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니.. 한국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들어가기가 더 어려워졌다더군..
기적같은 SAT점수인 만점에 수렴해도 다 떨어진데...
근데 역시 미국 명문대 입학처 사정관들이 정확한거 같다!!
미국 명문대 입시 사정관들의 입을 빌리면~
"한국 학생들을 그동안 유심히 관찰한 결과 그들이 SAT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것은 사교육의 힘으로 시험만 잘 보기위한 트레이닝에 따른 결과일뿐 창의성과 자율적 학습능력은 상당히 부족하다.. 차라리 SAT 점수는 조금 더 낮을지언정 시험기계가 아닌 정작 가능성 있는 창의적 인재가 훨씬 뛰어나다"
라고 말했다.
진짜 옳은 소리 같다~~~
수능에서 같은 490점을 맞아도... 정말 질적으로 다른 애들이 존재한다.
정말로 그렇지..
요전번에 가난해서 단칸방 살면서 제주도 촌구석에서인가?? 거기서 이번 수능 491점 맞고 여자전체수석해서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인가에 지연균형으로 합격했다는 여자애나...
엄마 집나가고 할머니랑 살면서 중2때부터 편의점 알바하면서 생활비 조달하고 집에 컴퓨터도 없어서 강남애들은 거들떠도 안본다는 EBS조차 보지 못했는데도 수능 489점 맞고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지역균형으로 간 그 실업계 여자애 기사를 보면서 느끼는게 많다.
작년 수능 전국수석한 서울의대생 박모군도 대구라는 지방에서 그저 평범하게 학교공부만 하고도 그런 성과가 나왔으니...이렇게 자율적인 인생 살아간 애들이 발전가능성이 굉장히 높지.
아마도 저런애들이 진짜 선진교육에서 원하는 인재가 아닐까싶다.
첫댓글 한마디로 저런애들은 머리좋은애들이다.
사교육 안받고 수능고득점. 머리가 존나 좋은거지.
솔직히 인정.그래서 부산에서 성균관가는인간치곤,병신아닌새퀴못봤음.
ㅋㅋㅋ 지능적인 부산대 역훌짓 하는구나
어디까지가 스크랩이고 어디까지가 니 생각이냐? 내가 보기에는 그냥 쭉 다 스크랩 같은건데?
전부 내가 쓴글이다 내가 실수로 스크랩에 표시갔네... 수정했다
근데 보면 말이지. 여기서 말하는 애들보다 여기서 까는 애들이 아이비리그 훨 잘가던데? 저건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야. 현실은 그쪽이나 이쪽이나 피차일반.
그럼 나도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인가~~!!!
미국에 유학가는애들이 젤 한심스러보인다
ㅡ,.ㅡ 그럼 어떤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겠다는 거야 쟤네는
그리고 사교육을 받지 않고 공부 ㄱㄱ씽 --------> 창의력O 이건 웃기잖아
에세이나 면접 보면 자기들이 보기에 걸러낼 수 있다는 건가 ㅎㅎ
확실한건 한국애들은 시험점수가 너무 고평가되있다는거다. 실제 학습능력에 비해서.
단칸방살면서 힘들게 공부해서 수능 잘 맞은게 대단하긴 한데, 그게 반드시 더 창의력 있는 인재인 거라고는 생각 안 됨. 사교육이 성적 올려주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나마 사교육을 받는 시간에라도 더 애들을 붙잡아 둬서 공부하게 해서 그런 거 아니야? 사교육 안 받고 공부시간 줄어서 성적 덜 나온애보단 사교육이라도 받아서 공부시간 늘려서 성적 더 잘 나온 애가 더 능력있을 거 같은데, 내생각엔..
대구라는 지방? ㅋㅋㅋ 대구나 강남이나 사교육열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