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언약은 한자어로 말씀으로 약속한 것을 언약이라고 하죠
한자어를 이야기 하는 것은 중국어 성경을 기반으로 한글성경이 번역이 되었기 때문에 한자어가 많아요
하나님의 약속은 일방적인 약속이 있고. 하나님과 사람이 서러 지켜야 할 약속이 있습니다.
일방적이라는 것은 한쪽에서만 지키면 되는 언약이고
쌍방적이라는 양쪽이 지켜야 하는 언약입니다.
무지개 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약속이죠.
창세기 9 :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노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에 맺은 언약의 증표가 되리라.
물로 다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 그 증표로 무지개를 둔 것입니다.
쌍방이 지켜야 하는 언약은 사람이 지켜야 하나님도 해주시는 것이 쌍방언약이죠
할례가 쌍방 언약입니다.
창세기 17장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남자는 할례를 해야 하고 그럼 하나님이 백성으로 인정하는 것이죠..
증표가 할례입니다.
이것을 피의 언약이라고 하는 자가 있습니다. 양피를 베어내면 피가 흐르죠.
그런데 여기서 증표는 할례이지 피가 아닙니다. 피를 흘려야 되는 것이 아니고 할례를 했냐로 결정되는 겁니다.
그런데.. jWha 라는 자가 이런 주장을 합니다.
할례를 피의 언약이라고 합니다. 틀렸죠
할례를 증표로 두었기 때문에 할례의 언약이라고 해야 합니다.
쌍방 언약에서 언약의 피로 한 언약이 있습니다.
피를 증표로 한 언약입니다. 피라는 것은 생명을 말하는 겁니다.
레위기 17 :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를 흘렸다는 말은 생명을 잃었다는 말입니다.
생명의 희생을 두고 언약한 것을 언약의 피라고 합니다.
첫 언약의 피는 짐승의 피. 짐승이 대신 생명이 희생되어 그 피로 언약한 것
이것이 율법이죠
출애굽기 24장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짐승의 생명이 희생되고 그 피로 언약의 증표로 삼은 겁니다. 생명을 증표로 한 것이죠.
새 언약의 피는 예수님의 피.
마태복음 26 :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생명을 희생하여 흘린 피로 세운 언약이죠.
첫 언약은 율법이고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면 이스라엘을 제사장의 나라와 백성으로 삼아주신다는 언약이죠
쌍방 언약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하나님은 언약이 지키면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는 겁니다.
출애굽기 19장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7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율법을 지킬때 이스라엘을 소유로 삼고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신다는 약속이 언약의 피로 세운 것이죠.
히브리서 9장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그러나 이스라엘은 첫 언약을 지키지 못했죠. 그래서 새 언약이 필요한 것이죠..
히브리서 8장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첫 언약의 당사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한 언약입니다.
이스라엘이 언약을 지키면 하는 조건이 있고 조건이 완성되면 하나님도 약속한 조건을 이행하는데 이스라엘이 조건을 이행하지 못했죠.
새 언약은 하나님과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언약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담당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 아들 즉 독생자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 영생을 주신다는 약속이죠.
예수님은 하나님과 약속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그럼 하나님만 이행하시면 됩니다.
요한복음 3 :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 :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6 :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하신 새 언약을 믿음으로 참여하는 것이죠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죠
첫 언약은 율법이고 그래서 그 율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부여된 것이고
새 언약은 죄 사함이고 믿음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지옥 갈 운명에서 구원을 받게 됨과 동시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마지막 날에 우리를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하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언약의 피라는 것은 생명의 희생을 두고 명세한 언약입니다.
첫 언약은 짐승의 희생이고 짐승의 피로 언약한 것이고
새 언약은 예수님의 희생이고 예수님의 피로 한 언약이죠..
첫 언약의 당사자인 이스라엘을 지키지 못 했고 그래서 하나님도 이행 의무가 없으나
새 언약의 당사지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할 의무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 언약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겁니다.
영의 언약은 없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보증으로 성령님으로 인치심을 하는 것이죠.
고린도후서 1 : 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 :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약속의 보증으로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어떤 약속? 생명의 부활로 영생
에베소서 1 :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로마서 8 :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에베소서 4 :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언약은 약속이고 . 성령으로 인치심은 확정입니다. 확정되었기 때문에 성령님이 보증으로 인치는 겁니다.
첫댓글 창 15:12-17
12 해가 질 무렵 아브람이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캄캄해지자 그는 몹시 두려웠습니다.
13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분명히 알아라. 네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가 돼 그들을 섬길 것이며 400년 동안 그들은 네 자손을 괴롭힐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네 자손들이 섬기던 그 민족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며 그 후 네 자손이 많은 재산을 갖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복된 노년을 보내다가 평안 속에서 땅에 묻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6 네 자손은 4대 만에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덮이자 연기 나는 화로와 불붙은 횃불이 그 쪼갠 고기들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12절에 깊은잠에 빠졌다라는 구절로 인하여 히브리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은 쌍방이 언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해 주셨다고 보는 견해가(17절에서 불이 지나감) 많습니다.
창 31:53-55
53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 조상의 하나님께서 우리 사이를 판단하시기를 빈다.”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분의 이름으로 맹세를 했습니다.
54 야곱이 그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자기 친족들을 불러 빵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이 함께 식사를 한 뒤 그 산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55 다음 날 아침 일찍 라반이 일어나 자기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 맞추고 그들을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라반이 길을 떠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출 24:9-11
9 모세와 아론, 나답과 아비후, 이스라엘의 70명의 장로들은 올라가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발아래에는 하늘처럼 맑은 사파이어로 된 바닥 같은 것이 깔려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기도 했고 먹고 마시기도 했습니다.
쌍방언약이란 이렇게 동물을 잡아 언약하고 그 고기를 나눠 먹고 밤을 보내고 난 뒤에 완성입니다.
그 시대적인 배경을 알아야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피의 언약으로 할례를 명하신 겁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쌍방언약이 존재하냐? 합리적으로 생각해
초등학생이 대학생을 상대로 덧셈 뺄셈을
가르치려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