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땅쇠들 하와이들 아랫것들 그리고 라도치들,호남인님들에게
위에서 호남인만 빼고 “개땅쇠들 하와이들 아랫것들 그리고 라도치”들 이상의 이름들은 자유당 시절부터 우리 전라도 사람들을 비하하여 불렀던 말들로 왜정시대 일본인들이 우리를 부르던 조센징이고 그리고 미국으 백인들이 흑인들을 비하하여 부르는 니거(nigger)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 말들,“개땅쇠새끼들 하와이새끼들 아랫것들 전라도치들‘이란 호칭은 60살이 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전라도가 고향이더라도 전라도 외의 바깥출입이 잦지 않다든가 잦아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을 못 만난 사람들은 몰라도 1950년대 이후 서울로 이사가 산 사람들이거나 또 돈푼께나 있어 자식들을 서울에 유학을 보내 자주 오가던 사람들에게는 그리 생소한 말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 역시 옛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하숙집을 정하고 책 보따리와 이불 한 채를 들고 이사를 마친 다음 고향이 어디냐는 주인 여자의 질문에 “전주요” 하니 느닷없이 학생이 고향을 숨기는 거짓말을 했다고 덤태기를 씌워 하숙을 못 준다고 하여, 마포 멀리 북쪽 한이 서린 미아리 고개를 넘으면 하숙비도 싸고 그 더러운 얘기 안 듣고 살겠거니 해서 책보다리와 이불 보따리를 등에 지고 미아리 고개를 넘어 정한 곳이 인수동 돌산 근처, 나중에 안 것이지만 성악가 오현명씨 집 근처가 되었던 과거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저와 같은 고향 라도인을 위와 같이 불러보는 것은 필자가 45년을 살고 있는 미국에서 미국의 하층 국민 취급당하고 있다는 흑인들이 즈들끼리 즈들을 정감나게 지칭하여 부르는 "니거(Nigger)에 해당되는 말과 같은 것으로 우리 전라도가 대한민국의 하층 국민으로 취급을 당하여 왔고 또 still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미국의 흑인들이 하는 생각과 같아 정감이 가게 불러본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와같이 우리를 그리 불러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전라도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들의 명운을 가르게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살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그 순간에서의 우리 라도인의 깊이 생각한 선택은 우리 라도인의 품격 향상은 물론 후세들의 지위 향상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거라는 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각은 오로지 문제인이고 그리고 안철수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그리고 실리 즉 아무 이문이 없는 것으로 그 것은 하나의 노무현이 되고 만다는 것이 불을 보듯 훤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문재인을 찍어야 하고 안철수를 찍어야 한단 말입니까?
민주당이기 때문에?
실리를 찾을 수가 있어서 ?
김대중 선생이 간 다음 인물을 내지 못하는 그 민주당이 우리에게 아직도 무슨 의미가 주어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또 다시 노무현 같은 문재인이나 안철수를 찍어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라 보십니까?
노무현을 찍고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이엇습니까?
왕차관 보다 못한 장관 얻고 왕실장 보다 못한 총리를 얻어 당신 기분이 좋았고 우리가 만족했었습니까?
새누리당이 한나라당 경상도 당이기 때문에 경상도가 싫어서?
그럼 문재인은 경상도 사람이 아니고 안철수는 경상도 사람이 아닌가요?
근 반백년의 한국 통치는 5년을 빼고 오로지 한쪽 지방 영남인에 의하여 통치되고 그리고 앞으로도 그 것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것 당신이 모를 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전라도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잔인하고 혹독한 선택으로 가장 큰 이문을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누굴 선택할 때 가장 큰 이문을 남긴다고 보십니까?
역사상 세계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정권의 inner circle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이치에 따라 동향인이나 친구로 구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정권 하에서도 그리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믿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광주일고와 광주고 그리고 전주고등학교 출신들에게 가장 큰 혜택이 주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5년이지만 영남 출신 통치자에겐 45년을 그리 했기에 동서간의 괴리가 깊어지도 그래서 동서화합이란 문제가 대두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선 안 되는 것은 통치자의 인맥형성이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진다는 그래서 사대강 사업자 선정에서 9개 모두가 동지상고 출신들은 건설업만 하는가 모두가 동지상고 출신들로 이루어졌다는 것,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
문재인과 안철수 그 모두가 차갓집이 전라도고 고향이 전라도라 하지만 모두가 영남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입니다..그래서 만약 그들이 정권을 잡을 때 팔이 전라도로 굽을 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근혜의 선택은 다르다고 봅니다
박근혜 그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고 그리고 가장 큰 이문을 남길 수 있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대 일본과의 독도 문제, 대 중국의 영토문제 그리고 대 북한과의 문제 해결이나 정상화를 위한 여자로의 대화 파트너 변경은 한국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것의 첫째 이유는
박근혜 그가 여자이기 때문에 그녀는 ‘술과 함께’ 늘 형성되어온 남자주류 인맥 형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맥형성에 주된 역할을 하는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영남에서 다니지를 않아 탕평에 그 누구보다 자유스러운 존재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이유는 여자 대통령은 정상외교에서 껄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조심스럽고 반면 여성이기에 호감 가는 것이 있어 가능한 한 많은 양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여왕으로 추앙 받는 골다메이어에 의한 미국 협조 그리고 포크렌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에 의한 불란서 미테랑의 협조 그리고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인디라 간디가 여자였기에 막가지 못한 닉슨의 배려 이 모두는 상대방 외교 파트너가 여자였기에 얻어진 효과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호남인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결정한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 지금에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들이 다음 선거에 전라도의 누구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주겠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약속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라 보십니까?
어림없는 일 꿈도 꿀 수 없는 일입니다.
적어도 또 다른 반백년이 흐르 않고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인구로도 안 되고 돈으로도 그리고 키워진 인물이 없기에 꿈을 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호남인 여러분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쥐고 있는 것 바로 케스팅 보드를 쥐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민주당 자유 민주주의 정체성을 잃고 너무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종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종미주의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을 키우고 따라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통일은 필요한 것이나 우리의 목적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우리의 행복이고 우리의 영화가 먼저인 것이지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한물간 사상을 쫓아 통일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호남인 여러분
그렇다면 우린 왜 아무 의미도
그렇다고 아무 실리도 없는 민주당을 택하여야 한단 말입니까?
박정희가 싫어서 그의 딸 박근혜도 싫어서입니까?
아니면
지역감정을 노골적으로 야기시키고 그 것을 이용 반백년의 부귀영화를 치우치게 누리면서 우리의 희망 김대중을 죽이려고까지 했다하여 입니까?
그것이 사실이어서라면
없는 놈이 마저 하나 남은 것을 주어 그들이 백을 갖게 할 수 있는 자비 우리는 못하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먼저 할 수는 없는 것이더란 말인가요?
돌아가신 김대중 선생
박근혜에게 “당신이 동서화합의 적임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5,16과 유신을 통 털어 “ 목적이 수단을 정당 시킬 수 없다” 하여 아버지 박정희를 부정하는 불효를 하면서 국민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박근혜
그는 이제 마지막 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서화합의 마지막 남은 적임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호남인 여러분
어떻게 하시렵니까?
재주는 곰인 전라도가 부리고 돈은 때놈인 문재인 안철수가 가져가듯
우리 전라도와 관계가 끊어진 민주당,
그리고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문재인을,
NLL은 당 따먹기로 그은 선일뿐이라고 하는 노무현 추종자 문재인을 택해만 되는 것이고?
그리고 앞에선
재벌은 반쯤 죽여놓아야 한다고 하고 뒤로는 살려주는 안철수를,
그리고 앞에서
여자가 시중드는 술집을 모른다고 순진쟁이 가면 쓰고 뒤로는 말 술 먹고 다닌 과거를 감추려 했고 또 대통령to be의 당연한 국민검증이 두려워 Maximum으로 국민을 피해 다니며 기회만 노리는 안철수를 택해야 한단 말인가요?
호남인 여러분
40년을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에 살며 미국과 고국의 차이를 느끼고 그래서 바라는 것은 고국 한국이 원칙 즉 법을 지키는 나라 그리고 정직한 나라가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미국인은 한적한 시골길의 신호인 빨간 불은 밤이라도 100% 지키는 사람들 입니다. 그러나 고국 한국의 익산과 삼례 구간의 빨간 신호등은 지키는 사람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차를 운전하는 교장선생이었던 친구에게 “교육자가 신호등을 안 지키면 어떡하냐?” 하면 그는 크게 놀라며 “ 너 미국 가 오래 살더니 답답하고 갑갑해져 큰일이다. 지름값 비싼 나라에서 기다리는 차가 없는 신호등을 어느 ㅁㅊ놈이 이 밤중에 지킨 다냐?”면서 나를 무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호남인 여러분
고향이 같아 차별 같이 받고
고향이 같아 설움 같이 느끼고
그리고 고향이 같아 당해야 하는 고통 같이 받으며
고향이 같아 눈물 같이 흘려 온
호남인 여러분
무등산과 모악산의 정기를 탁고나
숭고한 광주 학생운동 정신 이어 받아
5.18 민주항쟁으로 더욱 빛나는
호남인 여러분
박근혜를 택하는 큰 뜻 내시어
실리를 찾는 기회요,
동서화합 이루고 단숨에 호남인이 대인(大人)이 되는 절호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마시옵소서?
지구 뒤 미국에서
박근혜를 따라 고국이 미국만치 원칙을 지키는 답답한 나라 갑갑한 나라가 됐으면 하고 염원하는
교포 김형선 올림
첫댓글 카페지기님! 이 글 호남지역 쪽에 알릴 방법이 없을까요? 새누리당 선대위 호남출신위원들에게 꼭 알려지길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님 등...
이 글을 읽어보면 참 진정성이 담긴 호남의 장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어린 호소의 글이군요
하지만 이것 또한 저들의 잣대로 읽혀진다면 또다시 많은 논란과 왜곡호도 되어 이분의 마음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정말 호남인들은 누구를 무엇을 위하여 저렇게 하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이 조그만한 땅떵어리에서 분열하고 편가르기 한들 무엇을 할려고 저러는지 참 답답합니다
역시 미국이라는 곳...다민족 다인종이 모인 나라지만 법과 원칙과 정의와 양심이 그 큰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을 느끼고, 이글을 쓴 분도 그곳에 동화되어 법과 원칙을 지키려는 지도자가 근혜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계시군요. 꼼수와 쌩쑈의 야비함으로 가득찬 단일화 놀음에 놀아나는 이 나라는 언제 변할런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찌보면 김대중 등 정치인에게 가장 이용많이 당한 곳이 호남지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호남이 이번 선거를 기회로 정말 대통합 차원에서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동서화합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반성하여야겠습니다.
좋은 글 널리 알렸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이 교포분이 정곡을 제대로 짚으시네요. 하지만 온갖 거짓술수가 난무하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읽기를 바랍니다
올은말임니
진국 애국심에 감동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