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만봐서 그런지 먼가 시야도 너무 좁고.. 개예민해서 기분나쁜 포인트도 걍 ㅈㄴ많음 보통사람이라면 기분나쁠만한 일도 아닌데 시간 많아서 그런지 수틀리는말 하나 들으먄 집에가서 곱씹고 또 곱씹고 곱씹고 하다가 컴플검ㅎ 그리구 맨날 남편이 화가났네 전화를 직접한다는걸 말렸네 어쩌네 하는데 즈그가 남편돈으로 사니 찍소리도 못하고 살아서 남편말이라면 덜덜떠는데 남들도 다 그런줄알고 자꾸 엄한사람한테 남편염불외면서 되도안되는 협박해 걍 ㅈㄴ ㅎㅌㅊ그자체고ㅠㅠ 현실감각이 넘 없어..휴 특히 살면서 일 한번도 안해보고 바로 결혼했다..? 걍 상종 안하는게 답임
집에 갇혀서 사람 능력(사회성, 사교성, 눈치, 일머리 등) 다 깎아먹게 하는 짓을 고작 몇년 전까지도 여자라면 당연하게 여기게 해놨다니.. 지금 60대인 울 엄마는 반대로 30년 넘게 쭉 맞벌이였는데 그거에 죄책감 가지고 있음 나 어릴 때만해도 엄마가 맞벌이면 애들 정서가 어쩌고 은근 비난한거 기억남 하툰 그래서 남자들이 지랄을 했나봄 울 엄마처럼 직장에서 만난 여자는 집에서 똥팬티나 빨고 자기 말이면 법인 줄 알고 벌벌 떠는 아내랑은 다르게 자기 주관이 있으니까 일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ㅎ 자기 아내도 밖에 나가서 일하면 그 여자들처럼 될까봐 속으로 짜증냈을듯 제발 결혼하지말고 자기 경제력, 자주성 지키고 살아 여자들아...
저기에 신도시까지 붙으면 걍 미쳐버림 신도시 특성상 육지에 있는 섬이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남편과 자식만 바라보니 걍 미쳐버리는거 하루종일 대화할 성인이 남편 제외하면 유치원 선생님 뿐이니 정상적 사고가 안됨→이런 사고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대화하니 다같이 정줄 놓음 악귀들린 사람들이 직업갖고 퇴마되는 모습 여러번 봄
첫댓글 아 이건 ㄹㅇ 왜냐면.. 직장인들은 대부분 컴플걸고 그럴 힘도 없음.. 일만 해도 힘든데
아직 남편 돈 벌어서 부인한테 돈돈 안거리면 전업을 자랑스럽게 여김ㅋㅋㅋ
원래 일없으면 글킨함 백수때 인터넷 이거저거 다 보고 키배뜨는 사람들 있는 것처럼 전업도 시간 남아돌아서.. 부업이라도 하거나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은 안저럴듯
친구보면 워킹맘은 현실적이고 바빠서 애먼데 신경쓸 겨를도 없고 생각할 시간도 없더라.
만나도 회사얘기 사회얘기 대화주제 다양하게 하는데 전업은 진짜……….. 애하고 남편이 온세상임…
시야가 좁아진다는게 뭔지 알거같아
생각도 편협하고 하나에 꽂힌다고해야하나 사회생활하면 걍 넘어갈수있는 부분을 못넘기는거같음
ㄹㅇ 시간 많아서 그럼
전업은 자기랑 아이랑 동기화 시키는 경우 너무 많음…
ㅇㄱㄹㅇ임... 전업기혼은 진심 그사세라 대화가 안됨. 사회성 떨어진다는거 제대로느낀다니까. 나가서 돈이라도 벌면 하루죙일 개힘들어서 애먼데 쓸 에너지가 없거든? 근데 집에서는 시간이 넘쳐나고 ㅈㄴ예민해져서 희한한데에 진상부리려고 하더라
남일땐 왜저러냐.. 사회생활 안해본것됴 아니면서...ㅉ 했는데 친구가 퇴사+임신하고 그렇게 변해가는거 보고 한순간이구나 싶었어..
전업은 걍 자아종말임...
시간 많아서 그래
집안일 힘들다 육아 힘들다 하는데 걍 백수들 나름 바쁘면서도 정병걸리는거랑 비슷한거임
기분나쁜 포인트 많다는거 개공감. 무서워서 못만나겠음
다수가 임신때부터 쭉 이어져 온 마음의병 있는데 그거 남편 애한테는 못풀고 밖으로 풀어서 더..
ㄹㅇ 글고 애기한테 집착 너무 심함 … 자기의 유일한 성과물이라 그런가? 애기 커서 독립하면 우울증걸리던데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봐…
여러 사람이랑 섞여서 아 저사람은 저렇구나하고 여러 사람+상황을 경험해봐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그런가봐... 걍 같은 기혼이어도 꾸준히 직장생활한 사람이랑은 사고가 다름..
222
경험이 없으니까 모든 상황에 대한 역치가 낮은 거 같음 쉽게 말해 별거아닌 일에도 발작버튼 눌림..
애키우는게
다인 삶..진짜 싫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주체없는삶 살기 싫어 끔찍.
나 백수일때 딱 그럼
에너지는 남아도는데 인정욕구 못채워서 남의 쥐똥만한 부정적 반응에 100으로 반응하고
ㅇㅈ 심지어 맘카페만 하고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이랑 소통하니까 그게 다인줄 알고 더 갇힘
ㄹㅇ 시간 많아서 그런듯..
집에 있으면서 애랑 남편만 보니까 정병오는거 당연함 ㅋㅋ 저렇게 안살아야돼 걍
개공감이닼ㅋㅋㅋㅋ
진짜 현생에서 제일 엮이기 싫은 타입들임....
어우 못해 나도.. ㅜㅜ
ㄹㅇ
내빅데이터상 기혼이고 유자녀보다도(물론 미비혼과 존나 큰 차이 있음) 전업기혼이 찐임 할일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애
진짜 지독함... 또래 여성한테만 엄청 공격적임ㅠㅠ
집에 갇혀서 사람 능력(사회성, 사교성, 눈치, 일머리 등) 다 깎아먹게 하는 짓을 고작 몇년 전까지도 여자라면 당연하게 여기게 해놨다니..
지금 60대인 울 엄마는 반대로 30년 넘게 쭉 맞벌이였는데 그거에 죄책감 가지고 있음
나 어릴 때만해도 엄마가 맞벌이면 애들 정서가 어쩌고 은근 비난한거 기억남
하툰 그래서 남자들이 지랄을 했나봄 울 엄마처럼 직장에서 만난 여자는 집에서 똥팬티나 빨고 자기 말이면 법인 줄 알고 벌벌 떠는 아내랑은 다르게 자기 주관이 있으니까 일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ㅎ 자기 아내도 밖에 나가서 일하면 그 여자들처럼 될까봐 속으로 짜증냈을듯
제발 결혼하지말고 자기 경제력, 자주성 지키고 살아 여자들아...
사회성 재기에 시간 남으니까 예민한거 유치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한테 푸는거 아녀
멀쩡하게 회사 다니던 사람도...그렇더라
이래서 사람이 일을 해야함
애를 낳던 결혼을 하던
일 좀 쭉 했으면 좋게ㅛ어
아 ㄹㅇ 친구들이랑 놀다가 기혼친구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존나 후려치더라. 늙으면 애 못낳는다 기형아 생긴다 ㅇㅈㄹ
나만 해도 일 덜바쁘고 삶이 무료하면 괜히 돈쓴곳에서 서운함느끼는 순간들이 확대되어 느껴지더라..신경쓸곳이 없으니 애를 잡든 (자기딴엔 부릴수있다생각하는)주변인을 잡든 하게되는것같음
사회가 너무 작아지고 애랑비슷해져가지고 그런것같아
저기에 신도시까지 붙으면 걍 미쳐버림 신도시 특성상 육지에 있는 섬이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남편과 자식만 바라보니 걍 미쳐버리는거 하루종일 대화할 성인이 남편 제외하면 유치원 선생님 뿐이니 정상적 사고가 안됨→이런 사고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대화하니 다같이 정줄 놓음 악귀들린 사람들이 직업갖고 퇴마되는 모습 여러번 봄
전형적인 케이스로 동탄생각나네,, ㅋㅋㅋ
퇴마해야됌
사회성 ㅈㄴ떨어져
말이 안통함
경제적 능력이 없고 집에만 있으니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안채워져서 예민하고 컴플걸게 되는 듯
미혼이어도 취준생, 백수기간 길어지면 자존감 낮아지는데 기혼 전업은 애까지 있으니 육아스트레스로 더 그렇지
진짜 기력도 넘친다 애보면 힘들다하지않았어? 존나 직장인들은 기진맥진이라 그럴힘도 없던데
사회성 ㅈㄴ없어
ㄹㅇ... 하다못해 미혼도 백수시절에 존나 예민해지는데
진짜임 겪어보기전엔 몰랐어..
ㄹㅇ임 관심둘데가 너무 적어서 그런듯
그리고 돈안벌면 원래 피해의식있음...
거기에 아들맘이기까지 하면.. 미래에 아들 결혼시켜서 대왕대비되는 게 꿈인 듯ㅋㅋ 아드리 감성 역겨움
근데 진짜 맞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