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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0회 사랑방
 
 
 
카페 게시글
자유기고,이야기들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을 기억하다
睦園 박이환 추천 0 조회 381 13.08.03 14: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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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4 08:57

    첫댓글 경옥고 라는 말을 매우 오랫만에 듣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친정 아버지께서 그것을 꿀단지 처럼 모셔 놓고, 한번씩 스푼으로 떠서 드시는걸 보았습니다.
    갑자기 3월에 멀리 떠나가신 친정아버지가 그리워 지네요....

  • 작성자 13.08.04 09:49

    김은숙 님.. 경옥고를 친정 아버님께서 꿀단지 처럼 모셔놓고 한번씩 스푼으로 떠서 드셨다고 하셨시유 ?
    금년 3월에 별세하신 친정 아버님의 조의를 제대로 표현 해 드리지 못하여 이자리를 빌어 잠시 삼가 고인의
    넋을 위로 해 드렸으면 하네요.. 누구나 아버님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많겠지요 만 김은숙 님의 경우는 더욱
    특별 하신 것 같아요~친정 아버님께서는 최수부 회장 보다는 물론,오래 장수 하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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