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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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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근데 기혼도 기혼인데 기혼+전업은 걍 어나더레벨인거 같음 진짜로..
그랜져 추천 0 조회 10,572 25.03.15 20:2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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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20:22

    첫댓글 아 이건 ㄹㅇ 왜냐면.. 직장인들은 대부분 컴플걸고 그럴 힘도 없음.. 일만 해도 힘든데

  • 25.03.15 20:22

    아직 남편 돈 벌어서 부인한테 돈돈 안거리면 전업을 자랑스럽게 여김ㅋㅋㅋ

  • 25.03.15 20:22

    원래 일없으면 글킨함 백수때 인터넷 이거저거 다 보고 키배뜨는 사람들 있는 것처럼 전업도 시간 남아돌아서.. 부업이라도 하거나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은 안저럴듯

  • 25.03.15 20:23

    친구보면 워킹맘은 현실적이고 바빠서 애먼데 신경쓸 겨를도 없고 생각할 시간도 없더라.
    만나도 회사얘기 사회얘기 대화주제 다양하게 하는데 전업은 진짜……….. 애하고 남편이 온세상임…

  • 25.03.15 20:24

    시야가 좁아진다는게 뭔지 알거같아
    생각도 편협하고 하나에 꽂힌다고해야하나 사회생활하면 걍 넘어갈수있는 부분을 못넘기는거같음

  • 25.03.15 20:24

    ㄹㅇ 시간 많아서 그럼

  • 전업은 자기랑 아이랑 동기화 시키는 경우 너무 많음…

  • 25.03.15 20:28

    ㅇㄱㄹㅇ임... 전업기혼은 진심 그사세라 대화가 안됨. 사회성 떨어진다는거 제대로느낀다니까. 나가서 돈이라도 벌면 하루죙일 개힘들어서 애먼데 쓸 에너지가 없거든? 근데 집에서는 시간이 넘쳐나고 ㅈㄴ예민해져서 희한한데에 진상부리려고 하더라

  • 25.03.15 20:28

    남일땐 왜저러냐.. 사회생활 안해본것됴 아니면서...ㅉ 했는데 친구가 퇴사+임신하고 그렇게 변해가는거 보고 한순간이구나 싶었어..

  • 25.03.15 20:29

    전업은 걍 자아종말임...

  • 25.03.15 20:29

    시간 많아서 그래
    집안일 힘들다 육아 힘들다 하는데 걍 백수들 나름 바쁘면서도 정병걸리는거랑 비슷한거임

  • 25.03.15 20:30

    기분나쁜 포인트 많다는거 개공감. 무서워서 못만나겠음

  • 25.03.15 20:31

    다수가 임신때부터 쭉 이어져 온 마음의병 있는데 그거 남편 애한테는 못풀고 밖으로 풀어서 더..

  • 25.03.15 20:33

    ㄹㅇ 글고 애기한테 집착 너무 심함 … 자기의 유일한 성과물이라 그런가? 애기 커서 독립하면 우울증걸리던데

  • 25.03.15 20:33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봐…

  • 25.03.15 20:35

    여러 사람이랑 섞여서 아 저사람은 저렇구나하고 여러 사람+상황을 경험해봐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그런가봐... 걍 같은 기혼이어도 꾸준히 직장생활한 사람이랑은 사고가 다름..

  • 25.03.15 20:36

    222
    경험이 없으니까 모든 상황에 대한 역치가 낮은 거 같음 쉽게 말해 별거아닌 일에도 발작버튼 눌림..

  • 25.03.15 20:37

    애키우는게
    다인 삶..진짜 싫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주체없는삶 살기 싫어 끔찍.

  • 25.03.15 20:38

    나 백수일때 딱 그럼
    에너지는 남아도는데 인정욕구 못채워서 남의 쥐똥만한 부정적 반응에 100으로 반응하고

  • 25.03.15 20:38

    ㅇㅈ 심지어 맘카페만 하고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이랑 소통하니까 그게 다인줄 알고 더 갇힘

  • 25.03.15 20:39

    ㄹㅇ 시간 많아서 그런듯..

  • 25.03.15 20:39

    집에 있으면서 애랑 남편만 보니까 정병오는거 당연함 ㅋㅋ 저렇게 안살아야돼 걍

  • 25.03.15 20:43

    개공감이닼ㅋㅋㅋㅋ

  • 25.03.15 20:44

    진짜 현생에서 제일 엮이기 싫은 타입들임....

  • 25.03.15 20:46

    어우 못해 나도.. ㅜㅜ

  • 25.03.15 20:48

    ㄹㅇ

  • 내빅데이터상 기혼이고 유자녀보다도(물론 미비혼과 존나 큰 차이 있음) 전업기혼이 찐임 할일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애

  • 25.03.15 20:54

    진짜 지독함... 또래 여성한테만 엄청 공격적임ㅠㅠ

  • 25.03.15 21:00

    집에 갇혀서 사람 능력(사회성, 사교성, 눈치, 일머리 등) 다 깎아먹게 하는 짓을 고작 몇년 전까지도 여자라면 당연하게 여기게 해놨다니..
    지금 60대인 울 엄마는 반대로 30년 넘게 쭉 맞벌이였는데 그거에 죄책감 가지고 있음
    나 어릴 때만해도 엄마가 맞벌이면 애들 정서가 어쩌고 은근 비난한거 기억남
    하툰 그래서 남자들이 지랄을 했나봄 울 엄마처럼 직장에서 만난 여자는 집에서 똥팬티나 빨고 자기 말이면 법인 줄 알고 벌벌 떠는 아내랑은 다르게 자기 주관이 있으니까 일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ㅎ 자기 아내도 밖에 나가서 일하면 그 여자들처럼 될까봐 속으로 짜증냈을듯
    제발 결혼하지말고 자기 경제력, 자주성 지키고 살아 여자들아...

  • 25.03.15 21:01

    사회성 재기에 시간 남으니까 예민한거 유치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한테 푸는거 아녀

  • 25.03.15 21:11

    멀쩡하게 회사 다니던 사람도...그렇더라

  • 이래서 사람이 일을 해야함
    애를 낳던 결혼을 하던
    일 좀 쭉 했으면 좋게ㅛ어

  • 25.03.15 21:32

    아 ㄹㅇ 친구들이랑 놀다가 기혼친구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존나 후려치더라. 늙으면 애 못낳는다 기형아 생긴다 ㅇㅈㄹ

  • 25.03.15 21:33

    나만 해도 일 덜바쁘고 삶이 무료하면 괜히 돈쓴곳에서 서운함느끼는 순간들이 확대되어 느껴지더라..신경쓸곳이 없으니 애를 잡든 (자기딴엔 부릴수있다생각하는)주변인을 잡든 하게되는것같음

  • 25.03.15 21:35

    사회가 너무 작아지고 애랑비슷해져가지고 그런것같아

  • 25.03.15 21:47

    저기에 신도시까지 붙으면 걍 미쳐버림 신도시 특성상 육지에 있는 섬이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남편과 자식만 바라보니 걍 미쳐버리는거 하루종일 대화할 성인이 남편 제외하면 유치원 선생님 뿐이니 정상적 사고가 안됨→이런 사고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대화하니 다같이 정줄 놓음 악귀들린 사람들이 직업갖고 퇴마되는 모습 여러번 봄

  • 25.03.15 23:33

    전형적인 케이스로 동탄생각나네,, ㅋㅋㅋ

  • 25.03.15 21:52

    퇴마해야됌

  • 25.03.15 21:55

    사회성 ㅈㄴ떨어져

  • 25.03.15 21:55

    말이 안통함

  • 25.03.15 22:12

    경제적 능력이 없고 집에만 있으니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안채워져서 예민하고 컴플걸게 되는 듯
    미혼이어도 취준생, 백수기간 길어지면 자존감 낮아지는데 기혼 전업은 애까지 있으니 육아스트레스로 더 그렇지

  • 25.03.15 22:17

    진짜 기력도 넘친다 애보면 힘들다하지않았어? 존나 직장인들은 기진맥진이라 그럴힘도 없던데

  • 25.03.15 22:24

    사회성 ㅈㄴ없어

  • ㄹㅇ... 하다못해 미혼도 백수시절에 존나 예민해지는데

  • 25.03.15 23:42

    진짜임 겪어보기전엔 몰랐어..

  • 25.03.16 01:25

    ㄹㅇ임 관심둘데가 너무 적어서 그런듯
    그리고 돈안벌면 원래 피해의식있음...

  • 25.03.16 02:16

    거기에 아들맘이기까지 하면.. 미래에 아들 결혼시켜서 대왕대비되는 게 꿈인 듯ㅋㅋ 아드리 감성 역겨움

  • 25.03.16 11:45

    근데 진짜 맞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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