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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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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촌할배 이야기 4
몸부림 추천 0 조회 201 23.07.27 09: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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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10:07

    첫댓글 밀수...
    여자들의 의리를 보여준 영화...
    남자들의 치졸한 모습들...

    제일 나쁜 ×은 세관계장인지 뭔지 그×.
    김혜수가 욕을 너무 찰지게 하고 드센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던...
    염정아는 멋있어씀...

    하지만 7080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았던..
    박경희의 노래. 머무는곳 그어딘지 몰라도.
    엔딩곡을 들으며 퇴장하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마지막 수요일은 영화입장료가 싸다는걸
    어제 처음 알았어요.~^^

  • 작성자 23.07.27 18:14

    나는 조인성이가 나오는줄 몰랐어요
    깜놀!! 허나 어젠 박정민이의 촌빨날리는 연기가 더 인상깊었어요
    김혜수는 타짜부터 빡친연기 달인이잖아요
    최헌의 앵두가 나올때 잘쌩긴 허스키남도 생각했더래요 지루하지 않게 잘봤어요^^

  • 23.07.27 11:01

    온돈 주고 영화 몬보고
    옛날 돈까쓰 팥빙수 묵는
    50년대 출생 하라부지
    정감이 넘쳐 흐릅니다
    그짝 동네는 반바지가
    대세인가 보아요오

  • 작성자 23.07.27 18:19

    반바지를 올해 부쩍 우리동네 할배들이 많이 입고 다니네요 영화비 깍아달라 억지부리고 옛날돈까스와 팥빙수 먹는 촌빨날리는 할배는 오늘도 촌에서 살짝 진상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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