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금번 증권사 3곳과 은행1곳을 넣었는데 자산관리, 즉 PB가 되는 길로 가고 싶다면 어디로 가는게 제일 현명할지 알려주세요~
1. 푸르덴셜 투자증권 : 자산관리 분야라고 대놓고 뽑고 또한 그런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다네요
2. 한국투자증권 : 사실 한투는 자산관리라기 보다는 브로커리지가 많이 강조되 있지 않나요????
3. 신한은행 : 은행PB왠지 끌리는데 신입이 할 수 있는것일지 궁금하네요...
4. 동양종합금융증권 : 자산관리 분야가 유명한데.. 실제로는 어떨지..CMA만 팔아야 하는거 아닐지 걱정이네요
위에 네군데 중에 여러문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댓글로 투표투표 합시다
글이 길어지네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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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증권사가려면 한투
아니면 신한
나머지는.... ㅈ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산운용이랑 헷갈리신듯^^; 질문자 의도는 증권사 영업파트 중 wm부문 특화된 회사 묻네요
미래애셋은 자산운용사 1위죠. 증권사는..글쎄요..
동양은 올11월로 종금사 업무가 끝나서 CMA의 메리트가 없어지니깐 영업압박좀 있을듯.-ㅇ-;;
하지만 증권사라는게 돌고도는 거라~;;
한곳에 쭉 계시고 싶으시면 신한이 낫고 다이나믹한거 좋아하심 증권사 가시는게 나을듯
자산관리쪽은 푸르덴셜이 유명합니다. 브로커리지 잘 안하니까 메이저로 꼽히진 않지만 wm부분으이특화되어 있어요
푸르덴셜증권은 한화로 인수되기 전 개인대상 펀드영업으로는 업계 탑5 안에 들었었죠. 물론 현재도 펀드 판매는 잘하고 있지만 단지 펀드판매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냈었고, 자산관리라는 큰 축을 놓고 본다면 펀드판매전문회사라는 이미지가 큽니다. 근래 들어 한화증권과의 공조를 통한 랩, 소매채권 분야로의 진출이 눈에 띄긴 하지만, 조만간 합병이라는 이슈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죠. 요즘은 수익성 문제 때문에 주식도 예전에 비해 많이 시키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푸르덴셜 아닌가요? 그쪽분야를 봐선 푸르덴셜 좋던데 자문형랩도 잘 팔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