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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그래도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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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그래도잔망
첫댓글 받는거
받
나도.. 받는 행복도 주고 받는데서 오는 행복이지 받기만 한건 행복이 아니라 부담이었던거같음
받는거
주는거
주는 행복이 더 커 나는
나는 주는 거
주는 거! ㅋㅋㅋ 근데 주는거민 100이면 우울함
주는 거.. 백수되서 못주니까 행복을 잃음
받을땐 받아도 받아도 더 받고싶고 계속 그거에 목매게되더라....(연애 ㅅㅂ)
근데 주는행복은.. 그냥 너무 즐거워.. 내가 그만큼 시간을쓰고 돈을쓰고.. 더 알아가는 그 과정이 행복해.. 물론 덕질이엇지만...
받는거... 불안형이라 줄때 늘 불안함...
받는 거
주는거 진짜 행복해
받는거
난 주는거
주는 행복
논점 흐리는 댓글일 수 있는데 받기만 하고 주기만 해서 행복할 수 있나 싶어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그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느낄 때 행복한거지.. 받기만 하면 부담스러울 거고 주기만 한다면 처음엔 행복할지라도 언젠가는 본전생각 날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결국 타인과의 네트워크가 중요한거야.
논지를 완전 벗어난 댓글이 됐는데 그래서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받을 때! 왜냐면 베푸는 만큼 돌아오는게 무조건 아닌걸 아는데 누군가에게 나에게 무엇을 베풀었다는건 너무 고맙고 행복한 일이야
받는..ㅋ
주
주는
주는 행복 최근 받는 행복은 가짜라고 느낌....
받는
주는가
둘다 생각해보니 ㅂㄹ안기뻐....
기브앤테이크 정신이 뿌리깊게있어서..
주는거
받는건 내가 상대방을 그닥 안좋아하면 별로 안기뻐
아~쟤가 나 좋아하네ㅋ사랑하네ㅋ이런 느낌
난 주는거 내 반려견 한정
주는게 백배는 더 행복함
주는거
이긴 한데 상대도 돌려줬어서 그런거같기도해
주는거
주는거
주는거.. 여유로울땐 막 주다가 쫌 힘들때 주고싶어도 못 주니까 내가 더 갑갑하더라;
주는거. 상대방에게 돌려받을거 생각안하고 주는거 자체가 행복해. 내가 받으면 꼭 나도 그 이상으로 해줘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김 ㅠ 나는 안 돌려받아도 되는데 내가 받은건 꼭 보답해야할것같아서 주는게 더 행복해
주는거 … 좋아하면 내가 더 기쁘더라 진짜…
주는 거. 받는 거는 고맙지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도 같이 들어서.. 반대로 주는 거는 그냥 내가 돌려 받을 생각 없이 주고 싶은 거라 행복함 그게 유형이건 무형이건 뭐든...
둘 다 좋지만 난 받는 게 더 좋음ㅋㅋ
받는거
ㅜㅋㅋㅋㅋㅋ
주는거.. 사랑이란 감정은 이렇게 발명되었구나 싶은느낌
주는거 !
줄때
받는 거.
생각해봤는데 뭐 줄땐 행복보단 기쁘다가 좀 더 가까운듯.
받는거
주는 거 너무 행복해
받는 거
주는거지 결국 날 위한거임
받는 거
주는 거
친구가 나에게 도움을 줌->내가 고마워 함->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에 기뻐함->그러다가 내가 "난 너같은 사람이 내 친구라서 정말 다행이야 너의 존재가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 나도 언젠가 꼭 갚겠다"라고 하면 진짜 엄청엄청엄청 감동해서 눈물까지 찔끔 함
이런거 보면 주는 것 자체에도 행복을 느끼지만 결국엔 받는것에 더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음 사랑을 주는 것도 결국엔 나중에 돌아올 사랑을 기대해서 그런거 아닐까? 물론 바라는 거 없이 베푼다고는 하지만 진짜로 돌아오는게 제로면 식어버리잖아
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만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준 사랑이 되돌아 왔을 때 행복을 더 크게 느끼고 감동 쎄게 먹는 것 같았음 고로 받는거!! 하지만 둘 다 필요하긴 함! 참고로 딱 내기준만 따진다면 나는 받는거 ㅎㅎ
주는 거
항상 받고싶어하지만 결국은 주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음
주는행복..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