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남 눈치 많이 보는 회피형은 사실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요?
환상통오짐 추천 0 조회 5,561 25.03.16 17: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16 17:18

    첫댓글 맞아 나 거절당하는거 되게 두려워함 ㅠ

  • 25.03.16 17:20

    헐.. 헐 나다...
    나 뭘 못한다는 소리를 못들어보고 거절을 잘 안당해봐서 두려워하는데...남눈치 많이보는 쌉회피형임
    자기애성 성격장애 맞는듯...
    상담갔을때 나보고 상담사가 여시님 그렇게 대단한 사람아니라고 그걸 좀 깨부수라고 했는데 ㅠ 잘 안됨

  • 25.03.16 17:20

    어쩜 이렇게 다 내 얘기지..

  • 이거 고치는 게 ㅕ무 힘들어ㅠㅠㅠㅠㅠ

  • 25.03.16 17:24

    헐 나잔아 ㄷㄷㄷ

  • 25.03.16 17:25

    시발나잖아....나그래서 애초에 시작을안하거나 어쩔수없는 상황일때는 절대빈틈안보이려고 죽도록노력함...

  • 나 이래서 연애안됨ㅠ

  • 25.03.16 17:27

    본문처럼 저러는 여시들 이유가 뭐인 것 같아? 나는 어릴 때부터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들도 엄마가 못 하게 하고 그런 엄마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음

  • 25.03.16 17:47

    헐.. 이게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경험으로 상처 많이 받았음

  • 25.03.16 18:02

    나도 이게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나를 항상 설득해야했어

  • 25.03.16 18:06

    나도 엄빠가 뭐 하나 쉽게 알겠다 한적이없었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었는데 난 설득할 생각에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차라리 애초에 설득할 상황이 없었으몀 했음. 근데 그게 나는 실패해선 안되고 뭘 못하는 사람이면 안돼! 이거랑 관련이있으려나..

  • 25.03.16 21:58

    무슨 선택을 하던 핀잔부터 듣고 부정적 피드백부터 들었음
    완벽하지 않으면 안되는 어린시절이었어
    혼자 할수있는것도 엄마가 대신 다 해줘서 내가 스스로 뭘 해결할 기회도 없었고ㅠ

  • 25.03.16 17:30

    맞는거같아

  • 25.03.16 17:34

    나인데 첫째로 크면서 이게 고조된 느낌임 허허

  • 25.03.16 17:37

    프로이트가 비슷한 말 하지않았나?? 그 예전에 법륜스님?도 그런말 한거같음

  • 25.03.16 17:39

    무슨 책일까

  • 출처 들어가니까 <자기애성 성격장애> 라는책이래

  • 25.03.16 21:03

    @크리퍼는고양이를무서워하는데 책 이름 궁금했는데 고마워!

  • 25.03.16 17:42

    그래서 어떻게 고칠수있는건데???

  • 25.03.16 17:48

    고치는 법 알고싶다..

  • 25.03.16 17:48

    맞는듯

  • 25.03.16 18:11

    나 백프로 이거임...

  • 25.03.16 18:34

    우리팀장이다 ㅈㄴ 피건해

  • 25.03.16 18:38

    헐 나다

  • 25.03.16 19:49

    이거 나인데 왜일까 내성격 왜이렇지
    보통 이런건 어릴 때 환경이 큰가

  • 25.03.16 20:31

    자기 입으로 자존감 낮다는 애가 회피+남 눈치 많이 보면서도 자기 기분대로 행동해서 분위기 ㅈ창내길래 너무 이해안됐는데 이거일 수도 있는건가.. 남 눈치 많이 본다면서 왜 남 기분 상하게하고 그걸 모르거나 모르는척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고

  • 25.03.16 21:20

    헐 ㄹㅇ 이거같아ㅠ 내가 실패하는거 보기 힘들다 해야하나^^... 뚝딱거리는 나 자신이 내가 맞는게 사실 난 이런 사람이 아닌데 라는 심리 때문에 걍 회피하는듯ㅎㅎ......

  • 25.03.17 02:22

    이 사람도 이런걸까..? 알바생 중에 자기가 뭐 하자고 했는데 남이 거절하면 두번세번네번 다시 물어보고... 엄청 당황스러워하고.. 지적당하거나 혼날거같은 상황 방어하려고 횡설수설하거나 거짓말하고.. 남이 자기 생각 맞히면 아니라고 일단 부정부터하는데 들어보면 결국 맞힌거 맞음..(이건 본문에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암튼 이런거 땜에 다른 알바생들도 피곤해하면서도 뭔가 안됐다(?)고들 했거든. 근데 한편으론 또 자기가 실제 능력보다 대단하다 생각하고... 일 못해서 다들 파트너 하기도 싫어하는데(내가 관리자라 조 짜주거든..) 자기는 엄청 프로페셔널하다고 생각함...

  • 불건전 ExFJ 일때 나타나는 방식.....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