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쪽도 괜찮다곤 생각합니다만...
더 좋은 곳이 있으면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러니까 열분들 중에서도 괜찮은 곳 아시는 분들은 추천해주세염.
엠티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바...
강촌도 유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는데..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겠져?
꽤 유명한 엠티장소 같은데..
그래도 우이동이나 대성리같이 식상하지는 않을거같네염.
나름대로 놀이공원, 번지점프, 롤러스케이트장 같은 레져공간도 많이 들어서있는것 같고...주위에는 폭포와 절도 있으니..
시설이 많다고 해서 다 이용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일단 숲에 들어가면 그안에서 끝을 봐야하는 휴양림보다는 융통성이 있어서 좋군여.
번지점프...함 해보고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도 오케?
강촌에 대한 의견주세염...
p.s :강촌은 춘천행 기차를 타고 한 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아직은 더렵혀지지 않은 자연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1월중에 엠티가 어렵다고 본것은..휴양림으로 택할 경우 숙박시설의 예약문제때문이었습니다. 굳이 휴양림이 아닌 다른곳으로 돌릴 경우에는 1월 중에 가는 것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여..
주말을 끼는 2박 3일이 좋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