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법우회, 경승실과
부처님오신날 봉축등 점등식
대구경찰청법우회는 4월26일 대구경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 .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등이 대구경찰청을 환하게 밝혔다.
대구경찰청법우회(회장 전해엽)는 4월26일 대구경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을 밝히는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
대구경찰청 경승실에서 후원한 이날 봉축점등식은
대구경찰청 경승실장 정연스님(남지장사 주지),
현진스님(보현사 주지), 눌주스님(동화사 교무국장), 정현정사(불정심인당 주교),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전해엽 대구경찰불교연합회장, 대구불교대 바라밀합창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봉축사, 점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찰청 경승실장 정연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때로 힘들고 어렵더라도
어둠을 척결하고 세상을 밝게 하여 희망찬 내일을 함께 해 달라”며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혀 대구의 사회질서와 치안을 살펴주신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봉축사를 통해 “자비행으로 사회를 밝고 따듯하게 해온 것처럼
수행과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정신을 밝혀
공정한 법질서 집행과 국민의 신뢰를 함께 얻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찰청법우회는 대구경찰청을 환히 밝히는 연등으로
봉축점등식을 봉행하며 평화와 희망의 불빛을 대구시민과 함께 했다.
봉행사하는 대구경찰청 경승실장 정연스님.
봉축사하는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발원문 낭독하는 대구경찰청법우회원.
봉축점등식에 참석한 경승 스님들.
대구경찰청 봉축점등식에 참석한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