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은 건국전쟁으로 뜨겁다. 건국전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건국초기에는 자유민주체제자인 이승만을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남북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김구 중심의 민족주의자 간의 싸움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김구는 세계를 공산권과 서구와 미국으로 개편하려는 세계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였기에 도태되었던 것이다.
그후 6.25 사변이후부터는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에 대해 어떤 세력들이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다르게 말하고 있어 지금도 국민들간에 크게는 두가지 이념으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것을 본다. 이것 역시 박정희와 군부세력이 집권할 때까지는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었으나 김대중이후부터는 우리는 한겨례라는 의식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들을 5.18세력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보수우파들은 여전히 남쪽을 침공한 북의 김일성과 중공군(중국의 전신)을 주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북한은 대한민국쪽으로 흡수통일하여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진보좌파들은 북한은 한겨레임을 강조하며 남북을 분리케 한 외세 미국에서 벗어나 종전을 선언하고 남북간에 평화협정을 맺어야 하며 일본이 잠재적인 적으로 봐야할 것이며 친일세력을 청산하여야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보수우파 지지자들은 진보좌파들을 북한의 통일노선을 따르는 친북세력으로 보고 있고, 진보좌파들은 보수우파들은 아직도 미국의 손에 놀아나는 자들이라고 말하며 언제까지 굴종할 것이냐며 보수꼴통이라고 공격하고 이번 4월 대선에서 자신들에게 표를 달라고 피터지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면 너 엉뚱이는 무엇을 말하려고 글을 쓰고 올리는가? 묻는다면 엉뚱이의 생각은 이렇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싸움 뿐만 아니라 세계 2차 대전이후에 건국된 1백 개의 국가들 그리고 더 나가 기존해 있던 50여 국가들까지 역사는 권력을 잡고 있는 기득권자들의 수성과 이것을 뒤엎고 정권을 잡으려는 신흥 권력집단 간의 싸움이고 또한 이들은 자신들이 권력을 지속하고, 잡기 위해서는 종교까지 이용하여 싸우고 있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세속사를 주관하고 있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세속사의 격랑에 흐름속에서 하나님은 계획하고 계신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건국케 하심도 번성케 하심도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서였음을 알자고 했고 자신에게 맡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가장 경계하고 주목해야 할 대적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중 국적자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우리 대적이 누구인지를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세속사에 매몰되어 세상을 바라보면 보수우파는 좌파들이 무서운 적이고, 좌파들은 보수꼴통들이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우리들도 하나가 되어 더 중요한 하나님의 경륜을 알지 못하고 싸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피력했듯 하나님은 세계를 장악하려는 캐톨릭의 제수이트와 일루미나티(딥스테이트)까지도 허용하여 마지막 심판의 시간표를 진행시키고 계신다.
저들은 WCC의 다원주의화, 동성애자들을 인권차원에서 봐야된다고 하며 교회를 허물려는 세력들까지를 주님은 디자인하여 서구 기독교를 몰락시키고 있는 것을 본다. 세계 정치 경제 문화 사회등 전반에 걸쳐 저들은 세상을 장악해 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의 캐톨릭과 일루미나티(딥스)가 적그리스도 짐승세상(계13장에 나오는) 짐승정부를 세우기 위해서 지금 세상을 요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는 것이다.
저들은 'UN 2030' 프로젝트를 가지고 지금 세상의 모든 나라를 2020년도부터 2030년도에 자신들이 목표하고 있는 아젠다를 진행시키고 있다.
금년 1월에도 다보스포럼(스위스 WEF 회의)에서 밝히고 있다. 그들은 2020년에 시작한 코로나19를 통해 팬데믹을 일으킨 것과 2023년에 시작된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너)속에서 다시 한번 결속을 다지고 그것을 진행시키자고 했다.
24년에는 세계적으로 CBDC(디지털화폐)와 디지털 아이디(ID)를 갖도록 하며 이를 위해서 세계를 전쟁으로 확산시키고 다시 한번 팬데믹을 일으키도록 질병 X 이 왔을 때 각나라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는 대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일괄적으로 통제하는 시스템에 동의할 것을 논의했던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기독인들은 선교자유를 압제하려는 무신론 좌파 사회주의 세상이 되는 것과 싸워야 할 것이고, 세상 나라들을 통치하려고 하는 저들 두 짐승(종교적인 짐승과 적그리스도인 짐승) 출현을 위해 지금도 딥스(일루미나티)와 캐톨릭 제수이트가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이들을 주시하며 이들의 속임에 속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저들이 계획한 팬데믹에 백신접종에 참여하지 않아야 하고 저들이 하려는 CBDC도 디지털 아이디(ID)도 받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가 반대한다고 저들이 하는 일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왜 주님의 계획한 역사속에서 진행되는일이기에. 다만 이렇게 세상이 흑암세력이 되어가고 불법이 성행되는 것을 볼 때 주님의 신부들을 데리러 오시는 일(공중들림)과 심판의 때(7년 환란)과 재림의 때로 진행되고 있는 주님의 시간표를 알자는 것이다.
깨어 준비하고, 깨어 다른 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는 것이다.
엉뚱이는 이런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