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한글현판을 달아야 하는 까닭]
세종 정신과 한글이 살고 빛나면 한겨레가 살고 빛난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리대로
광화문 현판 문제와 현상은 정치인, 학자, 언론인이 사대주의와 식민지근성에 찌들어 일어난 한국병 문제요 종합 현상이다. 그래서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나라를 살리고 빛내자는 뜻으로 한글이 태어난 곳인 광화문에 한글 문패를 달자는 것이다.
1. 광화문이란 이름에 세종 뜻과 꿈과 한 일이 담겨있다.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이고 광화문은 그 정문이다. 그런데 경복궁은 조선 태조 때 만들었지만 ‘광화문’이란 이름은 세종 때 집현전 학사들이 지은 이름이다. 태조 때 처음 이름은 궁궐 남쪽에 있는 문이라는 뜻으로 ‘오문午門’이었다. 그런데 세종 때 집현전 학사들이 그 이름을 광화문이라고 지었다. 그 뜻은 “'임금의 큰 덕(德)이 온 나라와 백성을 비춘다.'는 뜻이 있다. 바로 ”세종의 큰 뜻과 덕이 빛난다. “는 뜻이다. 세종이 백성을 사랑해서 백성을 잘 살게 하고 나라를 일으키려고 훌륭한 일을 많이 한 그 큰 뜻이 퍼지는 문이라는 뜻이다.
- 줄임 -
글이 길어서 올라가지 않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글뭉치를 올렸습니다.
이 발표문과 관련된 움직그림을 아래 3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https://youtu.be/ZzQ2wLRv838
https://youtu.be/9nvq3V4qYSo
https://youtu.be/VPtawZmFXRU
첫댓글 http://www.jabo.co.kr/39375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이 쓴 한글현판을 단 것은 우리 말글살이 혁명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