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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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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트위터에서 뜨거웠던 논제 "뱀이 아기 사슴을 사냥하고 있는 걸 눈 앞에서 목격한다면 개입한다 vs 지나친다"
잿속에서 새롭게 태어나 추천 0 조회 12,586 25.03.20 09:49 댓글 1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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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0 12:15

    가슴아프고 마음 무겁겠지만 자연의 섭리라 건드리지 않음.

  • 25.03.20 12:21

    도와주고 싶어ㅠㅠ 근데 너무 무섭다.. 아니 그리고 인간만 동물이 아닌거냐고..

  • 25.03.20 12:21

    난 내가 잡아먹힐 거 같은데.. 무서워 개크다

  • 25.03.20 12:36

    내가 지나가다가 발견한 것도 우연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쟤를 구해라라는 뜻으로 이해할거야

  • 25.03.20 12:40

    나도 자연의 일부니까 도와줌! 뱀아 미안하지만 나 안보는데서 먹걸아 ㅠ

  • 25.03.20 12:42

    난 뱀 무서워서... 못할거가타

  • 25.03.20 12:58

    도와줌ㅜ

  • 25.03.20 13:12

    냅둘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3.20 13:34

    왜 못 먹어? 다 먹을 걸? 뱀 잘먹어

    엥ㅋㅋㅋㅋㅋ 뭔 뱀이 식사 원투데이 한거아니고 원래 대부분의 동물은 뱀아가리보다 큰데 어련히 못 뜯어먹을까봐..

  • 25.03.20 13:20

    뱀님 지송한데 좀 비켜주시궛어요?ㅠ

  • 25.03.20 13:21

    둘 중 더 어리고 귀여운 쪽 살려주고 싶은 그 맘은 알겠는데 만약에 뱀이 사슴보다 더 귀여웠으면 어쩔라구.. 난 걍 지나갈거같아

  • 25.03.20 13:31

    웃기네 사슴은 생명이고 뱀은 생명아니냐 사자가 뱀 잡겠다고 발로 밟고 있으면 나뭇가지로 사자 위협해서 뱀 풀어준다는 사람이 지금 사슴 풀어준다는 사람만큼 있을까? 그냥 만만하니 자기 피해보지 않을 선에서 영웅기분내고 싶은거지 동물이 인간처럼 입맛 맞춰서 먹을 거 고르는 것도 아니고 먹는 족족 생존 연계인데. 소돼지양은 안약하고 안귀여워서 바베큐파티하나

  • 25.03.20 13:31

    뱀도 살아야지..

  • 25.03.20 13:38

    불쌍하다고 구해주는게 뭔 자연의섭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감정적 개입없이 걍 흘러가는게 자연의 섭리지 ㅋㅋㅋ

  • 25.03.20 13:47

    저 뱀도 저 먹이를 못먹으면 죽을텐데...,
    내가 대체육을 주지않는이상 똑같은것같아서...무시할듯
    오히려 저상황에서
    다른사람 반려동물 이라면 갈등의 소지가 더 클것같음

  • 도와줌 반대로 뱀이 무언가한테 공격당하고 있었어고 도와줄거야

  • 25.03.20 14:27

    야생의 삶은 자연의 섭리라 생각해서 불쌍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같아 ㅜ 사람이 평생 밥맥여줄수있는 게 아니니까 ㅠ

  • 25.03.20 14:54

    자연은 건드는거 아니라고 생각함....유기동물 아니면...

  • 25.03.20 15:27

    지나치지 같이 안죽으면 다행임

  • 25.03.20 15:47

    나는 다큐 찍는 사람이 아니라서ㅋ 눈 앞에서 죽어가면 도와주고 싶음. (뱀이 죽어가도 도와줄듯..) 그치만 나따위가 뱀을 이길 수 있을까…

  • 도와줄래 ㅋㅋㅋ
    인간도 자연의 섭리 아닌가?
    저 사슴이 우연히 사람을 만난 것도 자연이 만든 것 중 하나지 뭐
    같이 사는 지구촌 도와줄 수도 있쮜

  • 25.03.20 16:17

    난 도와줄 것 같아..... 내 눈에 보였으니까ㅠㅠ

  • 안도와줘 그러면 내가 사슴편을 드는거니까

  • 25.03.20 17:50

    뱀을 어케 떼어내..? ㅜㅜ 도와주다가 내가 물려 죽을듯

  • 25.03.20 18:49

    난 도와주고싶어. 뱀 나뭇가지로 때릴래

  • 25.03.21 00:55

    내 눈앞에서 죽는 건 못 봐 도와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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