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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하소연..........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292 22.02.25 18: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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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5 21:29

    첫댓글 뭘 물어보면 살갑게 대답해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그래서 저는 아들놈한테 잘 물어보지도 않지만
    물어볼때 가끔씩 염장지르는 와이프의 말 한마디에
    울컥울컥 하는 것 참다가 언젠가 성질 한번 냈더니
    조금 잠잠하네요. ㅋ~

    그 약빨이 떨어질때쯤되면 또 성질 내야하는건지...

  • 작성자 22.02.26 00:52

    그러게요....
    살갑게 대해주면 좋은데..
    가장 가까운 것이
    가족 일진데 말 입니다...ㅎ

  • 22.02.25 20:08

    야근하고 집에가는길인데 내일도 출근해야는데 불금은 글렀네요 ㅎ
    마님께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큰거 같습니다 ㅡ
    특히 무시당하는경우 자신도 모르게 누굴 무시하는 경향도 좀 있지요 ㅡ
    에효 잘 참으셨는데요ㅡ
    조용할때
    날잡아서 대회좀하세요 ㅡ
    스트레스는 내일 날려버리시구요 ㅎ

  • 작성자 22.02.26 00:53

    잘 알겠읍니다..
    유일한 저의 행복은
    주말 운동입니다..
    감사합니다..ㅎ

  • 22.02.25 20:13

    ㅎ~~
    저도 국민연금 한번도 만져보기는 커녕
    본적도 없습니다~~~ ^^
    몽땅 애시당초, 처음부터, 마님께서 >>>>
    말인즉은 적금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
    다 노후를 위해서니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합니다~~~ ^^

  • 작성자 22.02.26 00:54

    ㅎㅎㅎ...
    산다는 것이..
    그냥 다 그러케 사나 봅니다....ㅎ

  • 22.02.25 20:55

    네 ~~~~

  • 작성자 22.02.26 00:55

    감사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26 00:56

    너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거 같읍니다..ㅎ
    감사합니다..

  • 22.02.25 21:51

    저도 토끼 꼬랑지 만큼 나오는 연금 그냥 나뒀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 되려나 하고 말입니다 ㅎㅎ 노령연금과 같이 나오는 25일 사랑해요~♡♡

  • 작성자 22.02.26 00:57

    ㅎㅎㅎㅎ...
    25일 연금 받는날..
    저도 한번도
    제가 만져 보지는 못했읍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십시요

  • 22.02.26 00:25

    제가 늘 주변인들에게 하는말...
    한국남자분들 너무 불쌍하다...
    평생 더럽고 아니꼬아도 직장을 붙들고 있어야하고
    은퇴하면 눈치보고,,,
    어느정도는 공동 사용 금액이 존중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02.26 00:58

    ㅎㅎㅎ..
    상당히 합리적인 보리님......
    얼굴도 예쁘시지만..
    생각도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 22.02.26 07:04

    그동안..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국민연금 배우자 통장으로 이체..
    맞벌이라면서요?
    제 주변에는 그런분 못들어 봤어요..
    저도 나중에 그럴 생각은 없구요..

    선배님..너무 착하심..이상!!

  • 작성자 22.02.26 07:29

    ㅎㅎㅎᆢ
    집사람이 우리집 에서
    제일 부자이긴 하지요
    연금이 가는 대신
    현재는
    내가 지금 돈을 벌잖아요
    그대신 내가 버는 것에 대해서는
    일절 터치를 안하는 조건 입니다ㆍ

    개인적으로
    개인연금을 넣고 있거든요
    개인연금은 절대
    터치를 안 한다고 하네요ㆍ

    그래서 요즘 ᆢ
    열심히 넣코 있어요ᆢㅎ
    1년에 최대 1,800만원
    들어 가거든요
    지금 5년 넣었어요
    이자도 붙고 해서
    거의 1장은 된거 같아요
    앞으로 일을 할때까지 넣을
    계획이고요ㆍ

    이정도면 ᆢ
    그냥 집사람한테
    손 안 벌리고
    어느 정도는 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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