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방학식날.. 난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났다.. 앞이 침침.. 짐은 다 싸놓아서 한시름 놓았다.
하지만, 매우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장소는 용인 에버랜드 캐빈호스텔 정문이었다. 방 번호를 알아내고 방으로갔다.. 너무조용히 하고있을것 같았다. 그러나, 내 예상은 빗나갔다.. 매우 시끌벅적 했다. 물론 우리반은 선생님들의 주의를 받았다. 방송이 나올때, 공부하는 방을 정하고 공부하는 방에 들어가 봤다. 뭐 그럭저럭 하였다. 나의 공부 선생님은... 외.국.인 이었다..
첫날부터 긴장 되었다. 다음날, 우린 아침을 먹으러 근처 식당에 갔다. 매우 맛있었다. 9시30분 난 공부방에가서 선생님이 오실동안 있었다.. 잠시후, 선생님이 오셨다. 난 공부를 저녁 9시까지 하고, 세수, 샤워를 한다음에 잤다.. 5일후. 우린퀴즈대회에 참가하였다.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밥도 맛있었다. 12일 되는날.. 우린 시장(?)을열었다.. 우린 남자가.. 나와 내친구.. 2명밖에 없어서 매우 서운하던 중.. 옆에 반 아이들이 우리와 같이 하자고 하였다.. 매우 신이 났다. 우린 점술사(?), 로또(뽑기)를 하였다. 물론 난점술의 돈을 맡는일을 하였다. 그런데, 뽑기가 더돈을 많이 받았다. 슬펐다.. ㅠ.ㅠ 마지막날, 우린 생활반 친구들이랑 전화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서로 헤어졌다.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ㅋ