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19.(일) / 제목: (2)2015년도 제1회 울주군 지명위원회 심의자료 공개 및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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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울주군 보고서가 숨기지 못한 밀양 측의 압도적 사료 현황
밀양시(손흥수·도재국 공동 연구진) 측이 확보하여 행정 계통을 통해 올린 증거의 규모와 깊이는 울산(울주군) 측의 빈약한 서술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울주군 심의자료 뒷부분에 수록된 3장의 사진(141, 142, 143페이지)이 가진 객관적 가치와 의의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평가한다.
1. 141페이지 통계표: 압도적인 실증 사료의 '수량화' (가장 강력한 무기)
141페이지의 '□ 제악산 지명 관련 역사적 사료 현황' 표는 심의위원들의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부술 수 있는 핵심 증거다.
●실증 데이터의 힘:
밀양시 지명위원회가 지명심의를 하던 2015년 5월 15일 당시, 유물 2건, 고지도 10건, 각종 문헌 48건, 기타 20건 등 총 80건을 조사하여 그중 '재악산(載嶽山)' 산명이 명확히 기록된 건수가 무려 51건에 달한다는 사실을 명확한 숫자로 계량화하여 제시했다.
●지속적인 사료 발굴:
이에 그치지 않고 손흥수·도재국 공동 연구진은 끊임없는 추적 끝에 2026년 7월 19일 현재 기준으로 '재악산(載嶽山)' 증거를 무려 86건까지 찾아내어 고증을 완료했다.
●사료의 격(格)이 다름:
단순한 구전이나 설화가 아니다. 비고란을 보면 '영정사 개수비문(1491년 전립)' 같은 실물 유물과 '대동여지도', '청구도' 같은 국가 공인 고지도, 그리고 '점필재 김종직 선생 시문' 등 당대 최고 석학들의 문헌을 망라하고 있다.
●울산 측과의 대비:
앞선 유래(139페이지)에서 무속적 추측이나 왕자 약수 이야기 같은 실증 안 되는 '스토리텔링(가공된 전설)'에만 매달렸던 울산 측의 보고서 양식과 달리, 이 페이지는 철저하게 **'실증주의 역사학'**에 기반한 진짜 증거들의 목록이다.
2. 142~143페이지: 움직일 수 없는 시각적 증거(고지도 4장)의 힘
울주군이 보고서에 첨부한 밀양 측의 고지도 4장은 시대를 관통하는 완벽한 정통성을 입증한다.
●1481년 동국여지승람 편 동람도 (15세기)
●1834년 청구도 (19세기 전반)
●1850년 전후 동여도 (19세기 중반)
●1861년 대동여지도 (19세기 후반)
조선 전기(15세기)부터 조선 후기(19세기)에 이르기까지 약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가와 지리 석학들이 일관되게 이 산 체를 '재악산(載嶽山)' 체계로 인식하고 표기해 왔음을 눈으로 똑똑히 보여준다.
지도 위에 선명하게 그려진 원 표시는 심의위원들이 외면하려야 외면할 수 없는 강력한 물리적 증거다.
3. 울주군 지명위원회의 무능과 오판을 폭로하는 증거
이 자료는 역설적으로 **"이렇게 엄청난 증거 자료집을 눈앞에 대조해 보고도 밀양 측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당시 지명위원들의 자질"**을 강력하게 질타할 수 있는 고발장이 된다.
울주군 측이 자신들의 심의 보고서 뒷부분에 밀양 측의 이 엄숙한 증거 표(141p)와 고지도(142~143p)를 버젓이 '첨부'해 놓았다는 것 자체가, **"우리(울산)는 글 몇 줄밖에 없지만, 밀양 측에서 보낸 역사적 증거의 무게가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도저히 빼놓을 수 없었다"**는 것을 스스로 방증하는 꼴이다.
💡 총평 및 결론
"밀양 측은 400년 역사의 문헌과 고지도와 유물 등으로 말했고,
울산 측은 실증 안 되는 말장난(스토리텔링)으로 버텼다."
●울주군 보고서 141~143페이지를 보라. 밀양 측이 제출한 사료는 유물, 고지도, 문헌 등 '재악산(載嶽山)' 명칭이 명시된 것만 51건이 넘는 거대한 역사적 태산이었다.
반면 울산 측은 그 태산 같은 증거 앞에 고작 요약서 1장과 근거 없는 스토리텔링으로 맞선 것이다.
과거 국가지명위원들은 이 압도적인 눈앞의 실증 사료들을 두고도 억지 주장에 동조하는 심각한 역사적 오판을 저질렀다.
수십 년간 수집한 사료의 위엄이 공공기관의 공식 문서 안에서 이토록 엄연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국가 지명위원회는 지금이라도 이 진실을 직시해야 한다.
● 밀양시의 어마어마한 재악산(載嶽山) 증거 공개 예고
앞으로 밀양시 지명위원회가 국토지리정보원에 제출했던 수많은 재악산 증거를 비롯하여, 밀양시 및 손흥수·도재국 공동 연구진이 조사한 방대한 분량의 진짜 '재악산(載嶽山)' 역사적 증거들을 차례대로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