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불교 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해바라기(心印道)
성도재일은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신 것을 기뻐하며 우리도 부처님처럼 되기 위하여 위없는 보리심을 내고 용맹정진하는 날!
성도재일을 일주일 앞두고 용맹정진 주간을 정해 매일1000배씩을 해 오던 우리절에서는 1월 25일 저녁 9시부터 26일(음력 12월 8일) 4시 30분까지 옥불보전 대법당에서 철야 용맹정진으로 성도재일의 뜻을 기렸다.
성도재일은 고타마 싯타르타께서 한 나라의 왕자로 누릴 수 있는 부귀와 영화를 벗어 던진 채, 진리를 찾아 출가를 한 뒤, 6년 동안의 끊임없는 수행 끝에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망념을 조복받고, 위 없는 정각을 이룬 날이다.
성도재일은 석존께서 깨달음을 이루심과 더불어 모든 중생들에게 해탈의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신 날이기에 불교의 4대 명절 중 하나로 정해 함께 찬탄하고 기뻐하는 날이기도 하다.
철야용맹정진 법회는 예불-개회사- 삼귀의-찬불가(부처님),우리절 노래,청법가-총무스님 법문-가릉빈가합창단 축하공연-법성게 사경-법계도-휴식-금강경 간경기도-휴식-참선-사홍서원순으로 진행되었다.
옥불보전 4층, 5층 대법당은 철야정진에 동참한 우리절 신도님들의 열기로 가득하였으며, 동문신도회 회원님들은 자리 정돈을 하여 주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으며, 철야정진 기도가 이어지는 동안 동문신도회 회원님들은 끝까지 기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여 주셨다. 그리고 복도에서는 감로다례회 회원님들이 차봉사로 분주한 모습이다.
청안스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칠정례, 석가모니정근, 기도발원문, 반야심경 봉독을 하고, 동문회 집전(임미화 부회장님, 법진 기도국장님)으로 불기 2551년 영남(=한국)불교대학 대 관음사 성도재일 철야정진 법회 개회사가 선언되었다.
청법가로 총무스님을 모시고 성도재일의 의미에 대한 법문을 들었다.
[오늘 부처님께서 성도를 한 것을 봉축을 하고 우리 신도님들이 그 길을 가고자 옥불보전 4층과 5층을 가득 메워준 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께서 유성을 출가해서 설산에서 수도를 했듯이 우리 신도님들이 대문간을 나와서 하루를 출가하겠다는 마음을 내신 것에 큰 마음을 내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립니다.
불자라면 누구든지 행해야 되고 꼭 성취 해야 될 대자유!
해탈에 이르기 위한 어떤 길이 있습니다 .
불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행을 해야되고 , 궁극적으로 깨달아야 되고 깨달아 해탈을 이루고자함은 누구든지 바램일 것입니다.
예불을 드렸습니다만은 부처님께 예불하는 것은 부처님의 덕을 공경하는 것이다.
그게 첫번째입니다
우리는 불자라면 누구든지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부처님께 예를 평소에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불자들에게 주는 첫번째 해탈문이라 했습니다.
두번째는 부처님을 생각하는 염불은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늘 부처님을 관세음보살님을 찾아서 그것이 어떻게 보면 기복같이 느껴지지만 궁극적으로 부처님을 염하는 자체가 기복이 아니라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부처님을 공경해서 성불하겠다는 수행입니다. 염불은 기복이 아니라 수행 깨닫겠다는 방편입니다.
세번째는 계를 지닌다. 지계는 부처님의 행위를 따라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살 5계, 10계, 49계라던지 많은 계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하지 마라 한 것은 부처님의 행위를 따라한 것입니다.
네번째는 경전을 본다는 것 간경은 부처님의 이치를 밝히는 것이다 .
우리는 늘 경전을 가까이 두고 간경을 많이 해야됩니다. 조금 있다가도 금강경 독송을 할 것이고, 천수경도 간경한 것입니다. 간경을 하면서 부처님의 이치를 밝히는 것이 네번째 해탈의 문이다 그랬습니다.
다섯째 앉아서 선을 닦는 것 좌선은 부처님의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수행에 좌선, 행선, 참선등이 있습니다. 좌선 앉아서 좌선하는 것은 부처님의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고
그 다음 선을 참구하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을 합체하는 것이다.
내가 좌선을 하면서 참선을 하는것은 부처님의 마음에 합체하는 것이다. 깨달음을 얻은 것은 득을 증도하는 것은 부처님의 도를 증득하는 것이고, 깨닫는다는 것 그것은 부처님의 도를 증득한다 그랬습니다.
그 다음 법을 말하는것 설법은 부처님의 바램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八溢聖解脫門(팔일성해탈문)이라 하여 염불, 간경, 참선하여 깨달음을 얻어서 해탈을 하면은 대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러니 애착 속박을 벗어나서 대자유를 얻는 문에 방금 말씀드린 여덟가지의 방편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것을 다 해보겠습니다
오늘 깨닫지는 못하겠지만 일곱가지는 새벽이 올 때까지 신도님들과 같이 해보겠습니다.
이것이 부처님이 증득하신 해탈인데
그러면 우리 중생들은 이것을 왜 못하는가?
그것은 중생들은 어떤 억겁과 같은 업장과 무명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치 밤하늘에 별이 총총총 떠있는데 구름이 끼어있으면 별을 볼 수 없듯이 요즘처럼 매연이 많으면 밤 하늘의 별을 잘 볼 수 없습니다. 그런 무명에 가려져서 별은 총총히 빛나지만 우리는 무명때문에 업장때문에 실상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기도정진하고 수행하면서 업장과 무명을 밝혀야 실상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그것은 실상을 바로 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상을 보면은 그 자체가 바로 극락세계요 부처님의 세상이다 그랬습니다.
수행하면서 실상을 바로 보고 내 속에 있는 참 나를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나라고 하지만은 내 속에는 분명히 자성이 있고 불성이 있어서 참 나, 참 주인공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인연에 끌려서 인연으로 있지만 그것이 인연이 다 업장이 소멸되면 실상을 바로 볼 수 있다 믿으시고 그러한 마음으로 체험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중생들은 무명속에 갇혀있으면서 분별심을 내고 집착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실상을 제대로 보지를 못합니다. 내 속에 자성이 있다는 것 불성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성도를 하시고 세간을 관해보니 중생들의 마음을 관해보니 가지가지라 그래서 '내가 깨달은 바를 무상심심한 법을 중생들에게 말해봐야 믿지도 않을것이라.' 오히려 믿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처님을 비방해서 구업을 지을것 같아 부처님께서는 성도를 하시고는 법을 설하지 않으시고 바로 열반에 드시려고 했습니다.
그때 범천왕과 제석천왕이 내려와서 부처님께 이렇게 고합니다.
'세존이시여 ! 세존께서 무량겁 동안 수행한 것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함인데 어찌 바로 열반에 드시려하십니까?
중생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설법을 하시라'고 거듭 세 번이나 고합니다.
부처님께서 생각하시기를 '내가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고 대 자유를 증득한것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중생들을 제도하기위한 것인데 오히려 구업을 짓고 할지라도 그에 따라 설법을 해야되겠다'생각하시고 초전법륜 사성제와 팔정도부터 열반경의 자등명법등명까지 팔만사천가지로 법문을 해 놓습니다.
그래서 각 근기마다 대기설법을 해 놓으셨지요. 근기에 따라 부처님의 법을 믿고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다 성불할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겁니다.
우리는 부처님은 이렇게 법을 설하지만 그것을 믿고 행하고 실천하지 않으면은 아무리 지금 우리 불교대학에 다니면서 공부를 해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하나를 알면 반드시 실천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팔일성해탈문에서 여덟번째 설법을 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바램을 원만히 하는것이다 그랬습니다.
이 설법이란 것은 내가 배운만큼 아는만큼 느낀만큼 세상에 나가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포교입니다.
-동문회에서 넉넉히 준비한 컵라면,기도 중간 한밤중에 먹는 간식으로 정말 맛있었다는-
오늘 성도재일에 철야법회를 오신 신도님들은 내일 새벽별을 보고 부처님께서 깨달은 순간이 지나면 바로 포교하러 가야됩니다.
아셨죠?
부처님께서는 깨닫고 나서 혼자 열반에 들려고했지만 우리 중생을 위해서 49년동안 설법을 했듯이 우리도 그 동안에 우리가 배웠던 지식과 내가 느꼈던 부처님의 지혜와 그런 것을 많은 사람에게 불교와 인연을 지어주어야됩니다.
본생담에 보면 부처님께서 과거에도 부처님 이전(연등불, 과거칠불)에도 불법과 인연을 맺어주기 위해서 부처님께서는 산채로 몸을 내어준적도 있습니다.우리가 포교를 하려면은 물론 힘이 듭니다.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전단지를 건네주고 또 영남불교대학에 오십시오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그럴때다마 부처님께서 불교와 인연지어주려고 산채로 산목숨을 내어주셨듯이 포교에 매진을 하여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수행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불하는것은 부처님의 덕을 공경하는 것이요, 염불하는 것은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고, 세번째 지계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행위를 따라하는 것이고, 간경하는 것은 부처님의 이치를 밝히는 것이고, 좌선하는 것은 부처님의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며, 참선하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에 합치하는 것이며, 득오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도를 증득하는 것이며, 설법하는 것은 부처님의 바램을 원만히 하는 것이다 이것을 한 주제로 삼으시고 이대로 밤을 새워서 기도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마음을 다 비우시고 기도할때는 기도만 하시고, 참선할 때는 참선만 하시고, 촛불을 들고 행선을 할때는 행선에만 집중을 해야만이 얻어지는게 있습니다. 기도하고 참선하고 이럴때는 그 일에만 집중을 해야만합니다.
그렇게 오늘 집중을 해서 내일아침 새벽 별을 보면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었듯이 우리 불자님들께서 새벽에 혹시 모르잖아요?
이렇게 법당을 가득메워주신 신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이어 우리절 가릉빈가 합창단의 성도재일을 축하하는 음성공양이 올려졌다. 권준대님의 지휘와 김연정님의 반주에
맞추어 올려진 축하곡은 [공양편4,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3곡, 그리고 법회에 참석한 모든 대중이 모두 함께 [성도재의 노래]를 부르기도.
대공스님의 죽비소리에 맞추어 모든 대중이 법성게 일자일배 사경기도에 들어갔다. 옥불보전 4층, 5층 넓은 법당이 비좁아 대웅전 3층법당으로 자리를 옮겨 사경을 하기도 하였다. 넓은 법당 가득 죽비소리만이 울리는 기도 시간이다. 일자 일배 사경을 마치고 사경용지는 부처님전에 축원기도를 올리고, 촛불을 들고 석가모니 정근을 하며 대웅전 4층 법당 바닥에 그려진 화엄일승법계도를 따라 돌고 다시 옥불보전(스님수행관-옥불보전 5층-옥불보전 4층)으로 돌아와서 卍자와 우리절 마크를 촛불로 완성하였다.
『화엄일승법계도 [華嚴一乘法系圖]
신라의 고승(高僧) 의상(義湘 625~702)스님이 44세때(668년 7월) 당(唐)나라 지상사(至相寺)에서 화엄사상(華嚴思想)의 요지(要旨)를 210자(字)의 간결한 시구(詩句)로 축약(縮約)한 글로, 54각(角)이 있는 도인(圖印)에 합쳐서 만든 것이다.
제명(題名)은 '가지가지의 꽃으로 장엄된 일승(一乘)의 진리로운 세계의 모습'이라는 뜻이다. 내용은 '절대평등한 법성(法性)은 유정(有情), 무정(無情) 등 일체를 초월하여 깨우친 사람이 아니면 알수 없을 뿐만 아니라, 법성 즉 진성(眞性)이 변하지 않으면서도 객관적인 조건, 즉 연(緣)을 따라서 일체 만유(萬有)를 창조한다. 따라서 개체와 전체에 서로 걸림이 없고, 크고 작은 것에 자재(自在)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법신(法身)이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방대한 분량의 화엄경(華嚴經)의 뜻을 간명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다.』
휴식시간에는 동문회에서 준비한 컵라면과, 감로다례회에서 주는 따뜻한 차 한잔으로 졸음을 쫒고, 도반들과 어울려 앉아 서로 간식도 먹고, 또 생일을 맞은 도반을 축하하는 모습도 보였다.
-간경하는 것은 부처님의 이치를 밝히는 것이다-
2부 법회는 금강경 간경기도.
집전을 1독은 대공스님, 2독은 청안스님, 3독은 금산스님께서 하여주셨다. 다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참선기도에 들어갔다. 휴식시간과 기도시간 사이사이 더욱 알찬 법회가 되도록 무반주로 찬불가(언제나 기쁨, 관세음보살찬가)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선 기도를 마치고 보현보살십대원을 모두가 함께 봉독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철야정진 기도법회는 회향되었다.
-좌선하는 것은 부처님의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며, 참선하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에 합치하는 것이다-
보현보살 십대원(普賢菩薩 十大願)
예경제불원(禮敬諸佛願)
가없는 법계에 많은 부처님 눈 앞에 뵈온듯이 깊이 믿삽고 이 한몸 한량없는 몸을 나투어 모두 다 빠짐없이 예경(禮敬)하리다.
칭찬여래원(稱讚 如來願)
미진수 부처님의 넓고 큰 공덕 끝없는 허공에도 비유 못하니, 아름다운 음성과 묘한 변재로 미래 겁이 다하도록 찬탄하리다.
광수공양원(廣修供養願)
향과 꽃을 태산같이 공양올려도 일념 법공양에 견줄 수 없어 위없는 보리도와 보살행으로 시방삼세 부처님께 공양하리다.
참회업장원(懺悔業障願)
지금껏 지은 허물 모양있다면 허공을 채우고도 또한 남으니, 이 자리에서 일념으로 참회하옵고 청정계행 길이길이 가지오리다.
수희공덕원(隨喜功德願)
부처님께서 무량겁을 닦으신 공덕, 중생들의 털끝만한 선근까지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들어 무량겁을 쉬지않고 기뻐하리라.
청전법륜원(請轉法輪願)
한량없는 법계에 모든 부처님 잇따라 정각을 이루시나니, 제가 모두 찾아뵙고 정성을 다해 묘법륜 굴리시기 청하오리다.
청불주세원(請佛住世願)
부처님과 보살들과 모든 선지식, 열반에 들지 말고 오래 계시사, 모든 중생 이롭게 하시옵기를 무량겁이 다하도록 권청하리다.
상수불학원(常隨佛學願)
부처님께서 무량겁을 수행하실 때 처음에 발심해서 성불에까지 온갖 괴로움 참으시고 정진했으니, 제가 모두 빼지 않고 배우오리다.
항순중생원(恒順衆生願)
모든 중생섬기기를 부처님같이 가지가지 방법으로 즐겁게 함이 보리도를 이루는 바른길이니, 허공계가 다하도록 수순하리다.
보개회향원(普皆廻回願)
부처님께서 예함에서 수순에가지 지은 공덕 중생에게 회향하옵되, 그들이 지은 죄보 제가 다 받고 모두 다 해탈열반얻어지이다.
십대원 외우는 넓고 큰 공덕 부처님 한 분 밖에 아는 이 없어, 무량겁 지은 죄 다 없어지고 이 자리에서 무상정각 이루오리다.
철야정진은 끝이 났지만 성도재일은 시작이다. 대웅전 4층 대법당은 철야정진을 마치고 새벽예불에 동참한 불자님들이 법당을 가득메우고 새벽예불을 알리는 종성이 새벽하늘로 힘차게 울려 퍼졌다.
-다함께 [성도재의 노래]를 부르며
-차 봉사를 하여 주신 감로다례회-
-참선하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에 합치하는 것이며,간경하는 것은 부처님의 이치를 밝히는 것이다 -
-복도에서는 황우석교수님을 위한 서명도 ,휴식시간과 기도시간 사이엔 찬불가로-
-일자일배 법성게 사경-
-대중스님들도 사경기도 동참-
-대웅전 3층에서도 스크린을 보며 사경기도 동참-
법성게 사경용지는 부처님전에 올리고 초를 받아들고
-대웅전 4층 법당 바닥에 그려진 법계도를 도는 모습-
-대웅전 복도에서는 연화봉사단원들이 목탁 봉사-
-석가모니정근 독송을 하며 옥불보전을 도는 기도객들과 금산스님(목탁 집전)-
-불교tv에서 철야기도 촬영중-
-철야정진신도님들을 위해 밤새워 차 봉사를 하여주신 감로다례회 회원님들-
첫댓글 늦은감은 있지만 영남 불교 대학 성도철야 때 모습을 보고 놀랍고 한편으로 부러운 생각에 배워야 할것은 배워야 할것같아 옮겨 왔습니다. 저희절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지난번 성지순례때 가서 신도님들의 기도하는 모습보고 감탄했는데 역시나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정말 부럽기도 하고 배워할 점들이 많네요.. 열심히 정진하다 보면 우리절도 그런날이 오겠지요..^&^*
미래의 우리절의 모습이길 기원합니다. 모두의 기도 원력으로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