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명물 천일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어렸을때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시설에 투자를 거의 안했더군요...ㅡ.ㅡ;;
에어컨 한대 놀법도 한데......ㅡ..ㅡ;;
음식은 예전에는 바로 해서 김이 모락모락 했던거 같은데.....
저희가 갔을때는 반찬이 식은 반찬이 많았고........암튼 좀 부실해진듯 하더군요....
사람은 역시나 명성이 있어서 인지 많긴 많습니다만.....
저는 차라리 강남의 유명한 떡갈비 집이 시설이나 서비스면에서 훨씬 나아 보입니다.......
단 떡갈비 자체의 맛은 여전히 맛있더군요..........
#1 남도의 그릇이 겹치게 나오는 세팅을 기대하면 실망..........
금챙이님의 마음은 심하게 상했는데.....그나마 달래 놓은 표정....ㅡ.ㅡ;;
#2 떡갈비는 맛있습니다...이게 2인분 4대입니다.....
1인분의 가격은 17,000원입니다.....
첫댓글 겁나 비싸네 ㅡ,.ㅡ: 담양떡갈비는 15000원인데..왜케비싸...뱀장어이라도 갈아서 넣었나~
옥이 표정봐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000원이 싼것임......ㅡ.ㅡ;;
내가 봐도 표정 웃긴다...ㅎㅎ
올챙아 밥에 고춧가루 묻어있잖아~~~ ㅎ ㅎ 깨끗한 공기밥으로 올려주는 센스..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어야 된다는 것을 잊고....졸...먹다가.......찍은것임...ㅡ.ㅡ;;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근데.. 무진 비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