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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랑받는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사랑받는 나’에 집착하는 여자들이 많은지 안타까움 여초보면 사랑받는 여자에 대한 글이 진짜 많음 남친에게 사랑받는 법, 여친을 바라보는 남자의 꿀떨어지는 눈빛 모음 게시물,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딸의 특징, 아버지한테 사랑받은 딸들의 공통점 하물며 아이돌을 좋아해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리 최애, 다른 멤버들한테 귀여움 받는 우리 최애에 집착하고 (이건 자아의탁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허구한 날 사랑받는 법, 사랑받는 여자, 사랑받는 딸, 남친에게 사랑받음, 남편에게 사랑받음, 누가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는지에 대한 글들... 한국에서 여자로 살면서 주류 사회에 제대로 편입하거나 인정받을 수 없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 당연하지만 이제 슬슬 여자들은 ‘사랑받는 나’ 코르셋을 깨야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내가 사랑을 주는 주체가 아니라 받기만 하는 입장이 되어버리면 타인의 기분이나 변심에 따라 나의 가치도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남의 손에 나를 맡겨버리는 거임. 그리고 사람은 살면서 당연히 사랑받을 수도 있고 미움받을 수도 있음.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너무 큰 행복도 너무 큰 슬픔도 느끼지 않고 자기 스스로 중심을 잘 잡으며 사는게 중요함.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임 그리고 내가 ‘사랑받는 나’에 대한 코르셋을 깨야된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자는 사랑받는 기분이 충족되면 그걸로 모든 꿈이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야망도 꺾이고 그대로 만족해서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는 거임 사회에서 여자는 남자의 사랑만 받으면 인생 100% 성공한거다. 라고 주입시켜서 그런지 아무리 현재 사랑받고 있더라도 이루려던 목표와 꿈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미움받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1순위로 하며 살았으면 좋겠음
내가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같더라 나도 어릴땐 가족들때문에 이런게 컴플렉스 수준이었고 아직도 완벽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 지금 내 기분 내가 하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이런것들에 신경쓰고 알아가다보면 남이 나를 어떻게 보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지더라고
맞말 사랑받는 나가 사회적 코르셋도 있고 애정결핍 때문에 그러는 것도 있어보임 한남민국에서 태어날 때부터 남아선호때문에 여아낙태에서 살아남은데다가 학교에서도 차별당하고 집에서도 차별당하고 살아서 그런가 사랑받는 포지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같음 그러니 자신은 착하고 무해해야된다 생각하고 거절도 못하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눈치는 엄청 보고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호감을 살 수있게 외모를 꾸미고 살면 될 거라고 믿고 사니까 나이정병 외모정병도 오고 한남이랑 망혼하고 이정도면 상향혼이니 유니콘이니 인정받고 싶어서 또 여기저기 자기 자랑이 아니라 놈편 놈친 자식 자랑하고 그러는 듯
ㄴㄷ 해온 생각인데 여자들이 호구가 되고 남미새가 되는 기저엔 근본적으로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그런거같음 그래서 스스로 능력 키워서 성공하는걸로는 안되는거고 남자를 찾는거임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랑받고자하는 욕구 없어 그냥 지가 성공해서 여자를 쟁취하려는 욕구만 있지 그냥 재물처럼 더 잘난여자 예쁜여자 많은여자를
글쿠 웹소설 보기 시작하면서 절실히 알게됨. 여주인 작품 주제는 90프로가 궁극적으로 가족이나 남자에게 사랑 받기가 주요내용으로 끝나. 남주 작품은 그런건 나오지도 않아 특히 애인 아내는 성공하면 당연히 딸려오는 트로피감이고 가족 얘기는 배경일뿐 잘나오지도 않고 지 역경 헤쳐나가 성공하기가 주내용
첫댓글 진짜 좋은 글이고 많이 공감된다
이걸 어케 고쳐야할지모르겠어 노력하는데ㅠ
내가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같더라 나도 어릴땐 가족들때문에 이런게 컴플렉스 수준이었고 아직도 완벽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
지금 내 기분
내가 하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이런것들에 신경쓰고 알아가다보면 남이 나를 어떻게 보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지더라고
ㄹㅇ
맞말 사랑받는 나가 사회적 코르셋도 있고 애정결핍 때문에 그러는 것도 있어보임 한남민국에서 태어날 때부터 남아선호때문에 여아낙태에서 살아남은데다가 학교에서도 차별당하고 집에서도 차별당하고 살아서 그런가 사랑받는 포지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같음 그러니 자신은 착하고 무해해야된다 생각하고 거절도 못하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눈치는 엄청 보고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호감을 살 수있게 외모를 꾸미고 살면 될 거라고 믿고 사니까 나이정병 외모정병도 오고 한남이랑 망혼하고 이정도면 상향혼이니 유니콘이니 인정받고 싶어서 또 여기저기 자기 자랑이 아니라 놈편 놈친 자식 자랑하고 그러는 듯
맞아 이게 가장 근본적인 탈코인듯
SNS만 봐도 '사랑받는 나' 를 근간으로 한 게시물이 얼마나 많은지... 근데 남자 게시물은 안그럼
맞아.. 진짜 좋은글이다. 조금 다른 말이지만 '사랑받는 나'에서 '미움받는 나'가 되면 멘탈 바사삭 되더라. 그래서 완전 마음 고쳐먹고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남에게 나누어줄 수 있을 만큼 채워야 멘탈 돌아왔음 ㅠㅠ
차라리 사랑을 받지말고 사랑을주는쪽을 해. 그쪽이 훨씬 잘생긴놈 아쉽지않게 만날수있음. 어차피 내가 주는쪽이니까 내맘대로 끊어낼수있자나 받을생각말고 주기만 하라는말임. 그러면 모든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수있음.,
맞아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나는 여전히 나라는 걸 기억해
오.. 진짜 맞는말인듯.. 남이 나를 사랑하든 미워하든 그런것에 좌지우지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 근데 참 어렵긴해..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임.
이거지
와 이렇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진짜 한줄한줄 너무나 맞는 말이네
ㄴㄷ 해온 생각인데 여자들이 호구가 되고 남미새가 되는 기저엔 근본적으로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그런거같음 그래서 스스로 능력 키워서 성공하는걸로는 안되는거고 남자를 찾는거임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랑받고자하는 욕구 없어 그냥 지가 성공해서 여자를 쟁취하려는 욕구만 있지 그냥 재물처럼 더 잘난여자 예쁜여자 많은여자를
맞아 나부터도 이랬었어
글쿠 웹소설 보기 시작하면서 절실히 알게됨. 여주인 작품 주제는 90프로가 궁극적으로 가족이나 남자에게 사랑 받기가 주요내용으로 끝나. 남주 작품은 그런건 나오지도 않아 특히 애인 아내는 성공하면 당연히 딸려오는 트로피감이고 가족 얘기는 배경일뿐 잘나오지도 않고 지 역경 헤쳐나가 성공하기가 주내용
@맑은별 와 맞아 공감 남성향 작품은 남주가 성공해서 여자애인 수십명 줄줄~ 대단한나! 이런 내용인데 여성향은 불쌍한 여주가 사랑받는 내용임 로맨스가 없더라도 뭐 마왕의 사랑받는딸 이런내용
이게 사회적으로 여자는 배제되어 있어서 더 사랑에 결핍된 상태같음. 남자는 걍 날 때부터 사회가 인정욕구 다 채워주면서 기르는데 여자는 철저히 배제되어 자라니까 채워지지 못한 인정욕구나 성취를 결국 사랑으로 채우려고 하게 됨
오 근데 이거 맞음 ㅠ 매슬로우 욕구위계에서 자아 실현이 되려면 기본적인 욕구부터 채워야 된다고 그러잖아.. 절대 남자와 평등하게 사회적 욕구를 채울 수 없는 상태에서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너무 어려운 거임
난 이게 여자들의 나르시시즘이라고 봄 타인이 도취하는 나에 도취하기ㅋㅋ
차라리 사랑을 해서 관계의 주체가 되길.. 저것때문에 한녀들 존못에 쓰레기들이랑 사귀는거같음 쓰레기남이지만 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