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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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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당신은 천사와 악마가 사랑에 빠지는 소설을 쓰게 되었다
으이구 ㅅ1발 추천 0 조회 45,529 25.03.17 23:31 댓글 4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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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8 10:56

    그들은 과연 정말 행복했을까

  • 25.03.18 11:11

    악마는 천사를 위해 희생했다

  • 25.03.18 11:25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끝-

  • 25.03.18 11:31

    그들은 서로의 아름다운 날개를 그저 바라보았다

  • 25.03.18 11:3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함께였다.

  • 25.03.18 11:39

    그렇게 끝이 났다

  • 25.03.18 11:48

    헐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

  • 25.03.18 11:41

    우리는 원래 하나였다.

  • 25.03.18 11:51

    사랑이 기폭제가 되어 둘로 나뉘게 되었다.

  • 25.03.18 12:06

    그렇게 영원히.

  • 25.03.18 12:07

    그림자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 25.03.18 12:13

    그리고 그 순간, 천사는 미소 지었다. ‘어쩌면,’ 그녀는 속삭였다, ‘우리 둘 다 처음부터 같은 존재였는지도 몰라.’

  • 25.03.18 12:16

    이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 25.03.18 12:20

    우리는 고대하던 우리 아이의 종족을 인간이라고 명명하기로 했다

  • 25.03.18 13:23

    세상엔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었다

  • 25.03.18 13:51

    그들은 그렇게 선과 악이 무엇인지 잃어버린 채 서로에게 동화되었다

  • 25.03.18 14:40

    더이상 두 눈을 맞출 수도, 두 손을 맞잡을 수도 없다.

  • 25.03.18 14:53

    왜 나를 사랑했어?

  • 25.03.18 15:38

    소멸되었다

  • 25.03.18 16:34

    이들은 서로의 행복을 위해 어떤 일을 할까요

  • 25.03.18 19:00

    어쩌겠는가 천사도 악마도 하나님이 만드셨다는데 조물주와 같은 눈으로 서로 사랑할 수 밖에

  • 25.03.18 20:01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 25.03.19 00:29

    그들은 더 이상 천사도 악마도 아니었다

  • 25.03.19 01:46

    후회는 없을 것이다. 영원히

  • 25.03.20 23:42

    그렇게 둘은 행복했다

  • 25.03.23 15:08

    이또한 신의뜻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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