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비밀의늪
https://youtube.com/shorts/jrx6dDHd2s0?si=TQQS12mO1jixF4RV
우리도 해보는 독서 습관 밸런스 게임
TMI: 난 3번
벽돌책은 무조건 종이책으로 소장, 벽돌이면 대출도 x (학술도서의 경우, 전자책도 동시 소장)
짧은 소설이나 가볍게 보기 좋은 것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및 대출
TMI: 2번
노트에 기입
*혹시 질문이 있을까 봐 미리 적습니다. 도서관 대출 책 당연히 아니고 "본인 소장 책" 대상 질문
*3번에 책에 필기를 하긴 하는데 기화펜으로 한다, 이것저것 책에 쓰기는 하는데 인덱스나 포스트잇을 이용한다는 쪽도 포함
TMI: 3번
한번 읽고 말 것 같은 책들은 최대한 깨끗하게 보고 중고서점에 팔거나 동네책방에 넘기거나 다른 사람 줘버리거나 버림ㅋ
더럽게 읽는 책은 나랑 같이 관짝 들어가서 불태워질 책💜
TMI: 애매한데........ 독서템은 많은데 필수는 아님.. 책만 있으면 되긴 함
TMI: 책 한두 권 살 때야 다 읽고도 고이고이 다시 씌워서 책장에 꽂아넣었지 책을 연간 300권 사재끼기 시작한 이후로 보이는 족족 풀러서 버려버림
TMI: 아씨.. 이것도 애매한데... 1을 전혀 안 하는 건 아닌데...... 2가 더 맞아요... 정신 없는 날에 독서하려고 시도했다가는 책장만 넘기고 내용이 머리에 안 남는 경우가 왕왕 있었음.... 난 2야...
TMI: 무조건 병렬 간다 자의가 아님 걍 살다보니 그렇게 됏음
TMI: 222222222222222 아침엔 비몽사몽 깨서 입에 치약 짜넣기 바쁨;
TMI: 1이었는데... 최근은 자꾸 이상한 책을 밟아서 2가 되었음....
사실 저는 기록의 기준이 있음...
감명 깊게 읽었다 싶으면 시간 들이고 공도 들여서 열심히 잘 쓰고요, 걍 뭐 읽으나마나 했던 책들은 독서기록장 지면 할애해주기도 아까우므로
TMI: 11111111111111111
이사하기 전에는 큰 책장이 하나 밖에 없어서 맨위 비문학, 그 밑칸 비문학2, 그 밑칸 문화/예술... 이런 식이었는데 이사하면서 책장을 늘려서 지금은
고전/역사&사회/자연&과학
한국소설/한국에세이&시/외국소설
문화&예술&영화&음악&미술&연기&체육/외국에세이&시
범죄&심리/SF/철학&논술&문해&독서&언어
해리포터전권/드라마&영화 원작도서 및 각본/판타지(나니아연대기 같은 거 ㅇㅇ)
이렇게 나눴고 자리가 또 모자라서 ㅎ... 이중에서 먼저 읽어야 하는 것들은 따로 추려서 북타워에 분류해서 꽂아두었고 그중에서도 더 빨리 읽어야 하는 거ㅋㅋ를 또 추려서 북트롤리123에 담아서 끌고 다님 히히
이외 비밀책장 및 폴딩박스, 철제바구니, 수납박스, 수납의자가 있으나 무엇이 담겨있는지는 비밀로 하겠읍니다...💦
변외로 책을 판형별/깔별 이렇게 정리해놓는 사람들 되게 막 예술인 같고 멋져 보임.......✨
첫댓글 재밌다
나는 읽은책과 안 읽은책으로 정리해놔 책장!
종이책만 사다보니 2중으로 꽂아놔서 너무 찾기 어려워서ㅠㅠ 도서관 분류체계 따라서 꽂아둠. 많아봐야 2~3칸만 뒤지면 되니까 진짜 찾기 좋더라.
분류체계 안에서도 작가 이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고 싶은데 넘 귀찮.........
재밌다ㅋㅋㅋ 사족이 웃겨
도서관처럼 카테고리 분류!
좀 읽다가 아 이건 중고로 팔아야겠다 생각들면 깨끗하게 읽고 소장해야겠다는 생각 들면 더럽게 봄
오 병렬독서랑 비등하네 신기
2번부터막힘..다들 명문장 표시해?
응 난 해 ㅋㅋㅋㅋ 종이책은 다이소꺼 긴 플래그로 표시하고, 전자책은 줄긋고 ㅋㅋㅋ
나는 독서 중에는 사진 찍어놓고 완독 후에 노션에 기록해
나는 종이 끄트머리 살짝 접어놔 ㅋㅋㅋㅋ ㅠㅠ 그리고서 사진찍거나 필사할때 옮김!
응... 전자책이라 하이라이트해뒀다가 나중에 한번에 정리해서 독후감씀 ㅋㅋㅋ
직렬이랑 병렬 딱 반반이야ㅋ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
오...책장 그냥 아직 안읽은거/재밌게 읽은거/나머지로 구별해 놓는데 저렇게 해볼까
재밌닼ㅋㅋㅋㅋㅋㅋ
글쓴여시랑 취향 잘맞는편...☆ㅋㅋㅋㅋㅋㅋㅋ 거의비슷해
ㅂ병렬독서 많구나!!!!!! 나랑 달라서 신기!!!!!!!!!!!
아침저녁 둘 다 독서! 선택지 없어서 일단 아침으로 선택함 ㅎㅎ
헐 둘 다 하는 갓생은...고려하지 않앗내....이럴수가
아 이북 진짜 집중도 안 되고 읽은 느낌도 안 나.. 나도 이북으로 읽고싶다..
요즘엔 종이책은 보통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사서 보는 건 전자책 위주라 집에 책이 많이 없음ㅋㅋ 이사하면서 엄마집에 걍 놓고 와서 더 없는 것도 있고..ㅎ
독후감?이라고 할만한 건 아니지만 책 보면서 기억해둬야지 싶은건 메모하면서 보고 다 보고나서 간단하게 느낀점같은거 적어두는 편!
독서기록 어플도 사용하긴 함!
재밌었어여샼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다 밸런스 게임처럼 이거 아님 저거 이렇게 정하고 사는 스탈 아닌데 때에 따라 다름 옵션 있어서 딱 좋았어
관리 편한 e북에 적응하고 싶은데 뒤지게 안 읽혀
책에 낙서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또 그렇다고 잘 관리하면서 읽진 않음 ㅋㅋㅋ 뭐 먹거나 마시면서 볼때 흘리면 걍 얼룩져도 상관 없음.. 가방에 굴ㄹㅕ놓고 다녀서 표지 다 너덜너덜해진채로 걍 읽음 ㅋㅋㅋ 근데 밑줄 긋는건 개싫어함; 독후감은 쓸때도 있고 안 쓸때도 있고..
아 나도 책 드럽게 보고싶다 ㅜ 밑줄 팍팍 치고 메모 남겨가면서...!!! 이게 더 간지나는 거 같애 ㅋㅋㅋㅋ 난 새책 강박오져서 띠지까지 무조건 보관.... 띠지도 책의 일부야...
전자책 밀리의서재 도서관 활용하고 예술분야같이 그림 보고싶은건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그리고 문장 사진찍어놓거나 하이라이트 쳐놓고 다읽으면 필기 조금 함 ㅋㅋ 소유하지 않기로 한 이후로는 이렇게 읽고있어
책 더럽게가 저렇게나 비주류라니.... 더럽파 흥해라!!ㅋㅋㅋㅋㅋㅋ
우와 직렬 병렬 반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되는대로 사는구낚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지 거의 다 버리는거 개웃겨 님들이 만드시자나룤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빌릴수있는거는 종이책으로보고 밀리나이런데있는책은 전자책으로봅니다요 걍 접근성좋으면 전자책을 선호하는듯 누워서보고싶거덩요
와 직렬병렬 반반됐어
병렬독서 5권 ing중...
그리고 책 밑줄 쳐가며 메모하는거 좋아하는데 책 빌려달라는 경우 종종 있어서 요즘 잘 안함ㅎ
책 아침저녁 상관없이 시간 나면 읽음ㅋㅋㅋ 글고 병렬독서 하지만 최대 3권까지만!!
직렬vs병렬 숨막히는대겴ㄷㄷ
결과 재믹다ㅋㅋㅋ 글 써줘서 고마워!
책따라 병렬직렬 다름 좀 읽기 쉽거나 이해 잘 되는 책은 병렬 6권까지도 해봤는데 어렵고 이해 안 되는 책은 직렬함 병렬하면 뭔내용이었지 함 ㅠ
글쓴여시 나랑 되게 비슷하다 ㅋㅋㅋㅋㅋ 다 나만의 기준이있음 ㅎ...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템들 넘나 궁금해요
이북파 영원하라!!!!
내용 잊어서 이북책이면 다시 실물책 사거나 다른 플랫폼에서 또산적도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ㅠ
명문장은 사진을 찍는다죠
더 줘요 더 줘요
나되게기준없고 근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