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여시들 나 태생이 무식한 천박이 재질인데 진짜 맘에드는 사람이 생겼어 도와줄수있어??

[달빛천사 감성 모르면 나가라]

나 ㄹㅇ 야마에도 첨써봐..
흠 일단 난 29살이고 걍 인서울 끝자락4년제 나왔는데
머 자격증이런거 하나도 없고 걍 자영업 하는중.
좀 상식 딸리고 품격있는 대화 불가한 천박이 재질이야
일단 취미는 머 운동도좀하긴 하는데 롤하고 스타하고 막 걍 겜창스타일 알지; ㅠ 나도 날 잘 앎ㅋㅋㅋㅋㅜㅜ
근데 이번에 요가학원을 다니면서 그 우리 타임 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되어버림 ㅠ ... 진짜 얼굴니 예쁘다기보단 사람이 너무 모랄까 .. 진짜 가을의 인간화야ㅠ 인스타 친구 맺고 보니까 책 글귀라든가 통찰 오지는 그런 글들 알지 그런 재질들 막 클래식조 좋아한대ㅅㅂ 난 외힙이랑 멜론 100만 들음 ㅠㅠ 지금까지 쓴 글 보니까 어휘력도 좃나후지노 암튼 ..ㅠㅠ 쌤이랑 당장 무ㅏ 어케하거 싶다 이런거 아니고 너무 그녀가 아름다워서 닮아가고싶고 그런 고상하고 ... 암튼 그런점이 넘 조아ㅠㅠ 쌤이 날 엄청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그녀를 실망시키고싶지않아..ㅠㅠ
이럼 어케야돼..?ㅠㅠ 책같은거라도 추천해줄수있어..?어케ㅠ 나 무식한거 알리고싶지않아ㅠㅠ
일단 요가옷은 예쁜거 샀어 ㅎ

[쇠맛주먹]

일단 요가옷은 이쁜거 샀어
개귀여워 하

[쾌변원추]

일단 요가옷은 예쁜거 샀다는게 너무 기엽닼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파리브레스트]

마지막 ‘일단 예쁜 요가복은 샀어’ 이게ㄹㅇ 천박이재질ㅋㅋㅋㅋㅋㅋ갸웃곀ㅋㅋㅋ

[오랑헴]

개귀엽다 잘됐으면 좋겠다(?)

[베이글처돌이]

메타인지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뜽뜽핑]

너무 귀엽다 여싴ㅋㅋㅋㅋㅋㅋㅋㅋ

[물기 어린 목소리]

짖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