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강호 이름 강호....2. 고양이 집사인데 종족이 다른 동물이랑 가족이 된 거, 교감하는 거 새삼 신기하게 느껴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첫댓글 강아지 처음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웃겼던게 강아지도 방구 뀌는거 ㅋㅋㅋㅋ 너무 신기했어... 그냥 신기했어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애기들 물 안에서 움직이고 호흡하는 방법 본능적으로 아는 거….
엉덩이 볼룩 튀어나온거..
이삳해
봉준호 이름 준호;
헐....
나는 품종개량해서 나온 맛있는 과일들…비행기가 나는것도 신기하고 석유가 끝도없이 나오고 그걸로 자동차 굴러가게 만드는것도 신기해 전기도… 전기로 가전제품들 돌아가는거보면 진짜 신기하고 위대하다 싶음..
하늘에 달 보이는거ㅋㅋ 다른 행성인데 되게 가깝고 크게 보여
내가 스스로 걷는거;; 너무 신기해어떻게 걷지?? 살아움직이는게 신기해
아직도 비행기가 어케 하늘을 나는지 이해안감
위하준 이름 하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는 대체로 좌우대칭인 것. 식물은 대게 대칭을 이루지 않는데 동물는 대칭이야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는데 다른 털들은 자라다 멈추는거.. 어떤 여시 근종수술 후기에서 본건데 떼어낸 존나 큰 근종에 이빨 나 있었던거..
손현주 이름 현주
모든 사람이 잘때는 잠옷을 입고(꼭 파자마가 아니어도 홈웨어) 이불을 덮고 베개를 베고 자는게 귀엽고 신기함.. 지금 옆에 지나가는 사람도 집에가면 이불속에 들어가겠지
모든 사람들이 각각 본인이 1인칭이고 삶에서 본인이 주인공이라는거 각기의 삶이있고 생각이 있고 희로애락이 있을거라는거.. 지하철탈때마다 늘 신디해
333 이 하나하나의 인생들이 있는 우주가 너무 신기해 ...
나도 이 생각 종종 해
마자마자
와 나도.. 각자의 삶이있다는게 신기함
맞아맞아 나는 왜 나일까??? 이 많고 많은 생명체 중에 왜 하필 인간이고 왜 하필 한국에서 태어난 나일까?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작동하는 거 볼 때마다 신기해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조했을까?과거에 나같은 사람만 있었음 아직도 석기시대였을듯
심장이 자기가 알아서 뛰는게 가끔 신기하게 느껴짐
나는 평생 나를 못 보는거(거울로만 볼 수 있음)
모든 생물의 생김새가 다 다른거...
와 둘다 개신기하다
난 비행기가 날아가는거.... 그 크고 무거운 쇳덩이가 어떻게 멀리멀리 날아갈까....
한글 … 읽고 쓰고 듣고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너무 신기
예지몽 꾸는거
눈코입똑같이달렸는데 다 다르게생긴거
유니콘이 없다는게 신기해... 나는 생선도 있는데..
나는 생선은 뭐야 여시야?
@칠월에햇볕보다뜨거운 날치!!
@퍼렁별침략자 개쩐다 고마워 여시
뼈깎는거...... 깎아서 다시 멀쩡하게 살가죽 뒤집으면 티 안나는거... 그리고 잇몸에 나사 심는 임플란트...
에 강호...? 이름이 강호 진짜 새삼스럽게 낯설다
나도 언젠가 죽는다는거 그냥 당연히 알고잇는건데 새삼 신기함
정준하 이름이 준하..봉준호 이름이 준호..
난 걍 인간이 다 다르게 생긴게 ㅈㄴ신기해...
전화하는거.. 먼 거리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한게 너무 신기해
첫댓글 강아지 처음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웃겼던게 강아지도 방구 뀌는거 ㅋㅋㅋㅋ 너무 신기했어... 그냥 신기했어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애기들 물 안에서 움직이고 호흡하는 방법 본능적으로 아는 거….
엉덩이 볼룩 튀어나온거..
이삳해
봉준호 이름 준호;
헐....
나는 품종개량해서 나온 맛있는 과일들…비행기가 나는것도 신기하고 석유가 끝도없이 나오고 그걸로 자동차 굴러가게 만드는것도 신기해 전기도… 전기로 가전제품들 돌아가는거보면 진짜 신기하고 위대하다 싶음..
하늘에 달 보이는거ㅋㅋ 다른 행성인데 되게 가깝고 크게 보여
내가 스스로 걷는거;; 너무 신기해
어떻게 걷지?? 살아움직이는게 신기해
아직도 비행기가 어케 하늘을 나는지 이해안감
위하준 이름 하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는 대체로 좌우대칭인 것. 식물은 대게 대칭을 이루지 않는데 동물는 대칭이야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는데 다른 털들은 자라다 멈추는거.. 어떤 여시 근종수술 후기에서 본건데 떼어낸 존나 큰 근종에 이빨 나 있었던거..
손현주 이름 현주
모든 사람이 잘때는 잠옷을 입고(꼭 파자마가 아니어도 홈웨어) 이불을 덮고 베개를 베고 자는게 귀엽고 신기함.. 지금 옆에 지나가는 사람도 집에가면 이불속에 들어가겠지
모든 사람들이 각각 본인이 1인칭이고 삶에서 본인이 주인공이라는거 각기의 삶이있고 생각이 있고 희로애락이 있을거라는거.. 지하철탈때마다 늘 신디해
333 이 하나하나의 인생들이 있는 우주가 너무 신기해 ...
나도 이 생각 종종 해
마자마자
와 나도.. 각자의 삶이있다는게 신기함
맞아맞아 나는 왜 나일까??? 이 많고 많은 생명체 중에 왜 하필 인간이고 왜 하필 한국에서 태어난 나일까?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작동하는 거 볼 때마다 신기해
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조했을까?
과거에 나같은 사람만 있었음 아직도 석기시대였을듯
심장이 자기가 알아서 뛰는게 가끔 신기하게 느껴짐
나는 평생 나를 못 보는거(거울로만 볼 수 있음)
모든 생물의 생김새가 다 다른거...
와 둘다 개신기하다
난 비행기가 날아가는거.... 그 크고 무거운 쇳덩이가 어떻게 멀리멀리 날아갈까....
한글 … 읽고 쓰고 듣고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너무 신기
예지몽 꾸는거
눈코입똑같이달렸는데 다 다르게생긴거
유니콘이 없다는게 신기해... 나는 생선도 있는데..
나는 생선은 뭐야 여시야?
@칠월에햇볕보다뜨거운 날치!!
@퍼렁별침략자 개쩐다 고마워 여시
뼈깎는거...... 깎아서 다시 멀쩡하게 살가죽 뒤집으면 티 안나는거... 그리고 잇몸에 나사 심는 임플란트...
에 강호...? 이름이 강호 진짜 새삼스럽게 낯설다
나도 언젠가 죽는다는거 그냥 당연히 알고잇는건데 새삼 신기함
정준하 이름이 준하..
봉준호 이름이 준호..
난 걍 인간이 다 다르게 생긴게 ㅈㄴ신기해...
전화하는거.. 먼 거리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한게 너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