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하느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
하느님께서 당신 가르침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면 더 이상 하느님이 아닐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수정되지도 변경되지도 않으며, 앞으로도 절대 별경될리가 없다.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과 같이 영원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생활 규범을 주셨으니, 바로 사랑의 계명이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또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반드시 그분을 향한 두려움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사랑이 끊임없이 간청해야 하는 선물인 것처럼, 하느님을 두려워함 역시 크나큰 선물이다. 지나가시는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참으로 타락한 이 세대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흉하게 일그러뜨리고 일체를 무너뜨리려고 든다. 하느님께 대한 두려움을 언급하는 사람이 이제는 별로 없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언급하지만 두려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두려움과 사랑은 조화롭게 양립하는 것이 아니며 그럴 수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리석게도 하느님의 '자비'와 '정의'가 융화될 수 없듯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두려움도 융화될수 없다고 여긴다. 요컨대, 사람들은 오늘날 마음에 드는 것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거부한다.
이것이 바로 목자와 사제와 신자들이 하느님께 대해 취하는 어처구니 없는 태도인데, 그 가당찮은 태도 속에 '원수'의 흉계가 엿보이는 것이다. 원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하여 영혼들 안에서 하느님을 무너뜨리고, 그렇게 돌을 하나하나 무너뜨림으로써 교회라는 건물을 붕괴시키려고 작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하느님을 두려워함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있느냐? 아직도 하느님의 '정의'에 대해서, 또 세상 속에 있는 '사탄'의 실재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느냐? 사탄은 하느님과 사람들을 거슬러 대적하는 전투를 하기 위해 반역적인 그 자신의 군대를 지휘하고 있거니와 불행히도 주교들을 포함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 가운데세도 협력자들을 얻어 만나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의노를 개의하지 않는 자들은 참으로 불행하다!
하느님께서 의노를 터뜨리시면 여간 무시무시하지 않으시다. 그런즉, 하느님께는 다만 사랑과 자비만 있을 뿐이라는 편리한 생각을 근거로, 하느님의 의노를 개의하지 않는 자들은 참으로 불행하다!
영벌을 받고 있는 자들 중에는 그들의 그런 생각을 뜯어고치기 위해 세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자들이 많다. 지금에 와서는 사탄의 교활한 속임수와 그 잔인한 악의를 분명히 알아보고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불충실한 백성을 (환난 속에) 버려 두시는 것은 그분에게 허용적인 의지가 있다는 사실로 잘 설명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전쟁, 혁명, 전염병, 지진, 그리고 수없이 많은 다른 재난들은 마귀에게서오는 것이지만, 하느님께서 당신 섭리에 따라 지혜롭게 목적을 이루시려고 그런 것들을 허락하신다는 것이다.
70년 동안의 바빌론 종살이가 허락된 것은 히브리 백성의 수많은 죄가 하느님의 저버림을 초래한 까닭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도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어떤 악도 절대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없고, 인간 편의 결탁과 부도덕성과 더불어 언제나 오로지 지옥에서올 뿐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및 여타 무수한 질병들도 인간의 개심을 위해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벌이지, (결코) 내리신 벌이 아니다. 또한 온 세상을 휩쓴 대홍수도 타락한 인류의 합세와 더불어 지옥으로부터 온 것이다.
인류의 멸망을 허락할 수 없는 '사랑'
사람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이는 하느님께 대한 가공할 모독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볼 때), 그런 독성 행위의 무서운 결과는 이 지상과 지상살이 이후에도 미치리라는 것을 예축할 수 있다.
지금은 교만의 시대이기에 맹목의 시대요 암흑의 시대이다.진창이나 흙먼지 속에서 구물거리는 구더기, 아침에 태어났다 저녁에 죽어버리는 버러지보다 못한 인간이, 지식이니 과학 기술이니 하는 것으로 잔뜩 교만해져서, 감히 우주의 주재자이신 창조주께 대들다니, 아들아, 대체 언제까지 (이 모양이겠느냐)? 나는 '사랑'이다. '사랑은 인류의 멸망을 허락할 수 없다. 그것을 원하는 것은 사탄이다. 나는 영원하고 변함없는 '사랑'이니, 도무지 영혼들의 멸망을 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옥은 (결국) 패하고 말 것이며, 내 교회는 새로워지리라. (그리하여)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나라인 나의 왕국이, 지옥의 권세에 예속되어 있는 이 인류에게 평화를 주고,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시켜) 주리라. 그리고 지옥을 쳐이기실 분은 바로 나의 어머니이시리라.
태양이 비할 데 없이 찬란한 광채로 이 새로워진 인류를 비추어 주리니, 너는 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도하고, 보속하고, 너 자신을 내게 봉헌하고, 나를 사랑하여라! 네게 강복한다.
(1976년 12월 10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가톨릭출판사)
첫댓글 계시에 의하면 지옥은 영의 형태로 지구 내부에 존재한다 합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부르니 당연한 말씀이죠.
하늘은 지옥의 자리가 못된다 봅니다.
그래서 지구에 일어나는 지진, 산불, 홍수 등을 보면
인간의 악을 기반으로 지옥에서 이런 일들을 일으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죄가 많은 장소(도시)는 그만큼 강한 징벌이 내리신다 하시죠.
님의 글은 99프로 맞아도 믿을 수 없는 것은
님 자체가 예수님의 보혈을 부정하는 다원주의 이기 때문이다.
@스데반 장로 되도 않는 판단 마시길...
@불가타
여호수아 11 : 14,15,
타종교 성읍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들은 칼로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였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것들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여호수아 6 : 24<새번역>
무리가 그성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불살라 버리고 은 금과 동철 기구는 하나님 집 금고에 두었다!
사탄아 물러가라.
원죄없으신 성모를 모독하는 게 누구더라?
누가 할 소리를...ㅋ
@불가타 예수님의 보혈의 의미도 모르는 가짜 선생아,
님 자신부터 돌이키라
@스데반 장로 죽도록 믿음=직천당이나 믿어보시죠.
정복자적 태도라니...ㅉㅉ
@불가타 예수 믿음으로 의롭게 되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리고 그 믿음은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니라.
@스데반 장로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해야 간다.
믿음으로 구원이 시작되고 은총에 협력한 하느님 뜻 실천으로 구원이 완성되는 것임.
무슨 구원이 자판기임?
믿음=직천당이게?
@불가타 님같은 자기 의로 구원받는 게 아니라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고 주님 안에서 온전히 죽고 예수님만 의지하는 예수생명으로 살아가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ok i
@스데반 장로 은총에 협력한다 말했는데 엉뚱한 단정 마시오.
"고향으로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사람들은 놀라며 "저 사람이 저런 지혜와 능력을 어디서 받았을까?
저 사람은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리고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면서(마13:54~56)"
기록된 말씀에는
마리아가 요셉과의 사이에 4형제와 다른 누이들이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로였고(행15:13),
그 야고보는 예수님의 형제라고 증거합니다.
"그 때 <주님의 동생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는 만나지 않았습니다(갈1:19)."
누가도 예수님에게는 여러 형제들이 있었다고 증거합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비롯하여 여러 여자들과 <예수의 형제들>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행1:14)."
마리아가 원죄가 없으면 예수님 뿐만이 아니라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도 예수님처럼 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나신 분이기 때문에 죄가 없는 것이지
마리아가 무죄하여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를 신격화하여 신이 신을 낳았다고 하는 카톨릭의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자로서의 희생 제물이 되심을 부정하는 것이니
마귀보다 더 거짓에 능숙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다 놀라 자빠질 정도네요.....ㅎㅎㅎㅎ
@crystal sea 원죄가 있는 사람이 은총이 가득할 수 있나요?
답 좀 해보시죠.
.
@불가타
원죄가 있으니까 은총이 내리는 것이지요!
원죄가 없으면 은총이 왜 필요합니까?
은총은 죄인에게 필요한가요 아니면 의인에게 필요한가요?
대답해 보세요!
원죄가 없으면 영광으로 충만해야 하는 법입니다.
불가타님은 사람의 꾸며낸 이야기 보다는 먼저 기록된 말씀부터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카톨릭이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다가 마귀의 미혹에 빠져 지옥 불에 던져지는 처지가 된 것이 아닙니까?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계17:16)."
@crystal sea 허허...
다시 질문하죠.
원죄의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이 은총이 가득할 수 있는지 대답해 보시죠.
@불가타
원죄의 능력이 사함받기 위해서 은총이 필요한 것입니다.
원죄가 없다면 무슨 원죄의 사함을 위한 은총이 필요할 까요?
그리고 마리아에게 원죄가 없다면 마리아의 자녀들,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및 다른 자매들도 죄가 없었어야죠!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형제들과 자녀들을 낳을 때는 은총을 입지 못했나요?
원죄가 있었으나 예수님을 낳을 은총을 입은 것이란 뜻을
원죄가 없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유혹에 빠진 것입니다.
다시 묻습니다.
원죄가 없으면 은총이 왜 필요합니까?
은총은 죄인에게 필요한가요 아니면 의인에게 필요한가요?
대답해 보세요!
@crystal sea 그건 은총이 필요한 이유고 답을 못하는구먼요.
다시 묻습니다.
원죄의 사함이 없는데 은총이 가득할 수 있는지
이 질문에만 답하시죠.
되도않는 엉터리 마리아의 자녀 운운 말고...
@불가타
님도 앵무새가 되가는구먼요?
진리가 증거하는 것을 부정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태도가
자기 생각을 반복적으로 되뇌이는 것이죠!
그 답은 이렇습니다.
은총이 필요한 이유는 은총이 내리기 이전의 상태와 이 후의 상태가 다른 상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님도 마리아에게 원죄가 있어서 그 원죄의 사함을 받는 은총이 필요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죄가 많을 수록 은총이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성도들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된 것>이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엡2:8)."
죄인이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죄가 없으면 구원도 필요없는 것이고, 죄에서 구원을 얻을 은총도 필요 없겠죠!
은총을 입었다는 것은 은총을 입기 전에는 다른 상태였다는 것이 아닙니까!
마리아에게 있는 은총과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있는 은총이 다른 가요?
그래서 마리아는 신이되고 성도들은 신이 못되는가요?
버젓이 기록된 말씀에 예수님에게 다른 형제자매들이 있었다고 증거되고 있거늘
"되도않는 엉터리 마리아의 자녀 운운"이라뇨???
@crystal sea 먼저도 게시글에 올렸지만 가브리엘 천사가 성모께 '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함께 계신다' 라고 인사했는데
마리아가 원죄가 있었다면 어찌 은총이 가득하다는
인삿말을 할 수 있겠소?
원죄는 하느님과의 단절을 의미하고 세례를 받음으로 원죄와 여타 죄가 사함 받아 하느님 자녀가 되는 것인데?
사도전승이 없는 개신교 엉터리 해석으로 마리아가
다른 예수의 형제를 낳았다고 주장하니 정말 개신교가 사탄의 영향으로 생겨났다 라는 말씀이 실감되는 구먼.
오늘도 누가 내 어머니이며 형제냐 라는 게시글로
마리아의 동정성을 얘기했는데 세뇌가 워낙 깊어
이해가 안가는 모양...ㅉㅉ
@불가타
말씀을 부정하는 이가 마귀 종이죠.
마귀는 진리를 제일 미워하니까.
대놓고 거짓말하는 폼새가 정말 가관이로군요.
@crystal sea 사도들이 나자렛 성모님 집에 한 번도 들리지 않았을 거로 보이는고?
형제와 누이 합쳐 7명이면 하느님인 예수께서 원죄있는 형제들과 형 동생 사이다?
반지성 개신교...ㅉㅉ
@불가타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어서 예수님이 죄가 없는 것이면 예수님의 동생들과 자매들도 죽지 말아야죠!
그건 용납이 안되죠? ㅎㅎㅎ
마리아 우상화의 종착점입니다.
@crystal sea 예수님은 하느님이신데 뭔 소리함?
하느님이.머무실 자리가 원죄에 더럽혀진 자리라니
개신교는 제정신인가!
@불가타
원죄에서 구원을 얻게 하신 예수님이 원죄에 더럽혀 졌다구요?
도대체 뭔 소립니까?
예수님이 죄가 없는 것은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이지
마리아가 원죄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었다면
예수님의 동생들도
예수님처럼 죄가 없어야 한다니까요....
예수님의 동생들은 마리아와 요셉의 일반적인 인간 생육법으로 태어난 것만 다르오.
마리아를 신격화해서 뭘 얻어 보겠다고 그러십니까?
예수님의 죄사함을 위한 대속의 공로가 부족해서 그럽니까?
@crystal sea 난독인가?!
성모에서 원죄에 물들었다면 하느님인 예수께서 원죄에 물든 자리에 10달을 머무신 것인데
이게 말이 된다고 자꾸 헛소리를...
그리고 마리아와 그 형제들이 예수를 찾아왔을 때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냐 하셨을 때 그 형제들이 예수의 사촌형임을 오늘 게시글에.밝혔거늘...
@불가타
난독이요?
마리아에게 원죄가 없었다면
마리아 배속에 10달 동안 머무른 예수님의 동생들도
예수님처럼 죄가 없어야 하지 않겠소?
그리고 뭔 사촌들이 예수를 걱정하여 찾으러 나섰다는 거요?
(개역한글) 마태복음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가톨릭성경) 마태복음 13: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성령을 구하여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항상 부패할 뿐입니다.
악이 지옥에서 온다고? ㅋㅋㅋ 선악이 뭔지도 모르는 자가 주딩이를 놀리고 자빠졌네
재난이 지옥에서 온다 했구먼 뭘 본 것인고?
@불가타 말장난 그만하고 꺼져라
@신인류건설 말장난?
이해 못하는 걸 왜 나에게?
@불가타 보다보다 이런 병신새끼는 또 처음보네 근거있는 얘기를 해 니 주딩이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지 말고
이정대군은 카토릭 신부 칭송하던 사람이
아닌가?
본인은 카토릭신부를 칭송해놓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