 아니면 낚시를 가곤했는데 살사 시작하고 잠시 보류 특기는 예나 지금이나 아이기도,무에타이,라켓볼 즐길줄 아는 정도는되여~ 춤만 못춰...ㅎㅎ
11,닉네임 뜻과이유: 십일이년전 후배들이 자유분방하고 어울리기 좋아하고 술자리도 자주 갖게되서 강남 유명 나이트 클럽 이름인 돈텔마마 라고 지어주었는데 77기에선 돈텔로 수정했어요.
12, 하는일: 한직장에서 10년 가량 근무하고 부동산 파이낸스 회사 6년 오너 생활하다 올초부터 외식사업 창업 준비 중이에요 이달 말이나 담달초 오픈예정 입니다
13, 삶에 만족도: 50%정도 인듯요 사오년 전에도 그런것 같은데 지금도 그러네요 반쪽 찾음 100%되려나??
14, 요즘 고민거리: 외식창업이 처음이고 재무쪽 맡고있는데 자금 순환이 제일 고민 이네요.
15, 지금막 생각나는사람: 돌아가신 어머니..계실때 잘하세요.
16, 나만의 인생관: 떳떳하게 부드럽게 유쾌하게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 되었음 하는..
17, 살사를 선택 안했다면: 집서 책보던가 체육관서 운동하고 있을듯.
18, 77기에게 하고 싶은말: 처음에는 기수 복이 없다 생각했드랬죠.. 공감도 못 찾겠고 즐겁지도 않고 어색하고 78기로 다시 들갈까 생각했을정도.. 그래서 처음에는 업좀 시켜 보겠다구 많이 설치고 나대기도 했는데 이젠 제가 따라 가기 힘들정도니..대단하다!!!~ㅋㅋ 지금은 다들 너무 소중하고 반갑고 만났다 헤어지고 나면 아쉽구 보고싶구..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다같이 이쁘고 멋있는 발표회 꼭 해보자구요~^^
난해한데~~~~.......ㅋ
멋지시다구요^^
돈텔님 계시는 곳은 항상 시끌벅적ㅋㅋㅋㅋ이따 정모때 봬요ㅋㅋㅋ
혼란스럽지?? 오랜만에 격하게 홀딩해 보자구!!~ㅋㅋ
돈텔형ㅋㅋ참치먹으러 언제가요?? ㅋㅋㅋㅋㅋ
모냐!!!?? 넌!!!~ 맛난거 먹으러 다니믄서~ㅡㅡ +
마자.. 나도끼면 참치 사주는겨?
맞긴 몰맞어~ㅋㅋ 여친 소개 시켜라~ 참치 한마리를 사주께~ㅎㅎ
열정적인 모습 멋져요 돈텔님! 어제 정모에서 못잡았네ㅜㅜㅜㅜㅜ
요즘 쌉들께서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칭찬들 해 주시는데~우리에겐 시간이 허락치 않는군요..ㅠㅠ
없는 동안 중수정도 수련 하겠나이다~^^
어딘가 보면 항상계셔 ㅋㅋㅋ 이번주엔 어디서 보게될지 기대되용~~~~근데 춤추고 계신거 한번두 못 본듯
오~ 댓글감사~ 수욜 정모때 10곡 땡겼는데~ㅋ
수줍게 숨어서 춰서 그런가 보네여.. 담에보면 부족하지만 홀딩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