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에 초당 순두부 집에서 김 권사님을 만나 보호자와 네 사람이 식사를 하다.
식사를 하고 김권사님과 같이 2시 성경공부에 참석을 하고 집에 모셔다 드리려고 했는데
아파트에 에어컨을 손자가 달아주러 온다고 해서 가셔야 한다고 ...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들다. 16.99로 세금과 서비스 차지까지 합하면 너무 비싸다.
아침에 칼치를 한토막 먹고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한 그릇만 남편과 같이 먹고 싸오면 좋았을 것을 ...
짜서 물을 부어 먹고 남기고 와서 아깝다. 순두부를 사서 다시 만들면 더 맛있고 좋다.
김 권사님 보호자가 전도사님 이시고 성가대 지휘자이시고 ... 옛날에는 교회가 컸는데 지금은 많이 약해져서 ...
은퇴하신 목사님 팔순 잔치를 작년에 하셨다고 한다. 은퇴하신 목사님이 교회에 계시면 힘든 일도 많을 것 같다.
권사님께서 식사도 사시고 봉투도 남편에게 주시고 너무 감사하시다. 딸과 손자도 전도하시고 ...
2시 성경공부/ 너무 배부르고 졸음이 ...
소사모 의대에 입학하는 딸을 축하하러 가려고 비행기 표도 샀다가 안 가기로 ... 어머니 권사님이 아프시고 기르시는 개도 아프고 ... 소 사모, 열녀가 아니라 스무녀(20) 라고 ....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 정성껏 ... 너무 장하다.
7월 15일 소 목사님 생신... 봉투를 드리다. 주고 받고 ...
주여! 일으켜 세워주소서. 날마다 허공을 친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
날씨가 무척 더운데 아이들이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9시에도 안 온다. 모두 너무 열심이다. 아이들....
아이들 내일은 수영을 간다고 ... 안나회 모임을 다음 목요일에 하기로 ...
주여 !!! 아이들 큰 은혜 내려주소서.
주님의 보물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