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구치소 청년 편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전교조 세대이다.
학창시절 전교조에 의해 친북, 반미! 반일 교육을 받아온 전교조 키즈이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건국의 역사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체제 교육은 부족했고, 이승만 전 대통령 부정선거나 친일파 미 청산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대한 경제발전의 역사 또한 축소하거나 왜곡하여 독재를 저지른 악마로 묘사될 뿐이었다.
전교조들은 역사를 교육하는데 시대적 정신은 반영하지 않고, 공은 덮은 채 실에만 집중하여 가르치고 세뇌하였다.
오늘날 전교조 세뇌교육을 받은 많은 청년 세대가 "계엄"이라는 단어 자체에 엄청난 공포심을 느끼는 것도 일부는 그들의 업적일 것이다.
그와 반대로 전교조들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미명하에 투쟁했던 586세대의 역사는 성역화하여 절대적인 '선'으로 우리 세대에 주입시켰고, 그 이면에 있는 체제부정과 여적.간첩행위들은 숨겨왔다.
세월이 흘러 586 세대들은 대한민국의 핵심 기득권이 되었고, 권력층이 된 그들은 순수함을 잃어버렸다.
그토록 바라던 민주주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범은 586 세대이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얼마든지 국민을 분열시켰고 세월호, 이태원 참사 같은 우리 국민들의 깊은 상처들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선동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안무치한 자들이다.
이들 세력의 최전성기는 단연 문재인 정권일 것이다.
적폐청산을 내걸며 뼛속까지 기회주의자인 문재인은 대선 당시 결집력이 좋고 스피커가 큰 페미니스트를 자초하여 분열되어 있던 청년들의 젠더 갈등을 더욱더 부추기며 갈라쳤고, 표 팔이에 이용했다.
세월호 참사를 기회로 이용하여 희생자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으며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부동산은 자신 있다며 행한 수십 건의 졸속 정책으로 부동산 상승은 역대 최고였고, 탈원전 쇼, 삶은소대가리 판문점 평화쇼, 지소미아 파기 No재팬 반일선동, 검수완박 선동, 공수처 설립 등 자신의 말대로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냈다.
이 시기 국가 안보는 무너졌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근본이 흔들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러한 문재인을 알아보고, "넌 대통령하면 안되겠다" 라고 평가를 내리지 않았을까.
쇼로 시작해 쇼로 끝날 민주당 정권의 마지막 쇼는 시진핑 앞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해체 쇼일 것이다. 문재인 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그들이 갈라쳐놓은 대한민국의 약점을 찌르고 후벼내어 중국공산당에 메인디쉬를 받칠 것이고, 다 먹고 나면 소스라도 핥으며 대한민국을 설거지할 것이다.
문재인 강점기 5년을 겪은 우리 국민들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진정성을 보고 근본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자 국민의 주권을 담아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그러나 무소불위 권력, 법 위에 있는 판사 이순형은 국민의 주권으로 뽑은 대통령을 형법예외조항을 적시한 불법 영장으로 체포하고 구속하였다.
학창시절 배운 삼권 분립은 무너졌고 현재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권력 주체는 거대 야당 입법부와 사법부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부정 선거의 카르텔이다.
대선 선거 운동 시절 자신은 정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빚진 이가 많지 않고, 자신의 눈엔 앞에 계신 국민 한분 한분의 눈망울만 보인다던 윤석열 대통령은 그 말처럼 곁을 지키는 이가 많지 않아 행정부 수반으로서 정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우리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답할 때다.
이제는 우리가 대통령의 눈망울을 바라보며 곁을 지켜야 한다.
12월 3일 계몽령을 통해 우리는 누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누가 진정으로 매국노이고 반국가세력인지 자명하게 알게 되었다.
우리는 싸워야하고, 미래세대 후손들을 위한 자유를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120년 전 을사 늑약을 잊었는가!
건국 77주년을 맞은 을사년이 또다시 우리민족에게 비극의 해가 되어선 안 될 것이다.
그때와 다를것 없이 우리 내부엔 외부의 세력과 결탁하는 매국노 세력들이 있고 우리는 그들을 단호하게 척결해야
할 것이다.
힘겨운 겨울의 추위가 봄꽃을 더 아름답게 한다.
한반도 5천년의 역사에서 전례없던 문화적 경제적 황금기를 열고 있는 지금,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고,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