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고 여기 카페회원들을 개종시킬 목적으로 은밀히 들어 왔다면 그것은 헛수고가 될 것이며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여기 본 카페의 대부분 정상적인 회원들은 카톨릭을 이단 아닌 다른 종교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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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통 자기 신념이 무너지는 걸 아주 싫어해
신념에 맞는 글을 선호하고 그래서 확증편향을 더욱
강화합니다.
그래서 애초 개신교 회원들을 개종시키는 건 바라지도 않고 다만 잘못된 교리, 가톨릭에 대한 오해및 오류,
마지막시대 전개 과정에 대한 오류 등을 전하러 왔을
뿐이죠.
뭐 개신교 교회 지도자들이 잘못된 교리와 가톨릭에 대한 음해로 가톨릭을 다른 종교로 여기는 거 까지
제가 막을 도리는 없지만 바른 교의를 전할 자유까지
막진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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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초대교회로부터(결코 베드로로 부터가 아닌 성령강림으로부터 임)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로서 성령의 역사에 따라 이어져 왔고 진리의 복음에 따라 핍박 받으며 교회의 면면을 이어져 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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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식한 얘기를 해도 되는 건지요?
개신교는 1527년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출발되었고
성경은 중세시대도 서민들이 소유하기 힘들 정도로
부피나 양이 대단해 고위성직자나 귀족들, 부자들만 소유했습니다.
양피지나 파피루스에 신구약을 필사로 쓴다 생각해 보시죠.
그래서 초기 교인들은 사도들의 말씀만 듣고 신앙생활을 했던 것이지 (유럽의 많은 성당 스테인드 글라스에 복음 장면을 새겨 시청각 교육을 함) 지금처럼 성경을 곁에 두고 신앙생활을 한 게 아닌데 있지도 않은 핍박을 받고 (성경도 없는데 무슨 핍박?) 있지도 않은 교회의 면면을 이어왔다는 엉뚱한 소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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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의 태동은 잘 알다시피 로마 콘스탄황제로 부터 기독교가 공인을 받는 와중에 로마의 태양신 사상과 기독교의 절묘한 결합에 따라 탄생된 신흥종교 이지요.. 그러니 이 종교는 기독교의 교리가 있다 한다 해서 우리는 기독교라 부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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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제대로 알고 써야죠.
사도들이 로마를 비롯한 각처에서 복음을 전한 이래
로마에서 300년간 박해가 있었죠.
로마의 가타콤바(지하 공동묘지) 는 이 박해가 얼마나
처절한 것인지를 말해줍니다. (300만명 순교자)
그럼에도 가톨릭이 자꾸 퍼져나가 귀족들도 많이 믿고
콘스탄티누스 황제도 전쟁에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 어머니 성녀 헬레나(예수의 십자가 발견)도 독실한
크티스챤이니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가톨릭을 국교로
채택한 것이고 태양신과 혼합됬다는 건 터무니없는
음해이죠. 그때는 성령께서 교회에 넘치도록 역사한
시대라 바른 교의가 퍼졌고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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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미래에 수많은 이단과 종파들이 퍼져나갈 것을 아시기에 베드로의 고백을 칭찬하시며 사도단의 우두머리로 교회의 초석으로 삼으셨고 천국의 열쇠(오류없는 교의)를 주심으로 이단에 대처하고 양떼를 천국으로
바르게 인도하도록 하셨고 이 교회는 지옥의 힘 (사탄의 세력)이 누를 수 없다는 확약을 주시고
당신께서 보이지 않는 교회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우두머리인 당신의 대리자인 교황에게 전권을 주시어 땅에서 매인 것은 하늘에서도 매인 채로 있을 것이라 하셨죠.
예수 사후 1500년 지나 생겨난 개신교는 1500년간
구원의 연속성이 없는 (역사의 흐름 속에 그 구성원을
구원하는 역할) 구원공백교입니다.
한 목자 밑에 한 양떼가 되라는 말씀에 따라 개신교는
그리스도 왕국 성립 전 성령의 강림으로 모두 예수께서 ' 내 교회' 라 칭하신 가톨릭으로 돌아올 겁니다.
첫댓글 중세 로마카톨릭 성직자들의 엄청난 도덕적부패와 무고한 수많은 여인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그리고 후일 개신교들에 대한 잔인한 탄압 오죽했으면 카톨릭신부 마틴루터의 주도아래 종교개혁이 일어났을까.
카톨릭의 부끄러운치부가 결코일부가 아닌 광범위하게 펼쳐진범죄행위이었으며 분명한 역사적사실로써 다아는것임
저들이 말한 소위 면죄부란 무엇인가 돈에 의한 구원이 가능하단 이말인가!! 영적으로도 엄청난오류속에 빠진 사이비크리스트교일뿐.
일부를 왜 전체로 일반화시키는고?
댁 교회 일부목사들이 횡령, 세습, 성범죄 저질렀다고
개신교 모두 타락했다 하면 바른 표현이 아니지...
교회 내내 성인들이 배출되었고
면죄부도 잘 알지 못하는 개신교 지도자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말임.
대사부나 면벌부가 맞는 표현이고 독일교구에 한 한 일을 확대 해석 말기를...
@불가타 그럼 마녀사냥은요? 그것도 일부입니까/ 역사책은 물론 교과서에서도 중세유럽역사를 얘기할때
빠지지않고 나오는것인데요.죄없는 젊은처자를 마녀로 몰아 고문뒤에 화형시키는종교가 무슨 그리스도의 몸이란 말이요? 중세유럽전역에서 자행된 끔찍한사실임,개신교의 타락정도는 그에 비하면 초딩수준아닐까요.
@레이맨 마녀사냥도 그리스도의 개라 칭해지는 도미니코 수도회 수도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죠.
당시 지성이 일천하고 페스트의 여파로 사회가 불안했기에 (페스트가 악의 무리 때문에 일어났다 인식함) 악을 처단해야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
벌어진 일이죠.
오늘날 같이 지성이 발달한 시대가 아님을 참작햐야 함.
미혹되어 있는 소귀에 경읽기 같은 님에게 할 유일한 말.
사탄아 썩 물러가라.
근거나 반론도 제기 못하면서 사탄을 꽤나 찾는구먼.
ㅉ
@불가타 종교 다원주의자
예수 구원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자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사탄아 썩 물러가라.
@스데반 장로 자기 생각을 글로 쓸 줄 알아야지...
네 입으로만 단정한다고 그게 말이 되겠느냐?
노인네 같은 갑질을 부리고 있어!
천쥬교나 기독교나,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통합측에서는 카톨릭을 기독교의 큰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조금은 서로 다르지만 핵심 교리는 같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