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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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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스트레스 받을 때 여시들은 굶는다 vs 폭식한다
그리운 향기 추천 0 조회 2,520 25.03.16 20:35 댓글 1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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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6 22:29

    굶어...뭘 먿고싶단 생각자체가 안들어
    이틀동안 굶어본적잇음ㅋㅋㅋㅋ

  • 25.03.16 22:37

    보통은 무기력해져서 굶는데 음식 한번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폭식

  • 25.03.16 22:37

    견딜수있는 스트리스 ->폭식
    찐 스트레스 ->밥포기하고 수면

  • 25.03.16 22:46

    밥이 넘어가냐고... 암것도 안땡김.. 의욕도 없음. 좀 기력이 남는 스트레스면 엄청 매운거 먹음

  • 25.03.16 22:54

    견딜만하면 폭식
    너무 힘들면 굶음 진심 아무것도 생각안나
    샐러드도 남길 정도

  • 25.03.16 22:56

    소소한 스트레스엔 폭식.. 나도 굶고싶다 돈이라도 안들게..ㅠ

  • 25.03.16 22:56

    심각할땐 굶고 참을만 하면 폭식하고 이러는거 같어

  • 25.03.16 22:56

    진짜 개폭식 혀의 즐거움이 내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임..

  • 25.03.16 22:58

    여태까진 그냥 엄청 폭식...

  • 적당한 스트레스면 폭식 심하면 굶는듯

  • 25.03.16 23:49

    22

  • 25.03.16 23:15

    폭식: 일상적인 날 중에 유난히 힘든 날 아 오늘 존나 힘들었다 하는 날 퇴근푸드(단 힘들었던 원인은 반드시 어느정도 해결된 뒤일 것)

    굶음: 스트레스라고 부를만한 무언가가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음 머리가 복잡함 이럴땐 식욕도 없거니와 뭔가를 먹으면 반드시 체함

  • 25.03.16 23:47

    어마어마하게 굶음. 식음전폐 그 자체.

  • 25.03.16 23:48

    3

  • 25.03.16 23:56

    3

  • 25.03.16 23:58

    큰 스트레스 = 굶음
    작은 스트레스 = 폭식

  • 25.03.17 00:31

    소박한 스트레스 정도는 폭식
    진짜 정신적으로 힘든 스트레스는 굶어버림

  • 25.03.17 00:35

  • 25.03.17 00:51

    극도로 스트레스 받을땐 입맛 진짜 재기하던데,,, 글서 몇 번 없고 소소한 스트레스라 걍 먹어재낌

  • 25.03.17 01:33

    오늘 커피만 두 잔 마셧네… 개진상 씨빡렘

  • 25.03.17 02:02

    굶...먹으면 바로 토해버림

  • 25.03.17 03:09

    굶.. 속이 너무 안좋아짐

  • 25.03.17 04:03

    먹고풀릴만한 스트레스는 폭식
    너무 고통스러운 스트레스는 먹을생각조차안듦

  • ㄹㅇ..

  • 25.03.17 11:39

    3.... 견딜 만 한 스트레스에는 뭘 자꾸 쑤셔넣는데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해결될때까지 커피만 먹어

  • 25.03.17 11:53

    굶, 왜냐면 스트레스받으면 위장이 멈추고 목구멍이 꽉 막혀

  • 25.03.17 15:40

    원래 굶었는데 지금은 폭식하게 되버림 불안하면 일단 먹어 안좋은거 아는데 먹어야 스트레스 수치를 다스릴 수 있음....요즘 이게 심해지니까 약처방 받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

  • 25.03.17 17:55

    굶어...입맛이 없음

  • 25.03.17 19:56

    안먹...하루에 한끼 진짜 엄마가 너무너무 걱정해서 아침 한끼 겨우겨우 먹었음

  • 옛날에는 먹었는데 지금은 안먹어ㅋㅋㅋ 몇달씩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받은 적있었는데 그때 너무 안먹어서 저혈당으로 한번 쓰러지고 그뒤로도 몇번쓰러질뻔 해서 포도당캔디들고다님....

  • 25.03.19 00:12

    처음에 굶다가 저녁마다 술마시고 폭식
    술마실때 안주같이 폭식도 x 술만 존나 마시다가 나중에 허해지면 이틀치식사 한번에 먹눈거마냥 우겨넣음 안주로 곁들임x 돌덩어리같은 냉동만두,돈까스도 쑤셔넣고 얼음처럼 갉아먹다 씹어넘겼을정도 바로 눈앞에 전저렌지 30초라도 돌릴 생각도안남

    정신과몇년째인데 안고쳐지고 회사에선 아아말고 아무곳도 먹기싫움 퇴사하자니 요즘 불경기라 취업난 웅앵거려서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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