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11살 지적장애 오빠와 9살 동생.jpg
냐웅잉 추천 0 조회 32,911 25.03.19 21:37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20 10:42

    선천적 장애보다는, 후천적장애도 많아서...발달장애같은 경우는 첫애가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야 보이는것도 있고. 여시가 말하는 일부러 낳는 둘째는 생각보다 많지않을걸....
    그냥 가족중 장애인이있으면 , 다들 고생하지만 특히 아이들이 소외되기 싶긴하지...ㅠㅠ

  • 25.03.19 23:48

    왜 저 아이를 더 어린 애가 돌보고 책임져야해...

  • 25.03.19 23:57

    ㅜㅜㅜㅜㅜ

  • 25.03.20 00:07

    저게언제일까..?? 아기너무불쌍해.. 너무안쓰러워 사진으러만 봐도 벅차보여ㅠㅠㅠㅠ 제발 감당할수 없으면 싸지르질 마 부모만 고통받으면 되는데 어린아이까지 고통받아야 되잖아

  • 25.03.20 01:14

    동생애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만큼 큰사랑을 세상에게서 받았으면 좋겠다..ㅠㅠ 대단한 사람이야 동생 ㅠㅠㅠ

  • 25.03.20 01:25

    애기가 너무 벅차보여 ㅠㅠ..

  • 25.03.20 01:31

    활동지원사를 붙이지 왜 어린딸한테 맡겨. 아오 진짜.

  • 아무리 일이 바빠도 저 어린애에게 뭘시키는거야 아빠라는 작자가.. 같은 상황에서도 엄마들은 일하고 애들도 케어하려 노력하던데 꼭 저런 가정에서 아빠는 일핑계로 애들 방치시키네……

  • 서연아 지금은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 ㅠㅠ 애가 너무 착하다.......

  • 25.03.20 04:59

    ㅠㅠ

  • 25.03.20 05:29

    저 집안 사정도 모르면서 왤케 궁예로 욕하는 댓글이 많을까…. 그냥 저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면 되지. 지금은 얼마나 컸을지 모르지만 행복하면 좋겠다

  • 아동학대..

  • 25.03.20 08:18

    자녀 입장의 여자가 자녀 입장의 여자한테 공감 좀 하겠다는데 희한허다… ㅎㅎㅎ

  • 25.03.20 08:38

    나는.. 아무말도 못하겟어 정말

  • 25.03.20 08:58

    .......진짜 최악이다

  • 25.03.20 09:49

    장애를 가진 오빠가 있는 입장에서 경제적 여유, 마음의 여유 없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둘째 안 낳았으면 좋겠어 스페어처럼 낳아놓고 최선을 다해서 기르지도 않고 집안일하는 거 당연 생일, 여행 같은 기념적인 날에 용돈 받는 거 당연 하.... 난 3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어릴 때 오빠한테 잘해줘야 예쁜 딸 우리 딸 소리 들었었어 기억이 있던 날부터 늘 외로웠던 거 같아 지금도 사무침
    저 아이는 나보다 나은 삶을 살 수도 있지만 여하튼 그래 죄책감 죄의식 이런 게 당연 탑재되어 있는 삶은 괴로워 암튼 장애아를 낳거나 아이가 장애가 생겼으면 책임지고 그 아이에게 만 최선을 다하길

  • 25.03.20 11:48

    서연아 니 옆에 있다면 내가 뭐라도 도와주고 싶다
    넌 정말 대단하고 귀한 존재야
    항상 힘내고 너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 25.03.20 13:14

    서현이가 행복하길 ..

  • 25.03.20 16:26

    너무 착하다… ㅠㅠ 지금은 자유롭고 행복하길

  • 가끔 장애있는 형제자매 관련 글 보면 둘째 안낳았으면 좋겠다라는 얘기 많은데 꼭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지금 있는사람들은 어떻게 하냐는 댓들도 달리더라.. 내가 딱 그런 둘째인데 난 차라리 나 안낳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 들어. 고통받는 삶과 아예 태어나지 않음 이 둘중에서는 후자가 확실히 나아...

  • 나이차이 얼마 안나서 모르고 둘째 낳는 경우가 많아서 뭐.. 어쩔수 없기는 한데, 내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왜 그렇게 첫째랑 둘째 사이에 텀을 안두고 낳는지 이해가 안되기는 함.

  • 25.03.20 18:42

    아기가 어른이 되었네...어리광을 꾹꾹 누르고...오빠를 잘돌봐서 예쁘다는 칭찬은 아이에게는 또다른 족쇄인데

  • 25.03.20 22:43

    서현아 행복하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