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등 작심 비판…"오만하기 그지없어"(종합3보)

[텐텐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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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등 작심 비판…"오만하기 그지없어"(종합3보)

이들 교수는 "여러분은 2천명 의대 정원 증가가 해결책이 아니라는 오류를 지적하면서 용기와 현명함을 보였지만,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로드맵도, 설득력 있는 대안도 없이 1년을 보냈다"며 "오직 탕핑(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과 대안 없는 반대만이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투쟁 방식과 목표는 정의롭지도 않고, 사회를 설득할 수도 없어 보인다"며 "이런 투쟁 방식에 계속 동조할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직과 휴학을 스스로 선택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아닌, 이들이 1년간 외면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피해자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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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수들의 성명이 나온 후 의료계 내부에선 주로 이를 비판하는 발언들이 이어졌다.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의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수라 불릴 자격도 없는 몇몇 분들께"라며 반박글을 게시했다.

그는 "(응급 처치 등의 술기를) 간호사와 응급구조사에게 배우지 않았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책과 영상을 보며 혼자 공부했고 동료 전공의에게 물어가며 눈치껏 익혔다"며 "그걸 가르쳐야 할 주체는 당신들이다. 교수의 본분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 없이 당당하게 얘기하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의료단체 미래의료포럼도 입장문을 내고 "전공의들이 수련을 포기하고 병원을 떠나 있을 때 이들 교수는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라며 성명을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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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라드셈이솓아레오리이비]

근데.. 어차피 근미래에 로봇수술 ai진단 다 나올거라 의사들도 의료가 “사람”의 일임을 증명해야할텐데 이렇게 하면 누가 ai말고 사람한테 진료받고싶을까..

[존조 john cho]

의대파업문제는 같은 의사라이센스라고 해도 교수측 개업의측 대학병원의사 인턴생 레지던트 다 이해관계가 다르더라

[단백질좀채우자]

"여러분은 2천명 의대 정원 증가가 해결책이 아니라는 오류를 지적하면서 용기와 현명함을 보였지만,“ 이 부분 좀 웃긴다ㅋㅋㅋㅋㅋ

[텐텐민트]

나도 그렇긴한뎈ㅋㅋㅋㅋ 어르고 달래기가 아니었을까 싶음ㅋㅋㅋㅋㅋ

[느개비다ㅉㅉ]

난 좀 비꼰다고 생각했엌ㅋㅋㅋㅌㅋㅋㅋ 잘~~~ 하셨습니다~~~~ 이렇겤ㅋㅋㅋㅋㅋ

[감사하는마음가짐]

나도 이부분 읽고ㅋㅋㅋ

[Prada]

의적의 ㅋ 니들끼리 지지고볶고 알아서 하셈 진짜 의사집단 + 의사도 아니면서 나대는 의대생집단 싹다 싫음

[철없이,떠드는,우리오빠,용서웅앵]

교수들 전공의 굴려야되는데 지네가 죤나 굴러서 빡친거 아님?

[오호라리야]

2 ㅋㅋ

[티김소보루]

3ㅋㅋㅋㅋ 행동해주신 교수님들은 참교수님갘기도한데, 교수들도 피해자임ㅋㅋㅋㅋ 5060들이 당직서고 잇담서

[stridex]

첨엔 저번 파업처럼 응원한다고 잠깐쉬고오라고 내보냈는데 생각보다 기간이 길어지고 전공의들 팽당한거지...교수들은 추가수당 받을거 다받고 간호사로 전공의업무 대체시켜서 자기 자기 잘 유지하고있음.학생들이랑 전공의들만 피본거..

[Moon Knight]

ㄹㅇ 무슨 파업이 지들이 아닌 남(환자)들의 목숨을 담보로하며 1년간 쉬면서 여행이나 다니지 의미있는 목소리를 낸게 있나? 역겨운놈들임

[달달시나몽]

아는 교수도 전공의들 없어도 되겠다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