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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한장에 곡들을 선별해서 담는것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작업인지 미쳐 몰랐습니다. 애초 의도는 락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을 기준으로 마니 알려진 곡들 위주로 선별하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 차곡 차곡 제 맘속에 욕심이 들어서더니 일케 선곡이 되버렸습니다. 만들어 놓은 시디를 보니 솔직히 맘에 안드는 곡도 몇 곡 있고 바꿨으면 하는 맘이 간절하기도 하지만 시디를 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억지로 만족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담에 다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사람덜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우고 싶고 다양한 락 장르를 골고루 포함시키고 싶어요...ㅎㅎ 이 리뷰는 조금이라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서 허접하게 함 적어봤습니다. (아띠...절라 힘들었슴당....리뷰 쓰다가 머리에 쥐났습니당...^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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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호선 버터플라이 - 꿈꾸는 나비 ('2000 Self-Titled Obsession) | ||
너무나도 친숙한 곡... 곡을 선곡하면서 전혀 주저하지 않았고 첫 곡 이어야만 한다고 CD를 만들면서 괜한 의미 부여를 했던 곡입니다. 전경의 흥얼거림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곡이기도 합니다. 밴드에 대해선 잘 알진 못하지만 남상아의 중성적인 보이스 칼라와 앨범 전체에 흐르는 기타의 노이즈는 상당히 인상깊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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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KoRn - Blind ('1994 KoRn) | ||
울 나라 대중에게도 서태지에 의해서 Hardcore라는 용어가 아주 익숙하게 다가와 있을줄 압니다. 어찌됐건 울나라 대중들에게 외국 에서조차 언더에 가까운 음악을 소개했다는 것에 상당히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좀 외곡된 감이 있기도 합니다. 실제 Hardcore라는 장르 자체는 펑크와 맞물려 80년대 태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 역사를 설명하긴 글코 지금 소개하는 KoRn 이나 서태지가 했었던 음악은 핌프락이나 랩락 정도로 이해하시믄 조을거 같습니다. 이런 핌프락이나 랩락은 Rage Against The Machine, KoRn 에 의해서 90년대 초중반부터 얼마전까지만 해도 당당하게 전세계 락씬의 메인 스트림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었습니다. KoRn 이라는 밴드는 핌프락이나 랩락의 전형을 제시했던 밴드입니다. 이 곡은 울 나라 뉴스에서 서태지의 음악을 소개하면서 자료화면으로 나왔던 곡입니다. 아마...Woodstock 99 에서 공연했던 장면이었던거 같은데 방송 3사가 모두 똑같은 화면이었죠. 우왕...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곡이 들어있는 앨범이 94년도에 나왔는데 이들의 데뷰 앨범 이었죠 CD 를 거는 순간 이 곡이 흘러나왔습니다...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구 한동안 움직이질 못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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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Radiohead - Creep ('1993 Pablo Honey) | ||
복수가 캔커피 2개를 양손에 든채 정류장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경은 이어폰을 끼고 무심코 버스 창너머로 복수를 발견합니다. 경은 너무나 반갑습니다. 복수가 벤취에 앉아서 경을 기다립니다. 아저씨가 지갑을 흘렸나 봅니다. 복수가 아저씨를 주려고 지갑을 주어듭니다. 경은 반가운 맘에 버스에서 부랴 부랴 내립니다. 경의 눈속에 복수는 안보이고 지갑을 쥐고 있는 복수의 손만 보입니다. 경은 화가 납니다. 복수는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경은 들리지 않습니다. 경의 귓가에 Creep 이 흐르고 있습니다... Radiohead 이 시대 위대한 밴드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지금은 자신들만의 음악에 빠져 한없이 실험적인 음들을 만들어 내며 매니아들마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게 하고 있지만 예전 이들의 음악은 초절정 울트라 우울모드 였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수많은 아류 밴드들을 양산하게 만들었고 락음악에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경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Creep을 들었을때 정말 제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랬습니다...네 멋 쥑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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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MetallicA - Seek And Destroy ('1983 Kill 'Em All) | ||
Led Zeppelin, Tool 과 함께 제가 제일 조아하는 밴드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이들의 이름정도는 알 정도니까 음...정말 이 시대 최고의 공룡 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드내요. 비록 6집부터 음악적 방향을 상실한체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서 실망하고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이들을 좋아하고 아끼는 팬들은 여전히 엄청난 세력으로 포진하고 있는 상태구요 저 역시 이들이 해체하지 않는한 함께 늙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곡은 이들의 1집에 있는곡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사운드와 제임스 헷필드의 보컬등이 다소 어설프긴 하지만 곡 전체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기타리프가 대단히 흥겹고 너무나 귀엽습니다. 에유...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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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irehouse - Overnight Sensation ('1990 Firehouse) | ||
우리나라에는 Love Of A Lifetime, I Live My Life For You, When I Look Into Your Eyes 와 같은 발라드로 일반 팬들에게도 마니 알려진 밴드입니다. 초기에 엘에이 메탈을 하는 밴드로 마니 알려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정통 헤비메탈쪽에 가깝지 안나 생각이 드내요. 이곡 Overnight Sensation 은 약간은 숨겨진 곡이지만 그 당시 락키즈들에게는 대단히 환영받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이 곡에서 시원스러움과 질주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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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델리스파이스 - 고백 ('2003 Espresso) | ||
챠우챠우로 우리들 앞에 나타나서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모던락 밴드입니다. 조아하시는 분덜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구요... 이들이 Espresso 라는 타이틀을 달고 벌써 5집을 발표했습니다. 울나라를 대표하는 국보급 모던락 밴드라 해도 그리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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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Helloween - Eagle Fly Free ('1988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 ||
헬로윈을 첨 접한게 고등학교 1학년때인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전영혁의 25시라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독일밴드라면서 소개를 해줬었죠. 방송듣고 이들의 앨범 구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전국을 돌아다녔더랬죠. 그 당시 울나라에서 Metallica 와 함께 메탈씬을 양분했었던 밴드 이기도 했습니다. 메탈리카가 더 났다느니 헬로윈이 더 났다느니 하여간 말 많았죠. 하지만 이 밴드가 중요한건 유럽 메탈씬에 끼친 영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Helloween 이라는 밴드가 현재 유럽 메틀씬에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들의 음악적 테두리 안에서 비슷한 음악을 하는 밴드들을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라는 장르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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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Puddle Of Mudd - She Hates Me ('2001 Come Clean) | ||
현재 전세계 락씬의 양상을 보면 미국과 유럽의 락음악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미국쪽은 다분히 상업적인 측면이 상당히 강하고 주로 포스트 그런지나 뉴 메탈쪽의 음악이 강세이고 유럽쪽은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나 데쓰나 블랙, 고딕같은 익스트림 계열이 득세를 하고 있죠. Puddle Of Mudd는 뉴 메탈 밴드입니다. Limp Bizkit 의 프레디 더스트에 의해서 발굴되어서 제작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는데 이 앨범이 말 그래도 대박을 터트려서 1집내고 슈퍼 밴드 반열에 쉽게 올라서 밴드입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밴드로 새 앨범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밴드중에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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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Megadeth - Angry Again ('1995 Hidden Treasures) | ||
Metallica 와 함께 80년대 트래쉬의 중흥을 일으켰던 지금까지 많은 후배밴드들에게 존경과 흠모를 흠껏 받는 밴드입니다. 리더인 데이브 머스데인의 카리스마는 대단한 것이어서 그가 곧 Megadeth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데이브 머스데인이 Metallica에 있다가 해고를 당해서 만든 밴드가 바로 Megadeth로 한 참 이 두 거대한 밴드의 라이벌 관계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잰 데이브 머스데인이 오른쪽 팔 근육이 마비되는 현상때문에 밴드가 해체된 상태입니다만...저뿐만 아니라 메가데쓰 팬들은 해체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돌아오라...메가데쓔....돌아오라...머슈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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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1988 Open Up And Say... Ahh !) | ||
본조비가 엘에이 메탈이라는 장르를 무기로 듣기 쉬운 경쾌한 메탈사운드를 전개해 나가기 시작하자...엘에이에서 비슷한 음악을 하던 밴드들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봇물 터져나오듯이 터져나왔죠.... 이 밴드 역쉬 엘에이 메탈의 흐름을 타고 인기를 얻었던 밴드입니다. 밴드 분위기가 상당히 퇴폐적이었지만 사운드는 상당히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구사했습니다. 이 곡은 이들의 2집에 수록된 곡으로 3주간 빌보트 차트 1위를 했던곡으로 락발라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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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ultura - Inner Self ('1989 Beneath The Remains) | ||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라질의 거물급 밴드입니다. 데뷰 앨범을 낼때만해도 단순한 사운드와 조악한 녹음으로 인해 별 주목을 못 받다가 2집부터 열혈 메탈팬들에게 광적인 신임을 얻었던 밴드입니다. 그 당시에 메탈리카의 영향력은 대단했는데 이 앨범 역쉬 사운드면에서는 메탈리카의 사운드를 마니 차용한 느낌입니다. 3집까지도 메탈리카의 영향력에서 허덕이다가 4집부터 브라질 토속 음악을 접목시키면서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곡은 이들의 2집에 있는 곡으로 이 들 곡중에 가장 조아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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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ed Zeppelin - Since I've Been Loving You ('1970 Led Zeppelin III) | ||
Led Zeppelin 하면 하드락이나 헤비메탈계에서는 신화같은 존재입니다.뜨롯뜨의 김정구나 이미자와 같은 존재라고 할수 있겠죠. 동시대 밴드들에게까지 카피 대상이었고 현재까지도 모든 후배 밴드들의 카피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68년도에 발진이 되서 80년 초에 해체를 했습니다. 여전히 2000년대의 밴드들에게까지도 존경과 추앙을 받는 그런 밴드구요. 저 자체도 이 밴드에 의해서 락음악을 듣기 시작했읍니다. Led Zeppelin 하면 모든 사람들이 Stairway To Heaven을 젤 먼저 떠올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Stairway ToHeaven 보다 Since I've Been Loving You 를 선곡한 이유는 이곡이 Led Zeppelin 의 블루스를 바탕에둔 음악적 뿌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곡이기도 하고 락음악 전반에 걸쳐 Stairway To Heaven 과 함께 아주 중요한위치를 자지하고 있는 곡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악 평론가들이 즐겨 말하는 이들의 3대 블루스락 명곡인 Babe, I'mGonna Leave You, I Can't Quit You Baby 중에서도 그 정점에 있는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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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Tool - 46 & 2 ('1996 Aenima) | ||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는 그래서 자신들의 세계로 끌어드려 절대 놓아주지 안으려 합니다. 오히려 더갈데 없는 절망속으로 몰고가 그 끝없는 나락에서 지칠 때까정 헤매게 만들고는 한줄기 새로운 세계나 희망을 던져줍니다. 그 희망이라는 것이 저에게 정신적인 해방을 갖다 주기도 합니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이 전부 한 번에 집중에서 듣기에 만만치 않은 런닝 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한 곡 한 곡 들을때마다 쫌만 더 쫌만 더 를 외치게 만들정도로 곡에 대한 느낌은 놓치기 아쉬울 정도 입니다. 이런 곡, 이런 앨범을 만들수 있다니 악마에게 혼을 팔아서라도 이들의 능력을 빼았아 오고 싶습니다. 툴의 음악은 절대 듣기 쉬운 음악은 아닙니다...락음악을 수십년간 들어온 친구들도 툴의 음악을 듣기 거북하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니아적인 음악이라는 비판도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적 마수에 걸려든다면 헤어날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듣지 못한다면 죽어라고 듣게 해서 꼭 이들의 음악에 중독되게 만들고 싶습니다. 현시대에 이들만한 밴드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어떤 한 장르에 국한될수가 없습니다. 이들의 사운드는 대단히 아트적입니다. 프로그레시브적이거나 아트락적인 그런 뜻이 아니라 순수하게 이들의 음악자체가 엄청난 예술작품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의 사운드 자체가 곡 하나 하나가 락장르가 되버립니다. 이들에게 후배 밴드와 더불어 선배 밴드들이나 동료밴드들이 음악적으로 존경을 표하기도 하고 한 무대에 서기를 고대하기도 합니다. 불만도 있습니다...이들의 음반 기다리기 넘 힘겹습니다. 1집과 2집은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2집과 3집은 무려 5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툴이라는 밴드 울나라에 내한공연 온다면 아마도 졸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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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King Crimson - Starless ('1974 Red) | ||
네 멋대로 해라 1회에서 경이랑 한기자가 음반가게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기서 경이가 King Crimson 앨범중에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이라는 이 밴드의 데뷰 앨범을 집어듭니다....그러자 한기자가 그러죠 그 앨범보다 더 죽이는 앨범이 있다고 더 죽이는 곡이 있다고 하면서 Red 라는 앨범에 Starless 라는 곡을 소개하죠....이 둘의 대화에 저는 이미 네 멋대로 해라 라는 드라마에 폭 빠져버렸죠. 드라마에 King Crimson 이라는 이름이 나왔다는거 자체에 엄청 놀란 상태였고 웬만한 관심이 없으면 잘 알지 못하는 Red 라는 앨범을 언급한거 하며 또한 이 들의 곡중에 가장 조아하는 곡인 Starless 를 언급하는 장면에선 이미 네 멋에 케오를 당해 버렸죠...ㅎㅎ King Crimson 은 프로그레시브 락을 대표하는 밴드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멤버 교체를 하면서 여전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구요. 천재적인 뮤지션인 로버트 프립이 이끌었던 밴드이구요... 아직까지도 활동을 하고 앨범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이 곡이 들어있는 Red 앨범이 사실상 King Crimson 의 진정한 마지막 앨범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음...어디선가 돌이 날라올지도....^^;;) |
첫댓글 리카야... 하나 찜!이닷! 갸갸갸~ 조은 하루 ^^*
형...남상우 가 아니라 남상아 입니다..^^
남상우가 아니라 남상아랑 말이쥐....고치러 가자...휘리릭
리카엉아...나 톨날 몬가여ㅠ.ㅠ 오널 줘여^^ 네에?????
아흑~ 형 리스트 최고~~!!
ㅋㅋㅋ..ledzepelin since i've been loving you... 스테어 웨이 투 해븐 보다 더좋아함..^^:. 지금은 king crimson의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앨범 듣고 있음...ㅋㅋㅋ 경이씨가 집은게 이거 였군..크크크...다음엔 red라는 앨범 사볼께요
수정.. 사볼꼐요가 아니고.. 사들을께요..크크...그리고 드라마 중간에 king crimson의 epitaph라는 노래도 나왔어요..어디 야외카페였나?...ㅋㅋㅋ...한기자가 이곡좋아서 그러나본대..하기도 했죠(나는 다른곡도 조음)...그담에 red라는앨범 추천.. tool이란 밴드도 기회가 된다면 꼭들어볼께요..ㅋㅋㅋ
팅아...시디 안가져 왔당...집에 있당...담에 만나는 날 주께...아띠 어제도 술먹고 맛가서 오늘 12시 다되서 출근했는데 오늘도 가서 달리믄 아띠...끔찍...그래도 달린다...led zep 님 red 앨범 꼭 들어보시구요...Tool은 리뷰에 소개되어 있는 Aenima(2집이에요) 먼저 들어보세요.
넵^^ 담에 꼬옥 주세엽..군데 12시 다되서 출근해두 갠찬아여? 존회사인가부다..부러버디짐...푸다다다닥~~~
저도 받고 시픈데... 전 벙개에 못나가요 밤일(?)을 하답니... 그래서 그러는데 택배로 부쳐주심 안될까여? 택배비는 제가 낼테니까... 안되겠져? 그래도 모르니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892-127 2층 노은경 011-797-3597 임다 홍홍홍..
형 나도 신청할래요...여기다 적으면 되죠??
.... 아..ㅇ ㅏ.. 제플님의 리뷰..락씨디! 리뷰.. 라는 걸.. 보고보고보고.. 내려가구..내려가구.. 아.. 아..아.... 겨..결국은.. 13번 TooL..이..이제.. 14번..은..ㅁ...뮤.. ㅈ.. MUSE가 없다뇻!!!! 1
으으...리뷰하세요! 15번 !_!_!_!2002년에 발매되었던 [Hullabaloon]에.. 1번은 아니더라두 2번 라이브씨딘.. 아아.. ashamed..plug in baby,feeling good... 읔.. [Origin Of Symmetry] 추가요 -_-;;;
아띠...뮤즈 미안하다...나도 브릿쪽이 없어서 못내 아쉽당...글쿠 원래 Sepultura 자리가 Muse 자리였는데 시디를 만들당시에 Muse 음원을 회사에다가 놓고와서 넣을수가 없었당...난중에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Muse 첫빳따로 들어갈꺼당...
뜨어~! 포이즌에다가 세퍼투라까지....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