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여행브리핑 다했는데 차타고 갑자기 안간다는 엄마 대처법

[다시는한국을무시하지마라]

출처: 여성시대 다시는한국을무시하지마라

전날 다음날 일정 브리핑한 파워J
내일 고등어회 먹고 뭐 할거고 등등

그런데 차 타자마자

엄마 : 그냥 아무데나가 ~~

아가씨도 데리고 갔다고 함

거기 1시간 거리에요 ;;

해맑

영상
https://youtube.com/shorts/qZKrakxEKcA?si=NVt_ESxuUtS_3VG8

[느개비다ㅉㅉ]

진짜 저래야함

[로제파슷햐]

종태 잘했네

[붐업ㄱ-]

나도 당연히 엄마가 찾아. 하고 끝까지 집요하게 시킬거임

[alexturner]

종태 굳

[호떡을좋아하는농담곰]

종태 잘했어 종태 도와줄거 아니면 다들 가만있어 칵

[진짜시자기다]

하

[럭키그자체]

왜그러는거야진짜

[빙글빙글우산]

전날에 브리핑했는데도 저지랄하면 나였음 전방에 3초간 고함 발사함

[노랑파랑은연두]

저정도면 양반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손 하나 까딱 안해놓고 딴소리하면 진심 뚜껑 열리지. 그것만 빼고 ㄱㅊ도 개소리인게 보통 다른 대안 내줘도 다 별로라해서 사람 속을 뒤집어놓음. 그럼 애초에 자기가 정하던가 어쩌라고ㅡㅡ

[한남대]

나도 저래서 가족여행 갔다가 운적있음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나ㅜㅜ

[집에보내주시면안될까요?]

엥 종태가 알아서 컷 잘햇구만

[띠부띠부]

진짜 잘했네

[노가스킷]

종태 굳

[xyrciy]

종태 나이스

[촛불망곰]

종태굿 걍 숙소 들어가서 묵언수행 해야됨

[책방지기핑]

종태 나이스

[바다보고싶어]

전날 말할때 말하든가;; 엄마가 찾아 정도면 양호하네

[탁센나프록센]

잘했는데 ㅋㅋㅋㅋ

[소방서옆경찰청창살쇠창살]

종태 굳

[뜽뜽핑]

종태 굳인데

[코젤다크라거]

종태 굿굿굿굿

[플러티코랄]

나였으면 그럼 어제 말하던가 지금 당장 어쩌라고 하면서 고함발사했을텐데.....종태 은지 착하다

[Iwannadash]

딴말인데 저 여자 유튜버분 말 너무 재밋게하고 웃기더라 내 관심사 채널은 아니라 구독은 안했지만 숏츠에서 가끔 보면 말 ㅈㄴ 찰지게해

[리젤]

2 말 개빠른데 말을 잘함...귀에 잘 박힘.... 나도 구독은 안했는데 쇼츠 중간에 뜨면 봄...ㅎㅎ

[노는게 뭔지아니]

아근데 왜저러는거야 심리가 뭐야

[니가나애대해몴알아]

종태굿

[catfish]

나엿으면 걍 무시하고원래가기로햇던 고등어횟집갔을거야. .가서 맨밥만드시던 뭐하더ㆍ

[zior park]

엄마 내려...^^

[반짝이게]

나도 비슷한일 겪었는데 내가 준비하고 시간쓰고 돈쓰고 한 모든게 허무하고 서운해서 눈물만나더라 그뒤로 절대안함..저렇게 말할수있는것도 용기임

[엽뗙사랑]

천사네 전날 말했을때 뭐했음?

[가읗하늫]

부모님은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
왜 여행가면 사춘기 애보다 더한 짓을 하는걸까…? 진짜 이해가 안돼… 나 사춘기일때도 안그랬는데

[스탑사인]

고등어회 말고 딴 메뉴 시키면되지 왜 저러냐?ㅉㅉ 성인6에 애기4은 됐겠는데 갈수있는 식당 찾기가 얼마나 힘들겠어

[:-/:-(]

근데 저게 왜 문제야? 전날 뭐먹을지 분명 말해줬는데 전날엔 가만히 있다가 먹으러가는 직전에 안먹는다 이러면 안먹는다 한 본인이 뭐먹을지 정해야지; 저렇게 아무대나 가면되잔ㄹ아 해서 진짜 보이는곳 아무곳이나 가면 짜네 다네 어쩌고 여행와서 궁시렁거림;; 난 종태님 대처가 존나 잘한 대처라고 봄;;

[요구르트약수터]

22 심지어 애가 넷이라 애기의자 되는곳 찾느라 개힘들었을듯

[버터컵베이비]

고등어횟집가서 그냥 기본반찬에 맨밥 먹든지 콘치즈나 잡수시든지 하지 당일날 왜저래진짜;; 너무싫다 ㅋㅋㅋ 그리고저걸 자식이 잘 말햇는데 기어이 사과하게됏구만

[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나이 먹을만치 먹어놓고 왜저렇게 꼬라지부리는거임?

[쫀쫀 크림 우유롤케익]

남편 대처 굿

[해상도]

참종태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웃기다 ㅋㅋㅋㅋ

[니맴내맴]

애기가 넷이나....? 그럼 그냥 고등어회 파는곳 가서 다른메뉴를 드시면 되는거아닌가 애기들도 뼈해장국집 가서 돈까스 먹듯이 나였음 걍 출발시키고 어 다른메뉴도 있어 할듯

[바삭킹]

선택지 주고 엄마가 고른곳 갔는데도 맛 없다고 난리친 적 있었어.. 어딜가도 궁시렁 거려서 너무 짜증나서 울었었는데..쯥..

[정신차려!밥상차려!]

나 … 이번에 놀러가서 엄마랑 저런걸로 혼자 화나고 혼자 울고 그랬어… 엄마는 뭘 잘못한지 몰라

[한남씻자]

백번 이해 되는데;; 하…. 아가씨는 또 왜저러는거야 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