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남편에게 선물받은 2010년 덕화스포츠 정품 미즈노 JPX E600 아이언세트입니다.(아시안 스펙)
단조이며 총 8개(5~9, S.P,F)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편이 저의 체격을 고려치 않고 명성만 듣고 구입해와서 이 아이언들이 저에게 많이 버겁습니다.(키작고 말랐습니다.ㅜㅡ)
그래도 선물이라 계속 사용해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저에게 무거워 스윙이 힘이들어
자꾸 폼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장 프로에게 물어봤더니
프로가 저에게 너무 무거운 채라고 바꾸는게 좋다고 하네요..그래서 가벼운 채로 다시 구입하려고 팝니다.
이 아이언세트를 들고 필드 한번 못나가봤습니다. 연습장에서만 몇번 연습한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구입가격은 177만원이었습니다. 8000원에 팔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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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일러 메이드 버너 유틸리티 우드 6번입니다. 이것도 위에 채와 같이 한국에서 배송받았습니다. 이건 제가 후기보고 고른건데 저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채같아서 팝니다. 이건 600원입니다(네고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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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남 주변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문의는 쪽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그럼 님께서 힘이 약하다는 말씀 같은데 한국가서서 맞춤 체을 사용 하셔야 겠습니다.그렇지 않으시면 이 아이언 일반 여자라면 사용 가능 합니다.
사용불가능하단 말이 아닙니다. 사용할수는 있지만 무거워서 버겁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맞춤채 아니더라도 요새 가볍게 나온거 많이 있어요..남편이 그걸 모르고 사온것이죠.
이건 47g인데 좀 덩치 크고 힘 좋은 사람에게 맞고 저같이 작고 마른사람에겐 40g안팎으로 바꾸는게 좋다고 프로가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