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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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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요즘 의료 분쟁과 파업 때문에 환자들은 너무 힘든다
산 나리 추천 1 조회 222 24.11.12 16: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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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17:09

    첫댓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지만
    한순간에 훅 하고 들어오는 병마는 어쩔 수가 없네요
    쾌활하신 언니가 얼른 치료 잘 받고 쾌차하시길 바래요~

    산 나리 언니는 여기저기 구경도 많이 다니시고
    긍정의 여왕이신 것 같아 건강하실 것 같아요

  • 작성자 24.11.12 17:45

    네 저도 예전에는 건강이 많이 안좋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건강하게 살게 되네요
    신장도 약하고 체력도 약해서 어려서는 병력이 많고 약골이여서 골골하면서 살았어요
    기도 하면서 나자신을 살피면서 조심조심 살다 보니 아직은 건강히 살고 있음에 감사하지요
    올케 언니도 하루 빨리 다시 건강하게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12 17:17

    정말 능력있으신 올케언니께서 병으로 무너지신거 보니
    건강할 때가 얼마나 소중한 황금기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참 아까운 언니시네요..

    산나리 언니는 건강하셔서
    왕성하게 다니시니 참으로 복이 있으신거에요..

    이제 나이가 들고보니
    그 무엇이 중요한게 아니고 건강이 제일이네요..

  • 작성자 24.11.12 17:52

    네 나이 들어서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큰 복입니다
    우리 언니도 얼마나 간강했는지 아픈것은 상상도 안했는데 어느 순간에 저리 되네요
    우리 동네 사람도 빌딩이 몇개고 너무 잘 사는데 73세에 치매가 와서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몇년째 누워서 밥도 떠 먹여 주는 죽만 먹고 살고 있어요
    올케 언니도 손주가 대학 2학년때 행정고시에 합격 해서 저한테 제일 먼저 전화 한다고 작년에 전화 했기에 너무 기뻐서 언니가 아픈것 다 나을것 같다고 했는데 저리 아프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다니고 건강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평온한 저녁 시간 되세요

    무 김치해서 방금 죽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아주 맛있게 익었어요
    오늘 또 담궜어요
    세번째요 ㅎ

  • 24.11.12 17:54

    @산 나리 ㅎㅎ요즘 햇김장 재료가 좋아서 김치하면 무조건 맛있지요.
    저도 또 하고 싶었지만
    허리가 안좋아서 포기했어요..

  • 작성자 24.11.12 18:07

    @샤론 . 아구 어찌 허리가 아픈지요
    허리 아프면 아무것도 의욕이 없지요
    저도 허리 때문에 엄청 고생 했는데 여의도 8체질 한의원에서 침맞고 콘드로이친 먹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살만 하답니다
    아드님한테 가보시죠

  • 24.11.12 18:10

    생각이 참
    많아지는 사연입니다.
    넘 속상하네요.

    언니분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다른 한편으로 드는 생각..

    세상은 모두가
    자기주의 속에살아가지요.
    나라는 존재..
    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지요
    너무 희생적인 삶..아니되옵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희생의 가치가 상승 할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허울 좋은 말뿐이죠.
    나의 병고는
    나만의 것이 되기에...

    결론..
    이제부터라도
    모든 분들이
    나자신을 사랑하는
    귀한 시간들로
    건강을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1.12 18:10

    맞아요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 자식도 모릅니다
    아픈 나만 힘들지요
    내몸이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수 있고 자식도 좋다 하지요
    우리 올케 언니도 너무 힘든줄 모르고 젊어서부터 새벽부터 밤까지 일 하다보니 노후에는 병만 남네요
    건강해야 즐거운 노후가 될수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12 18:15

    그래도 의사에 본분은 지켜가면서 하는 것이 할말을 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 작성자 24.11.12 18:32

    @행복나누미 네 의사만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현 상태에서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이 아픈 환자이기에 너무 속상해서 그러는거지요
    의사에 가족인 분도 많으실거고 의사가 되기 까지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공부를 해야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나오는 말씀과 같이 의사이기전에 인술을 먼져 베풀어야 되는 것이 망각 되기에 마음 아플 뿐이지요

  • 24.11.12 19:18

    안타깝네요
    어서 속히 손을 쓰야는데요
    환자만 정말 피해를 입습니다
    저도 이번에 어깨인대도 좀 늘어났는거같아요
    아프지말아야는데 노후에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4.11.12 19:46

    네 나이 들어서 어깨 인대 늘어나니 엄청 고생 하더군요
    언니께서도 잘 치료 하셔서 어깨 건강에 힘쓰시기바랍니다
    올케 언니도 혼자서 일어서지도 못하네요
    어지러워서요
    머리 혹 때문에요
    자꾸 커지면 저러다 아예쓰러질까 걱정이네요

  • 24.11.12 19:47

    언제부터
    우리가 또 이런걱정을 해야되는건지요
    이제 년식들이 병원이 참 중요하고
    믿고 하는데
    참 이기적인 세상이어요

    기적이라도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마음이라도 함께 보태드려요

  • 작성자 24.11.12 19:48

    네 진심에 마음 보탬이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살자구요

  • 24.11.12 20:32

    그래서 요새는 대학병원은
    안가는게 좋다네요
    좀 비싸더라도 민간 큰 병원이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나이들어 생기는 뇌종양은
    커지지 않는듯 해요
    저한테 배우는 할머니 70대 초반 생겼는데 수술않고 표적치료 알약 하나씩 먹고
    지금 84세인데 글씨 오래동안 잘해서 큰 상도 받고 개인전시도~^^
    우짜든 어서 치료받고
    쾌차하시길 바라고
    산나리님은 이대로만 쭈욱
    잘 만드시고 드시고 다니시길요~^^♡

  • 작성자 24.11.12 20:39

    그러게요
    개인병원 큰데서 치료를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사람들은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을 선호하니 다 그리로 몰리는 현상이 생기고 의사들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지요
    어지러워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오른손이 주먹을 잘 안쥐어 진데요
    걱정이지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 24.11.13 16:08

    언니랑 친하게 지내시던 이종 올케분 께서 많이 아프신데도
    치료도 못받고 누워만
    계시다니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ㅠㅠ

    서로 다른 이해 관계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료 분쟁
    없이 환자분들도 제대로된 치료를 받으시고 올캐분께서도 빨리 치료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13 16:18

    네 언니가 말을 하는데 잘 알아 들을 수없이 하네요
    어지러워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구요
    머리속에 혹이 있는데 더 자라서 안좋을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해야 되는데 저러고 있으니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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