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극왕카루소」등으로 명성을 떨친 그는. 뉴욕에서 이탈리아계의 부친과
스페인계의 모친 사이에 태어나 소년시절을 필라델피아에서 보냈다.
오페라 팬이었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트럭 운전사로 있으면서 아이링 월리엄즈
에게 배웠다. 어느 때 피아노를 커티스 음악학교로 운반했을 때 그 일을 하면서
부른 노래가 어찌나 훌륭했던지. 그것에 놀란 쿠세비츠키가 1942년 탕글우드에서
의 『비인의 명랑한 아낙네들』의 펜톤의 역으로 출연시켜 호평을 받았다.
그후 뉴우올리안즈의 오페라에 출연도 하고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나 영화출연을
위하여 비대해지는 것을 엄려한 영화사의 회망에 따라 식사를 감량한 것 등이
원인이 되어 38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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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리오 란자의 목소리로 잘 듣고 갑니다~~ 고운 꿈 꾸세요~~
요사이 "아트힐 가을 음악회"에 별들의 전쟁이 한창이라 우리들만 좋아요! ㅎㅎ짝~짝!
가사의 이어짐이 참으로 넘 부드럽습니다....! 잘 감상했어요~! 좋은 날~!
아침시간이 풍요롭습니다 파바로티와 비교 감상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마리오란 자가 이자인가? 마리오라고 불린 자... 뭐든지 걍 못참는 성격이었겠군요.
Mario Lanza 의 원래 이름은 'Alfredo Arnoldo Cocozza' 입니다. 그의 어머니 이름이 'Maria (nee Lanza)' 였습니다.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Mario Lanza' 란 이름으로 활동을 한 것이겠지요. 어머니를 무척이나 시랑했나봅니다.
Mario Lanza 는 가수로 활동하기 전에 트럭운전수였고, 그 이전에는 육상선수, 미식축구선수, 권투선수, 역도선수등 운동에 만능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성격도 한 성격하겠지요?
(한 개성?하시는^^) 테너 전공이신 마우스님과 바리톤 전공이신 지노님의 대화가 기대되네요~ 앞으로 이방 심심치 않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고맙구요~ 다녀가주신 푸른메아리,덕림,조은,명원,파올로님 오늘밤은 푸욱~ 주무시길 바랍니다^^
음....말하자면 슈퍼 마리오???
테너들은 원래 한 성격합니다. 오페라에서도 그래서 소프라노를 고민시키고 바리톤에게 당하기만 하죠. 테너가수들도 대부분 가수 안했으면 다른 사고칠 사람들인 경우가 많죠. 지적이고 다양한 포용력을 갖춘 바리톤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마련입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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