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땀콕 강에서 쪽배 체험

[초로기]

[boly]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쪽배타고 힐링의 시간을 즐겼을 초로기님과 길벗들~~
그 속에 끼지 못해 배 아픔니다!!ㅎ.ㅎ..
잔잔한 수면위에 곱게 피어있는 연꽃들^^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반영도...
눈이 호강합니다!!

[길상경]

내년에 우리도 초로기님 배 아프라고 가 볼까요?^^♡

[초로기]

또 간다

[산 마루]

석회암 동굴을 지나는 아련함이 되었다가
반짝 빛나는 햇살이 되었다가
쪽배를 타고 연꽃도 팔고 음료수도 팔던 상인도 되었다가
유유히 발로 저어준 노에 몸을 실은 여행자도 되었다가
이쁜 연꽃들에 매혹되어 활홀감을 가졌다가
둥글둥글한 산과 기다란 강을 끼고 있던 꽃과 풀에 빠졌다가
자그마한 사원이며 뿌리 많은 나무들에 현혹되기도 하고
물이 많은데도 좋은 자리에들에 잡아놓은 묘자리들도
한 폭의 그림으로 지구별 여행자와 빛과 색채와 구도와
완벽하게 딱 맞아지어
추억으로 남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문항]

산과 수풀도 좋지만 아열대의 따뜻함과 유막같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듯한 수면의 평화로움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스랑]

오래전 하롱베이를 배를 타고 돌면서 3000개가 넘는 조각작품
같은 섬들에 매료됬던
기억이
떠 오름니다 ~~

작품 하나하나가
고운 물감을
풀어놓은듯
아름답네요 ...
유연하고 정적인
느낌이 ~
절제된 표현이
마음에
듬니다 ~~♡

[낙랑]

아~~~아름다워라!
초로기님 시선으로 첨본 풍경같이 그 시선따라 가 봅니다~~
같은 장소 갔어도 또다른 시선 관점이 흥미롭군요^^
이제 오제 갈날두 곧이네요?
컨디션은 괜찬으시죠?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ㅎㅎ
화이팅 ♡♡♡

[초로기]

같이 가는줄 알았는데
흥
칫
미버라

[낙랑]

저두 맘은 가곺은데 몸이 말을 안들어예~~ㅋ
초로기님 조심하세여~~ ^^

[길상경]

하노이가 저렇게 멋지고 아름다웠던가요.
아님 초로기님 작품속만이 저렇게 멋지던가요.
기억건너 저편에 몇년전에 간곳은 생각도 안나요.
나도 같이 배를타고 노래들으며 아름다운 풍광속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초록사랑]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그림처럼 고요하게 배를 타는 모습이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군요~~~!

아름다운곳에 가셔서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만들어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