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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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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쿠팡 로켓프레시 근황
나프탈렌향 추천 0 조회 21,867 25.03.17 14:2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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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7 14:25

    첫댓글 트위터 글이 잘 안읽히지 왜,, url드가서 함봐봐야겠다

  • 25.03.17 14:25

    2 뭔소린지 모르겠음

  • 25.03.17 14:25

    3 두번읽었는데 뭔말인지.. 하고싶은 말이 뭔지

  • 25.03.17 14:27

    4 나도...ㅋㅋㅋㅋㅋ

  • 25.03.17 14:28

    읽는 순서부터 모르겠다ㅋㅋㅋㅋ

  • 25.03.17 14:28

    네이버 기사 보고왔는데 뭔 기자하기 개쉽노,, 가서 취재도 안하고 ㄹㅇ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기사 뚝딱이네;;;
    그거랑 별개로 이런 일이 있다는거 공유햐주려고 글써준 글쓴여시 쌩유베리감사 🫶🏻

  • 25.03.17 14:26

    뭐 요샌 다 자동화긴 하지

  • 난 쿠팡 끊었음

  • 25.03.17 14:27

    원본글 보고 이해함..
    젤 중요한 문단이 짤린거 같아요

  • 요즘 기사는 걍 유튜브 후기를 쓰네…
    트위터는 걍 기사 그대로 가져온거라 똑같이 이해안되는거같고
    노량진에서만 팔았는데 쿠팡에서 회도 파니 자기들도 온라인커머스 해야겠다는 내용인듯

  • 25.03.17 14:30

    자동화 시스템이 노량진에만 영향을 미치겠나요...
    내가 글 수정된 뒤에 본건가..댓글 반응들 좀 놀랍네;;

  • 25.03.17 14:32

    은하수산이 쿠팡에 입점한게 개꿀인것같음 회 택배하는곳도 많도, 오늘회라는 수산물 당일배송 날짜지정배송해주는 사이트도 얼마전에 생겼다가 2년도 못버텼나? 내가 사용했었는데 바로 망했음 그냥 사람들이 쿠팡을 주소비사이트로 쓰게되는데 거기에 회도 파니까 비싸도 사게되는듯 다른 스끼다시없이 1인회로 파는 전략도 좋고 쿠팡이면 무료배송이고

  • 25.03.17 14:33

    맛있겠다 ㅠ

  • 25.03.17 14:34

    쿠팡이 자동화 도입한 것보다 소상공인들한테 소비자들이 불신이 큰게 더 문제 아닌가.. 지금 유통업에서 자동업 아닌 곳 찾기가 더 힘들어.

    저 회가 어시장에서 사먹는 가격보다 5천원 더 비싸도 사먹을 사람 많을껄. 시간 내서 어시장 안가도 되고 바가지 씌일까봐 전전긍긍 안하는 값으로 5천원이면 쓸만하지. 집 앞에 배송도 해주고.

  • 25.03.17 16:39

    여시댓이 완전 내의견

  • 25.03.17 14:36

    쿠팡에 손으로 썰어서 판매하는게 가능한가..? 쿠팡 같은 대량 공급처는 원래 다 공산품 아냐? 단가랑 수요량에 맞춰진 시스템이잖아.. 개인 마켓이 아니니까

  • 25.03.17 14:39

    기계로썰면 맛이달라..?ㅜ ㅈㅅ진짜모름

  • 25.03.17 14:41

    기계도 쇠 칼도 쇠 똑같지 않을까

  • 25.03.17 15:06

    회가 약하다 보니까 무르거나 할 수도 있고 힘에따라 결이 달라서 맛이 달라지지 아무래도..

  • 25.03.17 14:41

    뭐 어쩔수없는 시대의 흐름이지 ..

  • 25.03.17 14:45

    헉 여기 거긴가 그 광어 자동화로 휙휙 다듬어지던 짤 진짜 신기했는데

  • 25.03.17 14:48

    쿠팡만 안끼면좋겠다..진짜 나빼고 다쓰는기분

  • 25.03.17 14:52

    뭐어케
    우린기계없으니
    기계말고손으로썰어팔아라이거야?

  • 25.03.17 15:41

    컬리서 은하수산 이용해봤는데 연어는 괜찮았어. 회는 신선도도 중요하고 오래되면 변질 될 수 있으니까 가서먹거나 근처 가게서 시켜먹었는데 컬리같은데서 시켜먹으니 편하고 싸더라. 회라는 메뉴 자체가 직접 떠오거나하면 가격도 가격이고 양도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데 적당한양으로 싸게팔고 주문도 새벽배송되니까 좋았음. 1인 가구가 늘어나니 거기맞춘 니즈를 잘 파악한거같고. 자동화 설비로 대량생산 인건비나 손질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인것도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방법같어. 쿠팡이나 컬리같은곳 입점해있으면 배송은 책임져주니까 이래저래 시대흐름에 따라 삼박자가 맞은거 같은데 이런 대형자본없는 중소상인들은 단가맞추기 어려울거같음. 경쟁력을 위한 다른 판매방식이나 획기적인 뭔가가 없으면 살아남기힘들듯..

  • 25.03.17 15:45

    수산시장가도 요즘 기계로 드르륵 나오던디 뭐..

  • 25.03.17 15:53

    쿠팡같은데서 사서 마른회는
    얼음물에 살짝 헹구고 물기제거하고먹으면
    탱글탱글 맛있ㄷ다더라
    나중에 도전해봐야지

  • 25.03.17 15:55

    은하수산 연어 맛있음 안 비리고ㅋㅋㅋ콧멍에 한창 딜 뜰때 먹었는데 요샌 비싸서 안사먹지만ㅎ

  • 25.03.17 15:57

    물량 맞추려면 자동화기계는 어쩔 수 없어. 인건비랑 시간이랑 생각했을때 넘사벽임. 타업계긴하지만 내가 있는 쪽도 가공부분은 점점 자동화 기계 사용하는게 많아지고 있더라. 근데 업계나 기계에 따라서 큰 설치공간을 요하는 부분도 있어서 이런쪽은 다 중국쪽 생산으로 넘어가는중. 거긴 땅덩이가 커서 크고 좋은 기계 턱턱 잘만 설치하거든. 가공쪽은 자동화시스템으로 바뀌는게 미래긴해.

  • 25.03.17 16:09

    에엥... 강릉쪽 수산시장에서 회떠주는 장소 여럿있어서 구경했는데 기계로 껍질까고 기계에 살넣으면 착착 회뜨고 난리난리

  • 25.03.17 16:17

    근데 수산시장 가서 먹기엔 너무 비싸,, 아무리 수작업 비용이 더 들어갔다해도,, 심지어 회 썰어줄 때 껍질 벗길 땐 기계 쓰시던데,, 비교했을 때 큰 메리트가 있다면 비싼 비용 내고 수산시장 가서 사먹을 의향 있지만 난 사실 잘 모르겠어...

  • 25.03.17 16:38

    노량진도 통수의 성지 아니었나ㅋㅋㅋ

  • 25.03.17 16:44

    적어도 기계니 물치기는 안 당하겠지

  • 25.03.17 20:46

    그러겤ㅋㅋㅋㅌ

  • 25.03.17 16:46

    대형마트가면 있는게 저렇게만든거구나

  • 25.03.17 19:29

    나 그래서 집에서 회 먹자나...필렛사서 그냥 내가 떠 먹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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