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요일 까지 바쁘게
한주가 지나 갔네요
오늘은, 금요일 이네요
이유가 없이 너무 좋으네요
내일 운동을 하는, 운동클럽에서
인원을 모집 한다는
단체카톡에 카톡 소리가
너무 정겨웁네요
일찌감치 일을 마치고, 집으로 턴을 했읍니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절간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끔은, 복잡하지 않는
나 홀로의 시간이, 너무 좋을때가 있답니다
오늘
그냥, 나홀로 집에서 있으려니..
전혀 외롭지가 않으네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신청을 할려고 보니..
이번에 대상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2월28일 그떄 신청을 하라고 하네요
요즘 월말 카드결재가 위태로와서..
정말 필요한 자금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을 ..
화일로 전환을 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서 출근을 하던
아들한테 물어 보고 있는데..
집사람이 그러하데요..
공돌이 출신이, 그걸 모르냐고 말 입니다
화를 내고 싶었지만
꾸우욱 참았읍니다.
괜히, 화를 내본 들...
글코, 그럴거 같아서 말입니다
제 나이도 이제는, 60이 훨 넘은 나이 일진데..
이사람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요
참는 것이 낳을 거 같지요..
오늘이 25일 이네요..
국민연금 수령일 이고요..
아무리 작은 금액 일 망정...
국민연금 전체 금액이, 와이프 통장으로
지로를 통해서 들어 가는데..
정말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해도, 된단 말입니꽈~~!!
너무 어이 없음으로
여기에 하소연을 합니다
암튼, 금요일이고요..
기분좋은 하루 끝 마무리 잘 하시고요..
여러분..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요
첫댓글 뭘 물어보면 살갑게 대답해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그래서 저는 아들놈한테 잘 물어보지도 않지만
물어볼때 가끔씩 염장지르는 와이프의 말 한마디에
울컥울컥 하는 것 참다가 언젠가 성질 한번 냈더니
조금 잠잠하네요. ㅋ~
그 약빨이 떨어질때쯤되면 또 성질 내야하는건지...
그러게요....
살갑게 대해주면 좋은데..
가장 가까운 것이
가족 일진데 말 입니다...ㅎ
야근하고 집에가는길인데 내일도 출근해야는데 불금은 글렀네요 ㅎ
마님께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큰거 같습니다 ㅡ
특히 무시당하는경우 자신도 모르게 누굴 무시하는 경향도 좀 있지요 ㅡ
에효 잘 참으셨는데요ㅡ
조용할때
날잡아서 대회좀하세요 ㅡ
스트레스는 내일 날려버리시구요 ㅎ
잘 알겠읍니다..
유일한 저의 행복은
주말 운동입니다..
감사합니다..ㅎ
ㅎ~~
저도 국민연금 한번도 만져보기는 커녕
본적도 없습니다~~~ ^^
몽땅 애시당초, 처음부터, 마님께서 >>>>
말인즉은 적금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
다 노후를 위해서니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합니다~~~ ^^
ㅎㅎㅎ...
산다는 것이..
그냥 다 그러케 사나 봅니다....ㅎ
네 ~~~~
감사합니다....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거 같읍니다..ㅎ
감사합니다..
저도 토끼 꼬랑지 만큼 나오는 연금 그냥 나뒀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 되려나 하고 말입니다 ㅎㅎ 노령연금과 같이 나오는 25일 사랑해요~♡♡
ㅎㅎㅎㅎ...
25일 연금 받는날..
저도 한번도
제가 만져 보지는 못했읍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십시요
제가 늘 주변인들에게 하는말...
한국남자분들 너무 불쌍하다...
평생 더럽고 아니꼬아도 직장을 붙들고 있어야하고
은퇴하면 눈치보고,,,
어느정도는 공동 사용 금액이 존중되어야한다고 봅니다.
ㅎㅎㅎ..
상당히 합리적인 보리님......
얼굴도 예쁘시지만..
생각도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국민연금 배우자 통장으로 이체..
맞벌이라면서요?
제 주변에는 그런분 못들어 봤어요..
저도 나중에 그럴 생각은 없구요..
선배님..너무 착하심..이상!!
ㅎㅎㅎᆢ
집사람이 우리집 에서
제일 부자이긴 하지요
연금이 가는 대신
현재는
내가 지금 돈을 벌잖아요
그대신 내가 버는 것에 대해서는
일절 터치를 안하는 조건 입니다ㆍ
개인적으로
개인연금을 넣고 있거든요
개인연금은 절대
터치를 안 한다고 하네요ㆍ
그래서 요즘 ᆢ
열심히 넣코 있어요ᆢㅎ
1년에 최대 1,800만원
들어 가거든요
지금 5년 넣었어요
이자도 붙고 해서
거의 1장은 된거 같아요
앞으로 일을 할때까지 넣을
계획이고요ㆍ
이정도면 ᆢ
그냥 집사람한테
손 안 벌리고
어느 정도는 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