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7151132221
“반려견 덕분에 목숨 구했다”… 美 30대 여성, 유방암 발견한 의외의 계기는?
반려견 덕분에 오른쪽 가슴에 유방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여성 브리아나 보르트너(31)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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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덕분에 오른쪽 가슴에 유방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여성 브리아나 보르트너(31)의 반려견 모치는
지난 2023년부터 보르트너의 오른쪽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모치뿐만 아니라 친척의 반려견들도 똑같은 행동을 보였다.
보르트너는 “강아지들이 사람의 암 냄새를 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모치의 행동이 좋지 않은 징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고 했다.
그 결과 보르트너는 지난 2023년 6월, 삼중음성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현재 그는 암 완치 진단을 받았고, 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3개월마다 받고 있다.
보르트너는 “모치 덕분에 즉시 치료를 받아 살 수 있었지,
안 그랬으면 죽음을 기다렸을 수도 있었을 거다”며
“사람들은 강아지가 얼마나 똑똑한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첫댓글 똑똑강쥐
와 너무 신기하다...
와 삼중음성..
강쥐들 왠만함 훈련하면 다 맡을수 있을거 같어
갓강쥐들 초ㅣ고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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