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훼드로웨이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에 가서 은목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했다.
이번 달 부터는 집회를 허락하는 교회에 가서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이 설교하고
그 교회 여전도회에서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교회 목사님께서 휴가를 가셔서 못하시고 부 목사님들도 사양하시고
은목회 회장님께서 급하게 설교를 하시게 되었다고 하신다.
평생 행복은 평생 감사하면 ... 그물에 걸린 나비를 구해준 소녀에게 나비가 날아가다가 돌아와서
소원을 물어서 소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하니 나비가 속삭이면서 가르쳐준 말 ....감사하라고 ...
아는 이야기이다. 감사하라고 .... 하나님의 뜻, .. 나도 날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뜻이다.
아침에 김민아대표의 "빌드업 코리아" 동영상을 보았다. 바이든과 트럼프 ... 엉망인 미국 ...
L A와 뉴욕이 특별히 엉망이라고 ... 1000불어치를 도적질해가면 그냥 허락해야 ... 죄가 아니라고 ...
어린아이가 내가 남자라고 여자라고 ... 부모가 아니라고 하면 감옥에 가야 ...
멕시코 국경을 다 열어서 ... 쇼크를 ... 어린 여자가 너무나 큰 일을 하고 있어서 존경스럽다.
예배를 드리고 보리밥에 걍된장과 총각김치와 상추쌈과 불고기가 너무 맛있다. 보리밥과 된장이 너무 ... 순 한국식 ...
지난주는 남편이 설교하고 오아시스 교회에서 하베스트에서 식사를 대접했는데 나는 뉴욕에 가느라고 참석을 못했다.
집에 왔다가 승수를 데리고 유 목사가 금일봉을 승수에게 주고 하베스트에 가서
이하승의 백일 잔치에 참석했다. 연합장로교인들이 많이 참석을 하셨다.
결혼 17년만에 탸어난 귀한 아기라서 ... 이금실이와 이종태 집사님의 금지옥엽 아들이다. 둥글 보름달 같이 환하다.
남편이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다. 승수가 식사를 많이 잘 먹다.
승스가 모록코도 유 목사가 데리고 간다고 ... 처음에는 갑자기 갈 수 없다고 하더니 ... 8월 14일에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아이들이 다 모록코가면 승수를 .... 성경공부 시키겠다고 성경을 사오라고 했는데 ... 6월 말에 와서 승수가 영어도 잘 통하고
제일 신나게 잘 놀고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제발 예수님을 꼭 영접해야 하는데 ... 기도 제목이다.
저녁을 피터가 밥을 새로 해서 만두와 김으로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다.
조엘과 미혜와 도경은 테니스를 치고 와서 늦게 라자이나를 구어서 먹고 밥은 또 남다. 찬밥이 많은데 ...
먹을 것이 너무 많고 또 없다. 맛있게 새 것만 먹으니까...
주님, 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시고 은혜 충만 내려 주소서.
세상이 너무 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