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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점프(만화잡지)에는 우정, 노력, 승부라는 슬로건이 있지 않습니까?
토리야마 : 사실 그런건 드래곤볼 연재 당시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Q : 작품 속에서 우정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었는데요?
토리야마 : 그건 우정이 아니에요. 오공에게 우정같은 감정은 없어요.
Q : 그럼 역시 "강한 녀석과 싸우고 싶다"라는 생각 뿐입니까?
토리야마 : 그것뿐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우연히 우정같아보이는 행동을 하는 느낌일까
Q : 그런 부분들이 굳이 오공의 우정을 보여주려고 의식해서 그려진 것은 아니다?
토리야마 :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그렇게 되었으니 좋구만, 이런 느낌이죠
손오공 사이코패스 설은 현실이었던걸로....
출처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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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론 : 와꾸와꾸 스루죠
사이어인 본성 때문인듯
손오공에 비하면 베지터 인성은 굉장히 훌륭하죠 ㅋ 트랭크스한테는 츤데레 아버지이고, 부르마에게는 애처가 임 ㅋㅋㅋ
우정같은 거 없으면 크리링 죽었을 때 왜 분노...?
걍 레벨업 할 이유가 필요했나봐요 ㅋㅋ
본인이 때리는 건 괜찮고 남이 때리는 건 못참은듯
우연히 그렇게 되었으니 좋구만!
초사이어인된게 크리링 죽어서 아닌가?
머릴 다쳤더니 정의인척하는 싸움광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본인도 인정했었죠. 솔직히 설정같은 건 그리다보면 잊는다고 그때그때 맞춰서 그린다고 ㅋㅋㅋ
슈퍼사이어인이 된게 프리저가 크리링 죽여서 된거 아니었나???
음
그냥 앞에 무슨 내용 그렸었는지 까먹은 거 같은데. 동료 죽거나 줘터져서 발광하는 장면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상관이야 재밌으면 그만이지
성질 드러운 사이어인인데 머리다쳐서 저정도인듯
크리링은 예외인가
원래 카카로트는
지구를 파괴시키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온 포악한 외계인이죠.
역시 그냥 강한놈이랑 싸우고 싶다 이거 단 하나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