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의 치료와 관리
원발암이 뇌종양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고 종양 자체는 영상 진단에서 보이지 않지만 뇌세포에 문제가 생겨 뇌전증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해부학적으로 종양 자체로 인하여 뇌전증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부학적 영상 진단에서는 병변이 보이지 않으나 뇌세포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뇌파 검사를 통하여 어떠한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병변이 확인될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하여 병소 부위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특히 뇌 기저부에 위치한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특정한 부위를 수술하고자 하여도 예상되는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수술 대상이 되어도 종양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아주 일부 부위를 남겨 두는 경우도 있기에 뇌 수술은 매우 어렵고 고난도 치료 과정이다,
기타 해부학적으로 종양이 보이지 않으나 특정 부위의 뇌 전위가 비정상으로 발현되어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거의 대부분은 약물 처방으로 조절이 되지만 20% 내외 정도는 약물 복용을 하여도 경련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라고 한다,
하지만 약물로 경련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미주신경 자극술을 통하여 시도하는데 이 또한 모든 환자에게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는 최종 단계에서 충분히 시도해 보고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라 생각하고 소아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경우 케톤식이 요법도 많은 도움이 된다.
더불어 뇌종양과 뇌 전증의 경우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반으로 보완적으로나 보조적으로 병행해 볼 수 있는 것으로는 기능의학적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우선적으로 중금속 검사를 통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독 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치를 낮추는 노력도 필요하고 뇌세포와 경련 조절에 도움 될 수 있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부가적으로 에너지 의학적 측면에서도 시도할 수 있는 치료도 검토하여 환자의 삶의 질도 높이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원발암이 유방암, 폐암의 경우 뇌로 전이가 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뇌 전이가 생기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뇌 전이가 되어도 뇌 수술이나 감마나이프 시술, 양성자 치료 등이 있지만 무엇이라도 미리 예측하여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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