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운명론
1-4 사람의 운명은 이러하였다. 한 아들이 아버지에 대하여 그런 것과 같이 하느님을 보고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죄가 와서 사람은 감히 하느님을 쳐다보지 못하게 되었고, 하느님을 발견하고 이해할 줄을 모르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하느님을 점점 더 모르게 되었다.
1-44 운명에 대하여(각자가 제 운명을 스스로 취한 것입니다.) , 자유의지로 덕행과 악습, 거룩한 행동과 나쁜 행동이 숙명적이고 어찌할 수 없는 운명으로 결정지어진다고 말하면서 한쪽도 지지하지 않음으로써 사람의 자유를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지식과 이해를 찾으러 갈 수 있었겠느냐? 아 ! 그럴 수는 없었다. 너희들이 운명은 가지고 있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너희들이 운명은 가지고 있어.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그 운명을 원하시는데, 그것은 사랑과 평화와 영광의 운명이며 그것은 '너희들 아버지의 자녀들을 만드는 거룩함'이다. 진흙으로 아담이 만들어졌을 때에 하느님의 생각에 있었던 운명, 마지막 사람의 영혼이 창조될 때까지 하느님의 생각에 들어 있을 운명은 이런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왕으로서의 너희들의 신분에 대하여 폭력을 쓰지 않으신다. 왕이 만일 포로가 되면 이미 왕이 아니다. 왕의 지위를 잃은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개인적인 작은 왕국, 즉 너희들의 '나' 안에서 자유를 누리기 때문에 왕이다.
너희들의 왕국에서는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할수 있다. 그런데 너희들 앞에, 너희들의 작은 왕국의 국경에는 너와 친한 왕과 적의를 가지고 있는 권력 둘이 있다.
너희와 친한 왕은 그에게 딸린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마련한 규칙들을 너희에게 보여준다. 그가 그 규칙을 너희에게 보여주면서 말한다. '내 규칙들을 보아라, 그것을 지키면 영원한 승리를 확실히 얻게 된다'고 너희들이 원하기만 하면 그것을 실천에 옮겨서 거기에서 영원한 영광을 얻어낼 수 있도록 그분이, 지혜로우신 분, 거룩하신 분이 그 규칙들을 너희들에게 보여주신다.
적의를 가지고 있는 두 권력은 사탄과 육체이다. 육체라는 이름에는 너희들의 육체와 세상의 육체, 즉 세상의 화려함과 유혹을 포함시킨다. 세상의 화려함과 유혹이라는 것은 세상에서 오거나 세상에 있는 재산과 즐거움과 명예와 권력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들을 정직하게 얻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또 사람이 여러가지 상황이 합쳐진 덕으로 그것들을 얻게 되면 그것들을 정직하게 쓰기는 더구나 어려운 것이다.
육체와 세상의 지배자인 사탄은 너희들에게 직접 말을 걸기도 하고 육체를 통하여 호소하기도 한다. 그도 규칙들을 가지고 있다‥‥오 ! 가지고 있고 말고 ! ‥‥그리고 '내가 육체에 둘러싸여 있고, 육체는 마치 쇠조각이 '자석 쪽으로 가듯이 육체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리고 유흑자의 노래가 장미밭에서 달밤에 사랑에 빠진 밤꾀꼬리가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보다 더 감미롭기 때문에 그 규칙 쪽으로 가서 그 권력을 따르면서 '당신들을 친구로 생각합니다. 들어오시오' 하고 말하기가 더 쉽다. 들어오시오‥‥
너희들은 어떤 동맹국이 그가 준 원조에 대하여 백 배나되는 보수를 요구하지 않고 끝까지 성실한 채로 있는 것을 본 일이 있느냐? 그 권력들은 이런 것이다.
그 권력들은 들어와서 주인이 된다. 주인이 ? 아니다, 폭군이 된다. 아 ! 인간들아, 그 권력들은 너희들을 갤리선의 죄수들의 자리에 붙잡아 매 놓고, 사슬로 묶어 놓으며, 그들의 멍에에서 목을 빼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으며, 너희들이 그들에게서 빠져나오려고 하면 채찍으로 너희에게 피흐르는 자국을 남겨놓는다.
아아 ! 으깨진 살덩어리가 되도록 매를 맞아 그들의 잔인한 발로 밀려나게 될 정도로 못쓰게 되거나 매를 맞아 죽거나 한다. 만일 너희들이 이런 고통을 스스로 당할 줄을 알면, 이런 고통을 스스로 당할 줄 알면 말이다.
그때에는 자비의 하느님, 그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는 비참한 인간들을 그래도 아직 불쌍히 여길 수 있는 유일한 자비의 하느님께서 지나가신다. 두 지배자 중의 하나인 세상이 혐오감을 느끼고, 또 한 지배자인 사탄이 복수의 화살을 쏘아대는 그 혐오감을 주는 불쌍한 인간의 위로 말이다.
그리고 그 자비의 하느님께서는 그 곁으로 지나가시면서 몸을 굽혀 그 인간을 거두어서 치료하여 고쳐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고 오너라. 너를 들여다보지 말아라. 네 상처는 이제 상처자국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는 하지만 하도 많아서 소름이 끼칠 것이다. 그만큼 그 상처들로 인하여 네가 보기 흉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 상처자국을 내려다보지 않고 네 뜻을 내려다본다. 그 착한 뜻 때문에 네게는 표가 하나 새겨졌다. 그리고 그 표 때문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하고 같이 가자고 네게 말하겠다.' 그러시면서 그 사람을 당신 나라로 데려가신다. 그 때에는 너희가 자비와 왕의 우정이 같은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너희들은 그분이 너희에게 보여주셨는데, 너희가 따르기를 원치 않았던 규칙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들이 그것들을 지킬 뜻을 가졌고‥‥그래서 우선 양심의 평화, 그 다음에는 하느님의 평화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말해 보아라. 그 운명을 유일한 분이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신 것이냐, 아니면 각자가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취한 것이냐?"
"각자가 제 운명을 스스로 취한 것입니다." "시몬아, 잘 판단하였다.
3-216. 너도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숙명론에 빠지지 말아라. 그들은 운명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이루어져야 하고, 운명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하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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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을 사랑하고 에사오는 미워하였다--->
하느님 전지 안에서 야곱의 품성을 아시기에
이리 표현하신 것
바로의 마음을 걍팍하게 하셨다--->
바로의 마음이 걍팍하게 됨을 허락하셨다 라는
표현임.
자유의지에 반하여 구원하지 않는다--->
각자가 제 운명을 스스로 취한 것.
하느님의 예정은 전지함에서 그 영혼이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아신다는 것이지
택하셨다고 그 영혼이 하느님께 거역하는데도
자유의지를 조종해 택함에 합당하게 변화시켜 구원하시는 게 아님.
첫댓글 사탄아,
썩 물러가라.
그니까 댁도 믿음=직천당이라는 거짓 교설로부터
빠져나오시오.
@불가타 사탄아 썩어 문드러졌으면 힘도 없겠구나
끄집어 내어 쫓아버리자
@스데반 장로 좀 영양가 있는 댓글을 다시죠.
맨날 사탄 찾지말구...
예수님의 피를 왜곡하여 마리아 우상이나 성인의 우상이나 만드는 어리석은 자여!
우리의 우상때문에 주님께서 십자가 지셨는데 그 우상을 숭배하는 망령된 자여!
정신차리거라!
하느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 나간 생각이다." 루터
네 교회 창립자가 이 놈~ 하신다.
악인을 만드시는 하나님이라면 선한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운명론과 예정론으로 찌든 마귀의 종교가 카톨릭이지요~!!
무식한지고~
가톨릭은 운명론 예정론 모두 택하지 않음이오.
장민재는 악인이니 마귀가 만들었구만....ㅋㅋㅋ
ㅋㅇㅋ...
@불가타
구원을 예정하셨다고 밝히 증거되어도 믿지 못하는 불신자들은
예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과 계획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마귀 자식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